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풀고 나서 QR코드를 통해 지문 음성을 들으며 복습 아닌 복습도 해 보았습니다.
먼저 QR코드를 듣는 것도 좋겠지만 가끔 문제에서 문장 순서 배열이라든지 전체 흐름과 관계없는 문장을 선택하는 문제를 만날 때!
QR코드에서 의도치 않게 정답을 들을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문제를 다 풀고 나중에 들어보길 권해봅니다.
이렇게 중학 영어를 풀어보고 나니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 영어 공부에 손 놓은지 엄~청 오래된 사람입니다만...)
그렇다고 고등 영어 수준으로 넘어가기는 이른 감이 있기에 또 다른 Hackers 교재가 또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처럼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이 교재를 통해 우선 '재미'라는 토끼를 먼저 잡아보시는 건 어떨지!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