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라오스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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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꽃보다 청춘>을 통해 알게 된 곳.

힐링 여행지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는 곳.

'라오스'

이곳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고자 합니다.

쉽고 부담 없이 가볍게 만나는 힐링여행!

해시태그 라오스 & 골프



라오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라오스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모습에 여행자들은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라오스 여행'이라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아무래도 '자연'으로부터의 '힐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험한 산맥과 깊은 계곡,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산악 국가.

지형과 함께 사람이 많이 살지 않고 있기에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라오스를 지구의 마지막 에덴동산이라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듯 어디를 가나 순수하게 보존되어 있는 자연경관을 볼 수 있기에,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자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에 어쩌면 문명에 익숙한 우리가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가는 곳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사람'.

자연을 공경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부처님을 믿으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을 바라보면 자연과도 닮은 '순수함'이 느껴져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해 준다고 할까...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힐링여행지였습니다.

저 역시도 솔직히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라오스에 뭐 볼게 있겠어? 1박2일이면 충분하지?"

하지만 라오스 여행은 2박 3일의 여행 일정으로도 모자란 관광명소였습니다.

그래서 책에서도 라오스 추천 여행 일정이 4박 5일, 5박 6일로 해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저렴한 라운딩 비용으로 동남아시아 골프여행의 선두주자로 올라서고 있는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30분의 거리에 있는 골프장을 직접 라운딩하면서 찾은 정보들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이곳의 사람들에게 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곳 '라오스'.

너무 달리는 우리에게 잠시 '쉼'을 선사하는 이곳으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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