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마루 앞에 빨간 코트를 입은 여자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네가 오늘 손님이로구나!"
황금 카드와 함께 초대받게 된 마루.
25시 도깨비 편의점에서 '손에 착착 붙는 착 그립'을 선택하게 되는데...
"너의 자신감이 떨어지면 착 그립의 성능도 함께 줄어드니 마음을 단단히 먹도록 해. 모든 일은 네가 마음먹기에 달려 있으니까."
과연 착 그립으로 마루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3년 동안 수아를 짝사랑했던 도윤이.
"나 너 좋아해."
고백 뒤 어색해진 수아와의 관계로 속상했는데 하루 역시 뜻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그런 도윤에게 길달이 날카로운 눈매로 째려보며
"3초 줄게. 그 안에 황금 카드를 줍지 않으면 넌 평생 불운할지도 몰라."
얼떨결에 황금 카드를 집어 들게 된 도윤.
그렇게 25시 도깨비 편의점까지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행운 동전'을 선택하는데...
"점장님, 이 동전 사고 싶긴 한데, 저는 돈이 없어요."
"괜찮아. 어디 네 황금 카드를 좀 보자. 별이 두 개네! 네 황금 카드로 살 수 있어. 그리고 미리 말하지만, 행운 동전은 하루에 세 번만 사용하는 게 좋을 거야."
"왜요?"
"네 번째부터는 동전을 던지면 네가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야 해."
과연 도윤에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