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여행이라 하면 코스를 짜고 코스에 맞추어 10일 이내로 동남아시아든 유럽이든 가고 싶은 여행지로 떠났습니다.
최대한 많이 보기 위해 빠듯한 일정으로 강행군을 펼치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여유롭게 즐기는 문화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 달 살기나 자동차 여행이 급부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한 달 살기를 하기 위해선
1. 믿을 만한 숙소 선택
무조건 저렴하다고 해서 자신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
장기 렌트를 하는 경우에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예약하기보다, 2~3일을 예약하고 현지에 도착해 집이나 아파트를 보고 1달 정도의 기간 동안 머물 숙소를 결정할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2.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 찾기
유럽에서 한 달 살기를 한다면 도시마다 볼 것들이 많아서 한동안 도시 구경하면서 무엇을 할지 결정하면 되고
동남아시아에서 한 달 살기를 한다면 현지에서 들을 수 있는 클래스를 추천하였습니다.
3. 비상 자금 준비
의외로 여러 가지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에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약 7~8일 정도의 생활비를 준비하고,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는 추가로 준비할 것.
4. 여행자보험
여행 기간이 길어지면 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에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것.
한 달 살기가 지금처럼 인기를 끌기 전부터 장기여행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른 장소가 태국의 치앙마이와 인도네시아의 발리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환경과 재미있는 해양 스포츠와 아름다운 풍경, 저렴한 물가를 생각하여 추천한다면 태국에서는 '끄라비'를 추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