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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마지막 용기 - 앉아서 후회만 하는 내 인생 구하기의 기술
로스 엘런혼 지음, 유지연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새해를 맞이한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해가 뜨는 것을 보며 새 다이어리에 적힌 목표를 실행하고자 하였는데...
어?
또다시 결심은 다이어리와 함께 책장의 어느 곳에 고히 묻어두게 되었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자극이 필요한데...
특히나 곧 있으면 앞자리의 숫자가 변하기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요즘 어떤 책을 읽을까 하던 찰나!
저도 마지막(?) 용기를 내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 속에 당신을 새로운 인생으로 초대하는
마지막 티켓이 숨어 있다!"
작심삼일 다이어터, 미루기가 습관인 사람, 무기력에 빠진 사람까지
결심과 포기를 반복하는 이들의 인생을 구해낸 비결!
『나를 바꾸는 마지막 용기』

아마 다들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변화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달라지리라 믿기 때문에 변화를 원합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우고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돌아보면 계획은 꾸준히 실천하지도 못했고 상황을 반전시킬 만한 획기적인 돌파구도 없는, 변화를 간절히 바라지만...
그것으로 끝!!!
진정한 자기계발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스스로 리더십을 발휘해 방향을 세우고 나아가야 한다. - page 7
우리의 기나긴 삶에서 변화는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어갈 책임이 오롯이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알게 해 줍니다.
하지만 변화는 쉽지도, 간단하지도 않음에...
결론적으로, 이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우리 안의 힘이 변화하려는 의지를 누르고 싸움에서 이길 때가 더 많다. 따라서 우리는 간절한 바람과 반드시 변해야 할 수많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변화를 이뤄내지 못한다. - page 9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변화하지 않는 열 가지 이유'를 살펴보아야 했습니다.
1. 혼자라는 위험과 책임을 피할 수 있다.
2. '다음에 할 일'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3. 미지의 세계를 마주하지 않아도 된다.
4. 스스로 기대할 위험에서 벗어난다.
5. 타인의 기대라는 부담에서 벗어난다.
6. 지금 나의 현실을 자각하지 않아도 된다.
7. 또다시 초보자가 되는 모욕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8. 과거의 고통과 기억을 애써 잊지 않아도 된다.
9. 타인과의 관계를 변화시키지 않아도 된다.
10. 나 자신과의 관계를 변화시키지 않아도 된다.
변화를 가로막는 힘을 깨닫고 난 뒤 변화를 일으키는 힘, 용기를 깨워야 했습니다.
여기서 이제 중요한 우리 본능 속에 숨어 있는 '마지막 용기'를 되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개인적 변화 목표를 수립할 때보다 의도적이고 잇는 그대로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선택하는 순간은 없다. 개인적 변호가 용기 있는 움직임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경력을 바꾸는 것, 결혼 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술을 끊는 것, 체계를 갖추는 것,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운동은 하는 것,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 치료를 시작하는 것, 안 좋은 습관을 그만두는 것, 더욱 사려 깊은 사람이 되는 것, 다른 사람에게 더 귀를 기울이는 것, 더 멀리 손을 뻗는 것, 아이와 더 많이 놀아주는 것, '나만의 시간'을 더 많이 갖는 것, 인생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여유를 갖는 것에 전념할 때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무력함과 절망(가벼울 때도 있지만 극심할 때도 많다) 속에 남겨질 위험을 감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변화를 추구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가면서 필요하면 언제나 현상 유지라는 쉬운 피난처를 이용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외로움과 책임에서 비롯된 불안을 견디기로 한다. - page 409 ~ 410
나를 만들어간 것은 매 순간 용기 내어 한 선택들이었고 나를 성장시키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해 필요한 것 역시도 용기였음을.
그 과정이 힘겹고 실패하더라도 시도하고 노력해야 함을 저자는 우리에게 일러주고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무조건적인 변화만이 옳은 결론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현재 상태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내 자신의 한 측면을 받아들이고 더 나은 변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용기를 찾는 과정을 일러주었습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적어도 아직은 그렇다). 한 장의 설명서로 망가진 부분을 모두 고칠 수 있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인간은 인간적인 방식으로 대하고 개입해야 효과가 있다. 이제까지 방법이 효과가 없었다면 그 이유는 로봇의 움직임처럼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부분'이 아니라 인간으로 '존재하는 부분', 즉 당신 주변의 세상을 경험하고 해석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 page 22
자, 여기 10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망설이면 또다시 제자리걸음뿐.
현재에 안주하려는 관성에서 벗어나 목표한 대로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마지막 용기'를 깨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