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로 월 매출 5,000만 원 만들기 - 부업으로 시작해 퇴사까지, 돈 버는 실전 가이드
김대영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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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스마트스토어에서 물건 구매만 해 보았지...

내가 온라인 셀러가 된다면...?

생각만으로도 어렵다는...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서포터즈가 되어 받게 된 이 책.

만약 서포터즈가 아니었다면 눈길조차 주지 않았을 영역이었기에...

책을 받자마자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그 A to Z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창업 3년 만에 월 매출 5,000만 원 달성

스마트스토어 창업, 준비부터 실전 매출 전략까지

온라인 셀러로 성공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 모든 것 A to Z

스마트스토어로 월 매출 5,000만원 만들기

12년 동안 현대, LG, KT 등 대기업에 다녔던 '김대영(시크리스)' 씨.

대기업에 들어가면 탄탄대로의 인생길을 걸을 줄 알았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연봉과 복지 혜택을 받았을 뿐,

그만큼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눈치를 봐야 했고

직장 생활을 평생 해도 서울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사서 가족들과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 그.

그러다 인생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장거리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큰 교통사고가 난 것이었습니다.

5주간의 입원 치료.

하필 이 시기가 코로나19(COVID-19) 로 병원의 외출과 면회가 금지되어 그야말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그는 결심하게 됩니다.

'지금이 퇴사할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무작정 퇴사하면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고민도 동시에 들면서 많은 고민 끝에 그는

'온라인 셀러'

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왜 온라인 셀러였을까?

① 내가 일한 만큼 보상을 받는다

②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

③ 비교적 리스크가 적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으며 결정적으로는 빠른 '수익화'였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투자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고

특히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 스마트스토어는 리스크가 매우 적은 오픈마켓이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책은 연 매출 5억 온라인 셀러가

스마트스토어 창업, 스마트스토어 운영 핵심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스마트스토어 개설, 팔리는 아이템 고르는 법부터 도매처 정보, 판매 방법, 매출 공식, 상위노출 로직, 온/오프라인 홍보, 광고, 정산 처리, 세금 신고까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천 전략을 모두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부업으로 시작해 볼까?'

생각에 도전 정신(?)도 생겼었고

이렇게까지 자세히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준 저자에게 오히려 미안함마저 들었습니다.

또한 책은 스마트스토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어느 분야에서든 접목시킬 수 있었기에 활용 범위가 넓었습니다.

온라인 셀러가 되기로 한 당신!

'신고'부터 하고 시작해야 했습니다.

신규사업자라면 무조건 '간이사업자'로 시작하고

사업자등록증 발급

세금 신고할 때 간편하게 할 수 있게 사업자 통장카드 만들기

스토어명 정하기

까지 했다면 본격적으로 스마트스토어 '개설' 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여기서 책의 장점은 절차에 따른 작업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키워드로 시작해서 키워드로 끝난다!'

라고 합니다.

그만큼 '키워드'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보통 메인 키워드는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검색되는 상품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할 수 있어 직접적으로 구매를 하는 키워드가 아닌 경우가 많아

메인 키워드와 연관되는 '서브 키워드'가 중요하다는 점!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는 일 방문자 수 높이는 방법과도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가장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아이템 소싱'

어떤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지 방향이 잡히지 않다면

1단계 : 카테고리 / 타깃 정하기

2단계 : 나만의 기준 정하기

저자는 상품을 판매하는 목적은 이익을 올리기 위한 것이기에 '원가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다음으로는 '재구매' 또는 '대량구매'라 하였습니다.

식품 카테고리를 선택하였다면 '소비기한'도 중요한 항목이 된다는 것!

3단계 : 키워드도구를 활용하여 아이템 찾기

4단계 : 팔리는 아이템인지 검증하기

조회수만 높거나, 시장 규모만 크거나, 한두 가지 지표만 보고 대량으로 사입하면 생각보다 팔리지 않는다!

5단계 : 공급처 찾기

이 5단계 방식을 통해 판매할 아이템을 찾으면 되는데...

여기서 저자가 강조하고 또 강조했던 건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서 판매해야 합니다!'

"물건이 팔리기는 하는데, 얼마나 남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상하게 통장에 남는 게 없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문제는 정확한 원가 계산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확한 원가 계산'이 필요하다는 것!

'손익분기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자연스럽게 이익이 늘어나게 되는 구조이기에

처음에 조금 손해가 나더라도 손해라 생각하지 말고 마케팅 투자 비용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팔리는' 구조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기서 저자는 TIP을 알려주기도 했는데...

소비자도 제품을 구입할 때 중요시 여기는 것이 '리뷰'이기에!

경쟁상품의 '리뷰'를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

고 하였습니다.

마케팅의 기본은 '차별화'이기 때문에, 경쟁상품의 평이 좋지 않은 리뷰를 분석하여 이를 내 상품의 장점 혹은 특징으로 적용하면 분명 잘 팔릴 수 있습니다. - page 209

누구나 적은 자본으로 큰 매출이 가능한 스마트스토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바로

'꾸준함'과 '실행력'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꾸준한 행동과 실행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저와 함께 '실행'할 준비가 되셨나요? - page 5

그를 믿고 한 번 시작해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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