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도 감상하고 트램을 타고 유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빈 시가의 중심에 있는 케른트너 거리.
비엔나의 혼이라 불리는, 우리에게는 모차르트가 결혼식을 올리고 장례식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한 슈테판 대성당.
채소와 과일, 고기, 치즈, 향신료 등을 파는 비엔나 최대의 시장 나슈마르크트 시장.
사운드 오브 뮤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대한항공 CF에 나오면서 중국인과 한국인만 있다고 할 정도로 관심이 증가한, 잘츠캄머구트 관광도시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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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이 가능했던 오스트리아.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도보여행, 패키지여행도 좋지만 자동차 여행이야말로 마치 그곳으로 스며드는 여행이지 않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