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이상은씨의 책 <삶은 여행>을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고 그녀의 글 스타일을 참 마음에 들어했지요.
그녀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셜록 홈즈>라는 드라마때문에 영국이 너무 가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녀가 영국 이야기로 돌아온 것입니다.
마치, 제 마음을 들여다 본 것처럼이요.
그녀의 런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니다.
아... 이 책 지난달에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올라와 있군요..
제가 못 본건가요..
이제 봄도 오고 그래서 식물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던 순간, 딱 눈에 띈 책입니다.
다육 식물... 키우기도 편하고 예쁘고 앙증맞고..
왠지 봄과 잘 어울릴 듯 한데.. 이 책 보고 싶습니다..^^
요즘 베이킹에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달 읽었던 <내 달콤한 상자>의 영향인 듯 합니다..
어쩔겁니까... 알라딘..
저를 이렇게 만들어 버리셨군요..^^
맛있는 빵을 위하여!!
작가들의 여행이라니..
왠지 흥미롭습니다.
그들이 보는 시각을 알고 싶은 마음에 추천해 봅니다.
이번 설날에도 하루종일 전을 부쳤습니다.
부칠 땐 힘들어도 사실...
먹을 때 좋은 것이 바로 전이 아닐런지요.
그렇지만 전이 50가지나 된다는 말일까요?
그렇게 다양한 전을 접할 수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