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공부가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연필을 잡는 것부터 흰 종이에 배운 내용을 적어내려가는 것, 예전엔 그저 외우기만 했다면 이제는 쉽고도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배우기에, 무엇보다 첫 시작에 그리 어려운 걸 공부하는 것이 아니니 재미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외국인과 대화'였습니다.
차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이 앞에서 쭈뼛거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왕 영어공부의 흐름을 타고 있을 때 회화 관련된 책도 찾아보았습니다.
책을 그저 훑어보았는데 어?!
딱! 제가 찾던 스타일이었습니다.
상황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회화.
이 책을 공부하고나면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대화상대를 선정하고 용기를 내서 말을 거는 법부터
회화에 필요한 필수 표현가지 모두 익힐 수 있는
영어회화 기초 중의 기초 실습서!
『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