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대화하라 - 통하려면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박희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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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은밀한 힘겨루기다.

똑똑하게 대화하라!


이 책은 변변히 자기 주장을 하지 못한 채 늘 우물쭈물하다가 돌아서서 "그때 이렇게 받아칠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는 매순간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살아있는 한 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부딪히게 된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늘 소통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이상 가는 것은 없으며, 잘못된 커뮤니케이션만큼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도 없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란 상대방의 관심과 감정을 제대로 그리고 소중하게 인식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대화를 잘 하고자 한다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담아 전달하고, 이야기를 할 만한 가장 적당한 때가 언제인지, 어떤 태도와 의상을 갖추고 대화를 시작할지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하며 남성과 여성의 대화방식은 아주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대화의 중심을 상대방에 놓지만, 결코 주제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부드럽지만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공격해야 하고 그래서 똑똑하게 말해야 한다.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 상대를 내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섬세한 주의력과 호전성을 설득력 있게 혼합할 필요가 있다.




"똑똑한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저자는 성공하고 싶다면 대화법부터 바꾸어라"고 말하며 성공적으로 대화하는 법도 피아노나 영어를 배우듯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대화로 유명한 독일인들의 커뮤니케이션 습관을 철저히 파헤쳐 모든 사람들이 좀 더 똑똑하게 대화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 데 모든 조건, 모든 상황에서 ‘通’하는 대화 매뉴얼 41가지를 소개와 ‘공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4가지 전략’ ‘상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6가지 방법’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4가지 대화 패턴’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8가지 전략’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6가지 방법’ 등 언제 어디서든 통하는 대화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대화 습관에 대해 얘기하자면...




1.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업무 외적이라도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고 미소를 지으며 상대방에게 먼저 배려하는 말로 가벼운 이야기를 한다.

2. 경청,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제1법칙

공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한다. 귀와 마음을 열어놓는 건 대화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며 새로운 사랑을 싹트게 한다.

3.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단정하고 잘 생긴 사람이 성공을 거두는 데 유리하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우리는 비언어적인 요소를 통해 대부분의 의사를 표현한다. 외모를 가꾸고 지위에 신경 쓰는 것은 우리가 인정하고 싶은 이상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 만약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전략이 필요하다.

4. 에둘러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표현하라

복잡한 것이라도 명확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언어의 표현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것은 대화상대가 우리의 생각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기꺼이 받아줄지를 결정한다. ‘노’라고 말하는 법을 아는 사람은 자기주장을 좀 더 효과적으로 내세울 수 있다. 상대방은 우리가 말하는 태도를 보고 관계의 깊이를 결정한다.

5.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영향력을 행사하고 한계를 설정하며 공격적 반응에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상당 부분은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요구를 관철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상대방의 부당한 요구나 뻔뻔함을 우아하고 확실하게 막아내고, 분쟁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제가 과연 그 일을 할 수 있는지는…….”과 같은 말은 자신의 단점을 부각시킬 뿐이다. 예측할 수 없는 지시를 받아도 당당하게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6. 비즈니스와 연애, 대화로 승부하라

바람직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예측하고 주의 깊게 반응하라. 상대방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균형을 유지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방향을 바꾸고 세심하게 배려하라. 일과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협력적인 자세로 대화하는 습관이다. 독설가에게는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7.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느니 차라리 낙하산 없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낫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효과적으로 자기주장을 내세울 줄 알아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사전준비다. 자료를 모으고, 청중을 분석하고, 접근 방법을 고안해 내고, 결론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연설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진다.

8. 스토리로 말하라

자신의 삶에 대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낙관주의자인지 비관주의자인지, 운명의 창조자인지에 관한 이야기에는 스스로를 운명의 창조자로 인식하는지 아니면 운명의 장난감으로 생각하는지가 잘 나타난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건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결합하고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이렇게 8가지의 대화기술을 유용하게 활용하려면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자신의 대화습관을 늘 점검하며 슈퍼마켓에 간 것처럼 마음껏 활용하고 이용해야 하며, 배운 것을 즉시 행동에 옮겨 활용하라고 저자는 팁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 외에도 관계에 필요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세세하게 박스처리로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잘 정리한 책으로 상황에 따라 변해지는 순간적인 판단에도 아주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을 잡으려면 그 사람을 움직여야 한다. 성공하려면 사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사람에게는 '감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서로 말을 주고받기는 하지만 진정한 대화는 없는 지금 이 시대!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똑똑하게 대화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자신을 훈련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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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능력 E.M. 바운즈 기도시리즈 1
E. M. 바운즈 지음, 이정윤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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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맥켄드리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만큼 깊은 기도의 경지에 이른 그리스도인들은 별로 없다고 한다.

바운즈는 앨라배마, 테네시, 미주리에서 목사로 섬겼을 뿐만 아니라, 미국 남북 전쟁 기간에는 남부 동맹군과 함께 최전선에서 군목으로도 활동(1835~1913)한 바 있는데, 그때 그는 북군에 포로로 잡혀 옥고를 치르는 등 전쟁으로 인한 격심한 고통을 기도로 ,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씩 기도한 뒤 하루를 시작하여 고통의 시간을 극복했다고 한다.

기독교계에서는 그를 가리켜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지자'로 부르고 있는데 「기도의 능력」(Power Through Prayer)이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바운즈는 놀라운 영적 통찰의 은사를 탁월한 글 솜씨로 풀어낸 영성이 충만한 비범한 지도자였다.


'기도의 능력'은 설교자를 위한 책으로 설교자의 능력은 지적 준비보다는 마음이 통하는 영적준비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곧 오랜 시간의 기도 없이는 설교나 다른 모든 영적 사역은 무의미함을 의미하며 그 이유는 마음이 통하는 사역은 기도로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으로 능력은 오직 주님과의 만남과 그로 인한 내 마음 안의 빛으로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설교가 되려면 본문에서 내용에 이르기까지 기도에서 태어난 것이어야 하며, 기도의 영과 힘으로 전달되어야 하며, 설교를 들은 지 오랜 후에도 설교자의 기도에 의해서 들은 이의 마음에 살아있는 힘으로 남아서 계속적으로 빛을 발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에서는 사람이 중요하다. 즉 하나님은 다른 어떤 것보다 사람을 훨씬 더 중요하게 쓰신다.

사람이 곧 하나님의 방법인 것이다. 교회는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있지만, 하나님은 더 나은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어쩌다 한 번 오거나 서둘러 왔다 가는 사람에게는 선물을 주시지 않는다.




에드워드 맥켄드리 바운즈는 "기도는 습관적으로 '주여, 주여'라고 외치거나 단순히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며, 불타는 갈망이 없으면 성공적인 기도도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진정한 기도는 그리스도와 하나 되고 성령으로 충만함에서 나오는 기도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원하는 불타는 열심에서 나오며, 설교자의 일이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어서 하나님의 강력한 도우심이 필수적이라는 확신에서 나온다.

기도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붙잡는 손이요, 어디서나 은혜의 비, 축복의 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이요 위기를 기회로, 실패를 승리로 바꾸는 능력이다.”

 

어둠의 영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들의 영혼을 이간질시키며 그 관계를 깨뜨리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는 마음을 세상의 것으로 분산시키고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이 멀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영적으로 무관심하고 게을러지게 되어 결국에는 하나님을 떠나 영적으로 눈먼 자가 되고 귀머거리가 되고 말아 결국 인간의 힘으로는 어둠의 영을 이기지 못해 어둠의 영과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고 마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기도할 때 어둠의 영은 물러가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물리쳐야 한다. 

 

날마다 기도하는 것! 하루에 삼십분의 시간을 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하루의 시작이 기도가 먼저임에도 불구하고 늘 시간에 쫓겨 정작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일상생활의 무방비상태로 다람쥐 쳇바퀴돌듯 시간을 흘려버리고 만다.

이러다가 다치고 말지..라는 두려움 속에 나 자신을 걱정하지만 잠들기 전 잠깐의 하나님에 대한 기도를 끝으로 늘 기도속에 머물지 못하고 살아감에 이 책은 나에게 비록 목회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지만  나 또한 기도에 대한 원론적인 깨달음을 받은 책이다.

책이 가볍고 얇아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는 짐작과는 달리 이 책은 기도에 관한 원론으로 들어가 결코 가볍게 읽고 던져버릴 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곤 다시 처음부터 읽어가기 시작했다. 저자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바가 없어 검색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책의 중간중간에 소개되어진 <기도로 성공한 사람들>과  <기도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에 대한 코너도 색다른 느낌을 받아 기독서적을 잘 접하지 않은 나로선 한편의 기독교인의 역사인물을 탐방한 듯한 기분도 들게 한  E. M. Bounds의 '기도의 능력'

 

날마다 삶의 한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

'성령은 방법을 통해서 흘러나오지 않고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성령은 기계에 임하지 않고 사람에게 임한다.

성령은 계획에 기름을 붓지 않고, 사람에게 그것도 기도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신다.'

이 말을 다시 새겨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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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너무 뜨겁거나 실패가 너무 많거나 - 나는 생각 한다 그러므로 일이 일어난다
마티아스 브뢰커스 지음, 이수영 옮김 / 알마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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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때 입사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나에게 일이 떨어졌다.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작업이었는데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책상 앞에서 끙끙거리고만 있었다. 디자인스케치를 먼저 해서 대장한테 보여주고 몇 가지 디자인을 선정해서 다시 레이아웃 작업을 마무리 하고 가공작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머리와 가슴이 꽁꽁 막힌 것 같은 답답함과 막막함에 마냥 노트만 뚫어져라 바라보고 연필만 끄적 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실마리를 풀지 못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친절한 선배가 내 곁으로 다가와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생각하라고 하며 처음부터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며 나에게 참고 자료를 가져다 주며 훑어보라고 건내주고 갔다. 그때 어찌나 고맙던지... 실패할까봐 잘 못할까봐 창피해서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했던 내 마음이 눈 녹듯 사라지고 조금씩 스케치작업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물론 첫 작업이라 명함 내밀 수준도 못되었지만 충분한 시간배려와 많은 테스트와 배움으로 첫 작업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그때 선배가 말해주었던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라는 말은 내 맘속에 계속 남아 있어 그 후론 후배들이 왔을 때 어떤 실수와 금전적인 손해를 조금씩 입었어도 그 후배를 책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 실패했으니 열 가지를 배운 것이라고 동료들끼리 서로 다독거려 주었으니 말이다.

신기한건 정말 실수로 인해, 또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실패했을 때 가슴 아프고 나에 대한 책망과 부족함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 힘든 것 만큼 나를 찾아오는 건 그 이상의 노하우와 깨달음이었다. 그래서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단 실패할 땐 실패하더라도 도망가지는 말자. 그리고 그 후에 올 배움의 기쁨과 희열, 깨달음을 만끽하자”라는 나름의 소신을 갖게 되었다. 소심한 나로서는 큰 발전이었던 셈이다.



실패의 어원을 잠깐 들여다보자면 독일어로 ‘실패하다 scheitem'를 뜻하는 동사의 어원은 명사 ’땔나무 Scheit'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땔나무라는 말에는 나무로 엮어 만든 배와 농업용 차량, 마차 등이 부서질 위험이 내포되어 있는데 ‘실패하다’는 말도 원래는 수레가 부서지도록 끌고 가는 것. 뱃사람들의 말에서는 배가 난파하는 것을 뜻했다. 이러한 원래의 뜻에서 연유해 실패는 좌절, 좌초, 패배 등과 동의어가 되었고, 화형이나 화장에 쓰이는 ‘장작더미 Scheiterhaufen'란 의미로도 쓰여 평판이 나쁘고 인기가 없는 사람들을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방식으로 제거할 때 사용하는 말로서, 실패한 사람들을 뜻한다고도 한다.




‘실패는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할 그 무엇이 아니라 새로운 질서상태를 창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단이자 성공의 촉매다.’

이렇게 우리가 실패에 대한 생각을 1%만 바꿔 생각했어도 실패를 두려워하지도, 피하려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은 행복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성공을 제대로 소화하는 것은 적어도 실패를 떨쳐버리고 다시 일어서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실패는 자연스러운 일일 뿐만 아니라 모든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실패의 경험 없이 성공할 수 없는 것은 실수를 통해 배우는 바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넘어지려 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 실패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발전은 불가능하고 제자리에 멈춰 있게 된다. 실패만이 우리에게 삶을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출발을 감행하게 해준다. 따라서 실패의 불가피성을 덮어버리려는 것은 정체를 의미한다.

배우는 사람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그는 오직 경험을 쌓을 뿐이고, 그 경험을 통해 계속 배워나간다.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어서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한다. 그들은 실패를 피할 방법을 짜내기 위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바로 그런 생각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성공이 너무 뜨겁거나 실패가 너무 많거나》는 실패란 인간의 삶 속에 애초부터 내장되어 있는 것이며, 또한 실패의 불가피성을 인식한다는 것이 체념과 냉담함에 빠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의 덫’에서 벗어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좌절의 경험이란 다시 일어나 좌절안에서 성공의 기술을 찾아내는 현명한 재활용의 기술을 찾아내는 것이다. 결핍과 타격, 패배를 개인적인 실패가 아닌 배움의 경험으로 이해하기를 작가는 감성적인 책표지의 첫인상과는 달리 49가지의 결코 녹록치 않은 글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꼭꼭 꼬집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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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매니지먼트 - 인간경영.감성경영을 넘어서는 21C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제임스 오트리 지음, 권상술 옮김 / 열음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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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경영, 감성경영을 넘어서는 21C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Love Management!

누군가 말했다. 좋은 리더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자신의 자존심을 집에 두고 나오라고...

양소장은 '멈춰서 자신을 들여다 보라'고 권한다. 나는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 정상에 서려고 하는지 그동안 고군분투하느라 놓치고 미쳐 보지 못한 것들은 없는지, 꼭 함께 했어야 했는데 뒤에 두고 온 사람은 없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성실이 아니고 달라지려고 노력하는 것, 바뀌는 시장을 읽고 쉬지 않고 기술을 혁신하는 것이 바로 성실이다.

피터 드러커에 따르면 아랫사람의 덕목이란 상사에게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고 피드백을 해주는 직원, 상사를 유능하게 하고 공을 세우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자 자신에게 이롭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 그러자면 수시로 윗사람과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해야 하며 상사의 장점과 단점, 한계 등을 알아서 대비하는 사람, 조직의 방향에 대해 상사가 기대하는 것과 어떤 목표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확실히 설정하는 사람, 독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보다 윗사람의 조언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사람, 상호의견교류를 통해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경영자와 조직원이 좋은 관계가 되기 위해선 경영자는 직위에 대한 집착과 권위의식을 버리고 감시과 질책하는 사람이 아닌 '리드(lead)'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리드를 하는 사람이 되려면 강압적인 경영이 아닌 열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고 책에선 말하고 있다. 혼자서 하는 것은 경영이 될 수 없고 조직이 공동으로 함께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영자는 전지전능한 만능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에 조금이라도 터놓고 쉴 수 있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특히 야망보다는 기업공동체 자체의 의미에 중점을 두고 믿음과 신뢰, 관심을 직원들에게 전하는 감성 경영이 기업의 성장과 이익을 내는 비결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오트리는 '포천(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한 메러디스Meredith 계열의 잡지 사업부 사장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경영자로 현재는 경영컨설턴트와 강연자로 활동 중이며, 시를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그는 오랜 기간 거대 기업의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체득한 기업 경영의 진실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사랑이 이익을 낳는다-보살핌의 리더십을 실천하라!"

경영자 출신인 저자가 내놓은 해답은 바로 '사랑'이다. 장시간 업무에 대한 일침, 조직도를 없애자는 당당한 선언, 그리고 야망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그의 감성경영법은 철저하게 '인간'을 강조하고 있다. 경영자도, 그가 이끌어야 하는 대상도 결국 인간이라는 것. 경영자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권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닌 '인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어야 한다고. 그것이 결국 기업의 이익과 성장을 마련해준다고 저자는 믿고 있다.



CEO가 CEO에게 말하는 '기업 살리기 노하우' 40가지!

직원들에게 해를 끼치는 경영자는 자신의 본분이 사명감을 심어주는 일이 아니라 감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에만 몰두한 나머지 직원들이 올바른 일을 하는지는 살피지 못한다. 그리고 올바른 일은 대개 규정에 나와 있지도 않다. 경영자는 직원들이 맡은 일을 잘 해낼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터무니없을 정도로 말이다. 또한 경영자는 자신이 직원들을 믿고 있음을 직원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경영자의 과제는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이 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공유하는 목적 달성을 위해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믿는 일을 행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자의 권력은 자신이 이끄는 직원들에게만 나온다. 직원들은 권력을 경영자가 잘 사용할 것이라 믿고 권력을 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CEO가 권하는 도움이 될 만한 지침

1.. 문제발생 때만 개입하는 경영은 피하라.

누군가 실수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방식보다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접촉을 한다면 실수의 횟수와 심각성이 줄어들 것이다.

2. 자기 자신을 다른 누구보다 더 잘 관리하라

직원 개개인에게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고자 한다면 경영자 자신의 에너지부터 충전되어야 한다.

3. 진심이 담긴 정직한 조언을 하라

업무에 대한 평가를 내릴 때에는 진실하고 솔직해야 하며 성과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그러한 기준을 공정하게 적용시켜야 한다.

4. 직원을 믿어라

보살핌과 신뢰를 보여준다면 직원에게서 믿음을 얻기가 쉽다.

5. 직원들에게 관심이 없다면 더 늦기 전에 경영을 그만두어라

그래야만 경영자는 심장마비에 걸리지 않을 것이고, 직원들은 매일 우울하게 지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참된 성공은 결국 행복한 삶이어야 한다.

이 책은 진정한 경영자란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사람을 이해하고 마음을 열게 하는 러브매니지먼트는 인간경영과 감성경영을 넘어서는 21세기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다.

 

조직, 관계, 사람, 이윤... 이 모든 것의 해답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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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도서관 - 세계 오지에 3천 개의 도서관, 백만 권의 희망을 전한 한 사나이 이야기
존 우드 지음, 이명혜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월
구판절판


http://www.roomtoread.org

스타벅스가 6년 동안 500개의 매장을 열었다면 그는 3,000개의 도서관을 지었다.
"10년 전에는 빌 게이츠와 일하고 지금은 빌 클린턴과 함께 일하는 사회기업가!"

말을 멈추고 행동하라, 존 우드

네팔을 비롯한 인도, 베트남 등 오지의 나라 제3세계 빈국들에서 200개 이상의 학교를 세우고 3천곳의 도서관을 짓고, 150만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하였으며, 컴퓨터교실을 만들어 주어 소녀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하는 등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열정을 쏟아부은 사회기업가 존 우드.
Room to Read 재단의 설립자이자 CEO 존 우드는 우연히 히말라야 오지, 네팔로 동료의 권유로 트레킹에 참여하였다가 네팔의 한 숙소에서 교육재정 담당관 디네슈를 만나게 되어 그 곳의 학교를 방문해 흙으로 된 바닥과 70여명의 어린이가 좁은 공간에서 공부를 하고 책상도 모자라 무릎에 앉혀놓고 공부를 가르치며, 도서관은 더욱 더 열악하여 선생님들은 책이 훼손될까봐 캐비닛에 책을 잠가 보관하고 있었으며 그나마 있는 책들도 등산객들이 버린 듯한 성인소설 따위가 전부인 조악한 시설의 학교와 도서관을 보게 된다.
그는 자신의 열정을 제3세계 교육, 자선사업에 쏟기로 결심하고
잘 다니던 마이크로소프트사를 그만두고 '룸투리드'를 설립한다.

'변화의 첫걸음은 아이의 교육'

내가 어렸을 때 많은 책을 읽어주신 어머니는 내가 가진 최고의 행운이었다. 이제는 내가 책을 읽어드릴 차례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마라.
뛰어들어라.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고려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갚아야 할 대출금이 있고, 가족의 의견도 들어야 하고, 계획도 짜야 할 것 같다. 이런걸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런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매우 적을지도 모른다. 그런 것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결국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다.

누군가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면 장애물을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뛰어들어라. 반대 의견이 당신을 집어삼키도록 절대로 놔두지 마라.
이 책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오히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책에서 느껴지는 진한 감동이 반감될 것 같기 때문이다. 구구절절 설명할 것도 없는 세상의 어떤 자기계발서도, 혁신서적도 이 책 앞에선 "꼼짝마라"이다.
직접 읽고 그 펄떡거림을 느껴야 한다. 그 만의 Active를!!!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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