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파츄의 달콤 짭짤한 과학' 채널을 운영하는 과학 크리에이터 코파츄와 버니.
호흡이 척척 맞는 둘은 반짝이는 과학 지식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바람마을의 별별 사건을 해결하고 다닙니다.
코파츄는 사건 취재를 담당하고
버니는 방송 피디(PD)를 담당하는 이들.
이번 책에서는 세 가지 사건이 그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바람해수욕장에 덩그러니 놓인 알의 부모를 찾아 주기
엉망이 된 바람마을 주민 대표 선발 대회에서 활약
바람마을을 하루아침에 사막으로 만들어 버린 선인장 마법사 '까시레나'와 코파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결
바람마을의 생태계와 관련한 별별 사건들에 코파츄와 버니의 멋진 활약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근사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코파츄.
그리고 그런 코파츄에게 사인을 보내며 촬영을 하는 버니.
책을 읽으면서도 마치 유튜브 영상을 보는 듯해 영상에 익숙한 우리 아이도 혼자 낄낄대며 읽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강력 콧바람과 끈적한 콧물 그물로 악당과 싸우며 한껏 폼을 잡는 코파츄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고도 유쾌해 매력적으로 다가오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