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성장하면서
여행의 편리성도 높아지면서
태국의 치앙마이 못지않은 한 달 살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베트남'.
무엇보다 우리에게 베트남은
2015년 이후로 많은 저가항공이 취항했기에 접근성에서도 좋고
물가가 아직은 저렴하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여느 나라보다 베트남에서의 한 달 살기는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여행 방식이었습니다.
책에서는 주로 '나트랑'에서의 한 달 살기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개의 경우 '다낭'을 생각할 수 있는데
다낭은 해변과 관광 명소로 인해 피크 시즌일 때는 많은 관광객들로 혼잡한 반면
나트랑은 다낭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이곳 역시도 자연 경관과 유서 깊은 신사, 절 등이 많기에 평온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아니 요즘 조금씩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그전에 한 달 살기를 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나트랑은 의외로 여행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5가지 핵심 포인트를 꼽아주었습니다.
1. 시내 관광, 쇼핑
2. 나트랑 비치
3. 역사 유적지
4. 호핑투어
5. 빈펄 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