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늘어난 다낭을 비롯해 다낭을 다녀온 여행자는 푸꾸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자료가 부족하기에 어떻게 여행을 해야 할지부터 걱정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반갑고도 고맙게 느껴집니다.
푸꾸옥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1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가졌기에 비가 오는 날이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해양스포츠
지루해질 때면 가까이 있는 롱비치로 나가 탁 트인 해변에서 생각을 하고 돌아오거나 해지는 시간에 맞춰 일몰을 감상하며 근심을 버리는 등
이곳에서의 여행은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즐기면 즐길수록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감이 늘어나는 '쉼 여행'과도 같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여행 일정을 짜면 좋을까...
친절히도 <추천 여행 일정>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