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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생각이 현실이 되는 마법의 주문
제이크 듀시 지음, 하창수 옮김 / 연금술사 / 2021년 4월
평점 :
가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 '왜 나만 그대로인 걸까...?' 란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나처럼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빛나보이는 이들.
나만 빼고 높은 곳을 향해 가는 이들을 그저 바라만 보는 내가 초라해 변화를 주고 싶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도 없고...
과연 나에게도 마법이 일어날 수 있을까...?!
정말 책 제목처럼 다짐은 수없이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만은 왠지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를 바꿨을 뿐인데,
세상이 바뀌었다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우리 모두는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룬 사람은 몇 명만이고 많은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는커녕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조차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너무도 능숙하고 열정이 넘치는데, 다른 이들은 지극히 평범한 존재로 살아가며 숨 막히도록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이에 대한 답을 찾고자 20세기와 21세기의 가장 위대한 인물들 이야기 속에서 하나씩 그 답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인구의 97퍼센트가 가진 문제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른다는 사실.
혹은 무얼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아무런 의식 없이 그저 주어지는 것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다 문뜩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아! 내가 원한 삶은 이런 것이 아닌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기 위해서는 낭아갈 방향과 비전과 꿈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우선 '백만 달러짜리 질문'이 던져졌습니다.
1_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_ 올 한 해가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우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마 많은 이들은 이렇게 답을 한다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그딴 거 난 몰라! 그때그때 마주치는 거, 난 그냥 그런 걸 원해!"
이건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악순환의 덫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는 답이라고 합니다.
(순간 뜨끔...!)
삶이 변화되길 원한다면 우선 종이 한 장을 가져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두 문장으로 써 보라고 합니다.
주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느껴 봅니다.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와 그것을 묘사해 봅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실행'을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참 쉽죠~?!

이 책의 좋았던 점은 여느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실제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바로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이들의 삶을 통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느 책에서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누군가는 실천해 변화된 삶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어나갔습니다.
저도 최근에 『독서로 자존감 스위치를 켜다』를 읽고 '새벽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일어나기가 어찌나 싫던지...
울리는 알람은 꺼 버리고 더 잠을 청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뭐라도 썰어줘야 진정 '아줌마'이기에 조금씩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짧은 명상도 하고 독서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습관 되진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가 되고 있다는 믿음이,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실천하는 제 자신에 자존감이 조금 커진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무엇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실천하는 것을 중요시하였기에 그 점에서 저에게도 조금씩은 마법이 시작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심 기대를 해 봅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결심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스스로 그 길을 찾아내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자신에게 해 주시길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