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평점 :
품절


조금은 독특하다고 할까...

'자동차 여행'을 포커스로 나온 여행책자라니!

요즘 추세를 반영했기에 가능한 이번 가이드북.

유럽의 중심 '오스트리아'로 떠나볼까 합니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한때 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중심지이자 음악과 예술의 도시

다양한 겨울 스포츠와 하이킹 등 각종 레포츠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스부르크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음악도시 잘츠부르크

어느 한곳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도시들이 있는 '오스트리아'.

작은 나라지만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도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도 빈이나 잘츠부르크 정도만 다녀오는 것이 일반적.

곳곳에 퍼져 있는 다양한 도시와 알프스까지 보려면 대중교통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그렇기에 오스트리아의 매력을 알기 위해선 자동차 여행을 추천하는 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해 보고 싶은 '빈 트램투어'.

유럽이라 하면 '트램'을 타는 로망을 가지고 있기에, 빈은 링 도로를 따라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타보고 싶었습니다.




 

명화도 감상하고 트램을 타고 유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빈 시가의 중심에 있는 케른트너 거리.

비엔나의 혼이라 불리는, 우리에게는 모차르트가 결혼식을 올리고 장례식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한 슈테판 대성당.

채소와 과일, 고기, 치즈, 향신료 등을 파는 비엔나 최대의 시장 나슈마르크트 시장.

사운드 오브 뮤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대한항공 CF에 나오면서 중국인과 한국인만 있다고 할 정도로 관심이 증가한, 잘츠캄머구트 관광도시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할슈타트.

...

오감만족이 가능했던 오스트리아.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도보여행, 패키지여행도 좋지만 자동차 여행이야말로 마치 그곳으로 스며드는 여행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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