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5파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PART 1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PART 2
부를 만드는 유대인들의 생활 철학
PART 3
불완전함에서 지혜를 길러 내는 탈무드 교육
PART 4
5천 년간 지켜온 그들만의 지혜
PART 5
세상을 움직이는 상위 1% 유전자들
특히 PART 5에서는 인류사에서 큰 획을 그은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를 비롯해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 투자가 조지 소로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 등 전 세계를 쥐락펴락했던 인사 중 다수가 유대인이라는 점에서, 그들을 통해 어떻게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들의 명언도 담겨 있어 개인적으로는 더 끌렸습니다.
가장 위대하고 귀한 재능은 모든 선한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The greatest and most precious talent is to love all good things.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면 당신은 그의 윗사람이 될 것이고, 그가 당신을 위해 한 일이 있다면 당신은 그의 아랫사람이 될 것이다. 둘 다 아니면 당신은 그의 친구가 될 것이다.
Show kindness to others and you will be his superior, and if he has done anything for you, you will be his subordinate. Either way or you'll be his friend.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힘없고 어려운 사람은 백 번 도와줘라. 그러나 평판이 좋지 않은 사람은 경계하라.
Don't take it lightly as a person who is powerless now. Help a hundred times if he is powerless and in need. Bur watch out for those who have a bad reputation.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의 영향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하고 그전에 우선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을 일러준 탈무드.
무엇보다 이 책이 좋았던 점은 "나만의 탈무드 명언 필사 노트"가 각 파트 마지막에 자리해 하나하나 써 내려감으로써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