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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정원 - 제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귀찮음과 시간 없음을 핑계로 읽기만 하고 글쓰기를 소홀히 하고 있다. 사실 누구 말마따나 읽기보다 쓰기가 더 의미 있는 행위일지도 모르는데. 하루도 쉼이 없이 올라오는 서재 이웃들의 좋은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또한 벅차다. 그래도 미루지 말고 한 줄씩이라도 적어야겠다. 그래서 이 책의 한 줄 감상은...
"느닷없는 불행이 예전처럼 쉬이 삼켜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