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8가지 법칙 - 너와 나,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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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참 어렵기만 합니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 '사랑'에 대해 좀 알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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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이 셰티'가 우리 삶에서 절대로 떼어놓을 수 없는, 누구나 꿈꾸고 갈망하지만 수없이 실패하는 바로 그 '사랑'을 제대로 해나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사랑의 기술들을 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세상 만물에 사랑을 나누는 수도자의 통찰력으로 빚어낸 다양한 관계 지침들.

저도 한 번 만나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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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사랑으로 완성된다!"

5000년 전 『베다』에서 찾아낸

소유와 집착, 불안과 통제 없는 사랑으로

삶을 긍정하고 변화시키는 수도자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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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8가지 법칙』



어느 날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그러자 스승이 답했습니다.

"꽃을 좋아하면 꺾게 되지. 하지만 꽃을 사랑하면 매일 물을 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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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름다운 것에 끌리고 그것을 갈망하며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꽃을 꺾어 곁에 두고 즐기지만 결국 시들고, 시든 꽃은 버려지고 맙니다.

하지만 끌림에서 발전해 사랑이 되려면 정성 어린 돌봄이 필요합니다.

질 좋은 토양에 심고 물을 주며 해를 보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싱그러움과 빛깔, 향기 활짝 핀 꽃송이를 보고 느낄 수 있고 그러다 새싹이 돋으면 어느 때보다 기쁘고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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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마찬가지라 하였습니다.

사랑이 시들지 않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꾸준히 돌보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랑의 습관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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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전 『베다』의 지혜로부터 '사랑의 법칙' 8가지를 설명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지키고 성장시키는 법을 일러주었습니다.

『베다』는 삶에 네 가지 단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의 아슈람에서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해 개발해야 할 자질들, 즉 배워야 할 법칙들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총 여덟 가지.

사랑을 준비하기 위한 두 가지 법칙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세 가지 법칙, 사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지 법칙, 마지막으로 완전한 사랑에 이르는 한 가지 법칙이 바로 그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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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바로 사랑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상대방의 목적보다 당신의 목적을 우선하라고 말하며 상대방은 곧 당신의 '구루'라고 설명한ㄷ. 이런 이야기들은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지만 사랑을 찾을 확률을 높여줄 것이다. - page 19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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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금은 낯설었던, 하지만 결국은 '나'라는 테두리부터의 사랑이 존재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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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8가지 사랑의 법칙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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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법칙 홀로 지내며 나를 관찰하라

'나'는 어떤 사람이고 누구와 함께해야 할까

제2법칙 내 과거를 먼저 돌아보라

왜 매번 비슷한 사람과 만나 똑같이 상처받을까

제3법칙 함께 사랑을 정의하라

그 사람은 왜 나와 다른 사랑을 말할까

제4법칙 거울처럼 보고 배우고 가르쳐라

함께 성장하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제5법칙 서로의 삶의 목적을 헤아려라

의존하지 않고 각자의 삶을 꾸려갈 수 없을까

제6법칙 충돌을 두려워하지 마라

갈등과 다툼은 관계에 독이 될까

제7법칙 보내줄 때를 놓치지 마라

함께일 때 더 아픈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제8법칙 스치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사랑은 무엇으로 완성되고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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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계를 지나다 보면 어느새 깨달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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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표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사랑을 경험하는 방법은 사랑을 받는 것뿐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베다』에서는 당신 안에 늘 존재하는 사랑과 연결되기만 해도 원할 때면 언제든지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베다』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사랑을 찾거나 쌓거나 창조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처음부터 사랑하고 사랑받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 page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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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질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을.

그래서 저자는 마지막에 이런 제안을 건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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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소에 들어설 때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면 어떨까? '어떻게 하면 오늘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이렇게 말해보라. '나는 그냥 사랑을 줄 거야.' 하루를 이렇게 시작한다는 건, 남은 하루를 그렇게 살아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만약 누군가 부정적이거나 퉁명스러운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면 다가가서 걱정이 있는지 물어보라.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사랑을 나눠주어라. - page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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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매력은 간간이 <성숙한 사랑을 위한 팁> <나에게 혹은 너에게 쓰는 러브레터> <명상>이 있어 보다 단단하고도 성숙한 사랑을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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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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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동안 행복하고 싶으면 낮잠을 자라.

하루 동안 행복하고 싶으면 낚시를 가라.

1년 동안 행복하고 싶으면 유산을 물려받아라.

평생 동안 행복하고 싶으면 남을 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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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을 할 것인가...

각자가 그 답을 찾아보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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