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 미국인 저자는 10대에 스페인어를 시작으로 일어, 한국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에스페란토, 이탈리아어를 공부했고 여전히 공부 중인 인물로 가히 언어의 순례자라 할만하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그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글로 썼다는 것이다. 놀란 만큼 그의 순례기나 외국어 학습에 관한 이야기 또한 무척 흥미로웠다.📖 나에게 와국어를 배우는 데 가장 익숙한 방법은 그 언어로 되어 있는 텍스트를 읽는 것이다. -4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