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와 카툰뿐 아니라 웹툰, 스토리, 캐릭터 굿즈, 툰포엠, 시민교육, 협회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하는 전(방)위적 작가 '하마탱'.
이번에 한 컷 만화에 유머러스한 시 한 수를 접목한 툰포엠 108편을 책 한 권으로 엮었다고 하였습니다.
가벼운 '만화'와 진중한 '시'가 결합한 하마탱의 시그니처 장르인 '툰포엠'.
저에게는 생소한 장르라 더욱 호기심이 일어나는...
어떤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되었습니다.
시는 형체 없는 그림이고
그림은 형체를 지닌 시다!
『만화로 쓰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