<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사평역에서, 라는 시로 너무도 유명한 곽재구님의 산문집. 

 시에서 느껴오는 감성을 떠올리며 그의 여행속에서 건져올린 사유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다. 

 

 

 

 

 

  

은희경님의 산문집이다. 

정교하면서도 이지적인 그러면서도 감성이 올올이 살아있는 듯한 은희경님의 글은 내게는 상당히 매혹적인 문체이다. 

실제로 만나본 그녀는 그러나, 매우 여리면서도 소녀적인 모습이어서 놀랜 기억이 있다. 

산문집을 통해 좀 더 작가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강준만 교수가 이런 책도 쓰다니.. 

먼저 신기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냉철하고 객관적인 사람이 그 내면에는 누구보다 더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가 많으니.. 

 그의 소개로 즐거운 팝송여행을 떠나보자 

 

오주환님의 책은 무조건...무조건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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