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알찬 '빵빵 맞춤법' 공부 시작에 앞서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먼저, 맨 앞에 나오는 두 어휘 중 어느 것이 바른 말인지 생각해 본 후에 본문의 그림과 글을 보면 좋습니다.
-그 다음, '빵빵 가족'의 대화를 읽으면서 누가 맞는 말을 쓰는지 찾아본 뒤에 자신의 생각과 맞는지를 비교해 보면,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지요.
-그리고 맨 끝의 '풀이' 부분을 읽고 어휘의 맞춤법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고 나면, 자주 헷갈리는 우리말을 올바로 알고 곧바로 쓰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빵빵 가족을 만나볼까요!!
120개의 어휘들.
보면서 저도 고개를 갸우뚱하며 '어느 것이 맞는 거지?' 아이 몰래 고민도 하게 되는데...
사실 요즘은 글을 쓸 일도 그다지 없고 사람들과 깨톡으로 대화하니 철자가 틀려도 넘어갔었고 소리나는대로 쓰기에 급급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올바로, 곧바로 쓸 수 있게 열심히 배우고 활용하려 합니다.
책 속의 내용을 살짝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