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떡볶이'란 무엇이었을까... 라 생각해 보니 어릴 적 엄마의 간식이었고 친구들과의 우정이었습니다.
하굣길 단돈 500원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컵 떡볶이'.
많지는 않았지만 소소했던 그 행복은 지금도 가끔 사 먹기도 합니다.
아니, 왜 이리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거지!!
저 역시도 '떡볶이'는 최애 음식 중 하나이기에 얽힌 추억도 많고 관련 이야기가 있다면 읽어보곤 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무조건 간직해야 할 책이었습니다.
『아무튼, 떡볶이』 저자, 뮤지션 요조도 말하지 않았는가!
"당신이 정말 떡볶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갖고 있는 것이 좋다.
그저 한 번씩 펼쳐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세계가 조금은 완벽해질 테니까."
- 『아무튼, 떡볶이』 저자, 뮤지션 요조
누구보다 진심인 '떡지순례'가 엄선한 떡볶이 성지는 어디일지.
나 역시도 가 본 곳일지.
벌써부터 입가에 침이 고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떡지순례가 소개하는 떡볶이라면 믿고 먹는다!'
누구보다 진심인 떡지순례가 엄선한 135곳의 떡볶이 성지 수록
『떡지 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