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달인 - 적의 마음도 사로잡은 25인의 설득 기술!
한창욱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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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달인!

아마도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살고 지내고 있는 한 우리는 늘 누군가를 또한 나 자신조차도 끝없이 설득하며 살고 있다.

공적인 자리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팽팽한 긴장 속에 설득의 자리는 상대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늘 어렵고 힘들지만 설득을 하고 난 후의 성취감이란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책을 읽다가 설득하기 가장 힘든 사람들이 가장 힘든 자리가 어떤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다름 아닌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쩌면 그만큼 대화의 불충분일 수도 있지만 작은 것이라도 어떤 것이 발생했을 때 가족을 설득하기란 정말 어려웠다.

가장 어려운 대상은 나 같은 경우는 조카들이다.

고만고만한 나이의 초등학생, 유치원생인 조카들은 어린 아이들일지라도 그들의 '말대꾸'엔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무조건 짜증내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처음엔 좋게 ...게 해라.. 등등 그들이 고쳐야 할 행동들을 짚어주면 "왜요?", "왜 나만 그렇게 해야 하는데요?"라는 반문이 그들의 조그마한 입에서 반사적으로 튀어나온다. 그럴 땐 난.. 내 안의 울컥 솟아오르는 불쾌감을 진정시키느라 먼저 큰 숨을 들이쉬고 그들에게 조목조목 설명하려고 하지만 4명의 동시에 나를 향한 항의는 나로선 그만 항복의 깃발을 들게 하고 말아 "아..정말 아이들 설득하기가 제일 어렵구나" "왜.. 엄마들이 고함을 지르고 때로는 '사랑의 매'를 휘두르는지 알 것 같다."라며 그들의 자식들에 대한 절대적인 기선제압에 감복하고 만다.




이 책의 중간 부분쯤에 '예리한 창보다는 적절한 비유가 낫다'를 읽어보면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잠깐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아이가 자신의 논리로 이해하지 못하는 한 '왜?'라는 질문은 끝없이 이어지고 그럴 땐 아이의 눈높이에서 적절한 비유를 드는게 효과적이며 아이는 그 비유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답을 뽑아간다고...

충고를 할 땐 상대의 기분을 살펴가며 해야 하고 기분 나쁠 땐 자칫하면 오해만 사게 되므로 문제의 접근 방식을 적절한 비유로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도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게 끔 일종의 변장술을 사용하여 상대가 쳐놓은 마음의 바리케이드를 쉽게 통과하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막연하고 일반적인 특징을 이야기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특징이 있는지의 여부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이 지닌 독특한 특성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심리학에서 '바넘 효과', '포러 효과'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인 특징으로 여기는 경향은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좋은 것일수록 강해진다.

사람들 저마다는 각각 다른 사연을 갖고 있으니 대중의 사연을 일일이 파악한 뒤 일대일로 설득하기 힘들어 예수나 석가의 말처럼 비유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사용법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상대가 자발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오게끔 유혹하는 지혜가 설득의 힘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 중의 하나인 것이다.

이 책에선 사람의 심리에 관련한 여섯 가지 법칙에 따라 상대를 설득해내는 설득의 달인 25인의 일화를 상당히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상대의 마음을 읽고 상대의 저의를 파악하고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할 수 있는 기술이야말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그것으로 인해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는 또 다른 삶의 지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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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박영숙 지음 / 도솔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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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래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즉 급변하는 현실에서 예측할 수 없는 한국의 미래생존전략을 안내하는 미래서라고 할까......

한국 사람 특징 중의 하나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것이다. 현실에 급급해 앞으로의 십년 후의 내 모습보다는 현실의 삶 속에 나를 내던져 허덕이며 무지무지 바쁘게 산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나면 "그동안 내가 뭐했지?"라는 생각으로 허탈함에 몸부림 치고 미래의 두려움 속에 몸을 떤다. 이제껏 학부생활도 직장생활도 가족간의 관계들도 삶의 근본적인 원칙보다는 실체가 불투명한 무언가를 끝없이 쫓으며 그것이 전부인양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성과결과에만 급급해서일까? 아마도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짧은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현실에 너무 충실하고자 우리는 우리의 존귀한 몸과 정신을 현실에 던져버린 것이다. 물론 비난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잘한 것도 없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이고 미래는 미래이다. 만약 그 과오(?)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당당한 미래를 맞고 싶다면 미래를 예견한 현재 주한호주 대사관 공보실장으로 재직하고 있고 유엔미래포럼 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로 있는 박영숙 공보실장이 쓴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를 읽어보길 권한다.




이 책은 몇 년전 발간한 'UN미래보고서'라는 책보다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쉽고 간략하게 풀어쓴 것으로 많은 내용을 짧게 정리한 것이라 내용의 깊이감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혜안을 남들보다는 조금 일찍 눈 뜰 수 있게 한 미래보고서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난 박영숙씨의 세미나를 두 번에 걸쳐서 들었었다. 첫 번째 들었을 때의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거센 회오리 같은 미래에 대한 예측과 수 많은 자료와 데이터 분석 등으로 청중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알게 해주려는 그 분의 열강에 감복을 하고 돌아와 지금도 그 생생했던 강의내용과 이젠 그 분의 펜이 되어버려 난 이 책을 또 선택하고 말았다. 그것은 언제 들어도 언제 읽어도 새롭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치게 하지 않는 미래에 대한 예견은 지금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또 앞으로도 내가 무언가를 특별하게 할 뛰어난 능력을 가진 위인이 아니라 범인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신이 내게 주신 나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들을 그냥 그렇게 시간 가는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는 깨달음을 받았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책에 나온 내용과 강의 내용이 비슷한 점이 많아 강의 내용 일부를 간략하게 축약하자면 이 책에서도 누누이 강조했듯이 각종 미래예측보고서들은 한국이나 일본이 인구의 급감으로 인하여 사라지는 나라로 인정하고 있다. 인구의 감소는 내수시장의 수축을 초래하고 우리나라 굴지으 대기업은 등 국내시장은 사라지게 될 위기로 이러한 이유로 대기업이 출산장려론의 기수가 되게 된다.




유럽은 이미 EU를 통하여 미래의 유럽 생존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시아에서 중국, 인도 등에 추월 당하게 되는 한국은 좁은 땅에서 산아제한을 하는 소극적 생존이 아닌 출산율을 높이면서 해외자원의 개발투자 및 경제영토 확장에 집중해야 하며  세계 공용어인 영어와 FTA로 개방된 해외교육으로 무장한 국내 인재들의 ‘인력수출론’이 필수이며 이것이 미래 한국의 생존전략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미래예측에서 결국 저자는 미래 한국의 생존전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 우리나라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무엇보다 걱정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과 한국도 지난 6년간 해외 유학생이 10배가 늘어 초등학생의 경우 30배나 늘었으며 대학생이 유학을 나갔다 오면 외국인과 같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만 초등학생이 유학하게 되면 모든 가족들을 데리고 나가 '유학금지법'이라도 제정하지 않으면 한국의 아이들은 아마도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는 과장된 말 같지만 그것이 현실인 것을 따끔하게 꼬집는다.




또한 앞으로 20년 후에는 지금 현재 노동인구의 5%만 필요한 시대가 오기 때문에 우리는 다목적인간, 하이퍼 인간이 되어야 먹고 살 수 있으며 따라서 앞으로의 미래의 절반이 먹고 살 업종 중 하나가 나노 바이오 인포코드노 테크날러지로 생소한 용어이지만 기사뉴스 중 나노의 기사거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걸 보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다.




왜 미래를 공부해야 할까?




UN미래보고서란 2020, 2015년 등 십 년 십오 년 이십 년 등 장기전망을 하여 물과 에너지부족, 환경오염, 빈부격차, 국제범죄, 첨단기술 사회전략 등 15대 지구촌과제 대안 및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과제에 대해 십 년, 이십 년 전 등의 과거데이터를 중심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시나리오를 써서 예측을 한 후 십 년, 이십 년 후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를 제시한 것이라고 한다.




외국에선 이미 마케팅, 홍보, 전략기획 등에 미래예측이 100% 녹아져 있어 미래예측을 GDP 10% 정도를 차지하는 하나의 산업으로 보고 30개의 타 국가에선 이미 몇 년전 2020국가 미래보고서를 써서 국민들에게 미래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를 국민들에게 제출하여 국민들 스스로가 미래 계획을 짜고 변화되는 미래의 대비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국민들이 세금을 낸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만 해도 1986년도부터 미래전략청, 미래위원회 등을 설립하여 예산을 쓸 때 미래적인 시각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 예산을 쓸 수 없도록 법으로 제정하였다고 하며 핀란드의 경우만 해도 미래상임위원회가 있어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만 미래예측이라는 분야가 없다고 한다. 도대체 정부에서는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건지... 한국의 갑론을박이 불안할 따름이다.




10년 후의 나와 나의 자식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진심으로 걱정된다면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비관론 낙관론 등 다양한 미래예측이 있지만 그 중에서 긍정적인 면, 미래예측은 내가 만든다는 생각으로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 미래는 우리의 힘에 의해 끌려온다. 미래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미래의 변화를 읽으면서 우리의 미래 생존전략을 준비해야 하며 미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만약 아직도 체감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뒤에 쓰여진 미래학의 아버지 짐 데이토 교수와 박영숙씨와의 대담의 글을 읽어본다면 성큼성큼 큰 걸음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빠른 발걸음을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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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길을 잃어라 - 시각장애인 마이크 메이의 빛을 향한 모험과 도전
로버트 커슨 지음, 김희진 옮김 / 열음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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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메이는 선천적인 시력장애인이 아니었다. 그가 시력을 상실하게 된 것은 누나 다이앤과 진흙 파이를 만들기 위해 사용할 용기를 찾다가 각종 공구가 있던 낡은 차고의 유리병을 꺼내면서 시작된 사달이었다. 그 유리병 속안에 있던 탄화칼슘이 물이 닿는 순간 폭발과 함께 메이의 몸은 여럿 조각이 나 500바늘을 꿰맸고 눈을 심하게 다쳤던 메이...

다행히 그는 살아났지만 대수술로 1년간 병원에 누워 지냈고 시각장애인으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이크 메이는 끔직한 사고와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지 않았고 시각장애인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 강한 어머니 '오리 진'과 특별 지도교사의 도움으로, 그는 강한 의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살았다. 그에겐 세상이 암흑의 세상이 아니었고 저 너머 펼쳐진 우주처럼 無에 가까웠으며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그에겐 자신을 흥분시키는 것들이었다. 그는 다른 정상적인 아이들과 같이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그는 달리고 또 달렸다. 세상 모든 것들이 그에겐 장애물이라 그의 몸은 상처와 딱지 투성인 걸어다니는 팔레트 그 자체였다.

그가 정상인들과 같이 교육을 받기 위해 가족들은 그를 위해 장애인과 같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 떠나 부에나비스타에 있는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그의 멘토가 될 메디나 선생을 만나게 된다. 가족들은 마이크 메이가 장애인 생활을 잘 적응하게 하기 위해 특별한 대우를 하는 것이 아닌 정상인과 똑같이 생활을 하게 하여 그를 강하게 키웠다.

그 덕분에 그는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고 적극적인 삶을 개척해간다.

그의 경력은 화려했다. 정상인보다 더 부지런하고 열정적이고 모험심이 강한 그는 자전거를 타고, 말을 탈 줄 알고, 안전지도대원도 했었고 전자공학, 국제학을 공부했으며 CIA직원이기도 했었다. 또한 은행원이었고 연극배우였으며 발명가로 활강 스키 세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그는 그가 과연 시각장애인 맞아?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그는 자신의 삶에 그 누구보다 더 당당했다.

그리고 그는 사랑하는 여인 제니퍼와 결혼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새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수술을 단행한다.

'쾅! 휘익! 휘이이이이이휙....'

뿌연 상태의 사물의 인지. "거룩한 연기Holy smoke예요! 확실히 보여요!"

그는 세상의 빛과 다시 만난 것이다.

세상의 빛과 어두움, 다시 빛을 만나게 된 그의 기분은 어땠을까?

제정신이 될 수 없는 그의 감동과 기쁨의 희열은 그의 모든 사물들과 가족들과의 만남, 세상의 모든 것들을 새로 만남에 대한 그의 기쁨의 희열은 수 십 페이지에 걸쳐 책에 묘사된다.

'기꺼이 길을 잃어라' 그의 기적 같은 삶은 두툼한 책의 볼륨 속에 모두 자세히 녹아져 있다. 그의 삶에 대한 겸허함, 모험, 열정, 도전정신 등 그의 삶을 표현됨은 표지의 검푸른 색감에 선홍색의 빨간 우산과도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그는 지금도 계속 도전중이라고 한다. 아마도 그는 시각을 잃지 않았어도 그의 삶은 그랬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의 삶의 여정은 영화로도 표현된다고 한다. 그의 삶을 영화는 어떻게 풀어낼지 무척 기대 된다.

이 책은 감동만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 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감동하고 그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하는지 알게 된 것이다. 그의 말과 행동 그의 삶 하나하나가 가슴을 쿡쿡 찌르는 삶의 신성한 경외감까지 느꼈기 때문이다.




모험하라.

호기심에 답하라.

기꺼이 넘어지고 길을 잃어라.

언제나 길은 있다.

"이대로 할 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여러분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살아가는 일에 문제는 없을 겁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엔 위의 글이 가슴에 남지 않았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후엔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한참을 울어버렸다.

그래서 다시 음미하고 싶어 다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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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 - 당당하게 여유있게 멋지게
매튜 켈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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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며 열심히 살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이 말은 즉 합리적 욕심을 목표로 해서 올바른 방식으로 노력해야만 성공과 행복, 혹은 여유와 생산성 모두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위대한 나’를 가지고 있으므로, 자신의 깊은 욕망과 자기만의 재능을 발견하여 자신만의 ‘위대한 나’를 찾고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자신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면서도 자신에 관해서는 자신의 판단보다는 남들이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판단을 더 믿으려고 한다. 그것은 아마도 자신감 부족으로 인한 두려움에서 빚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사람들은 전문가 의존적 삶을 살게 되고 매스컴이건 인터넷이건 전문가들의 말홍수 속으로 떠밀려가 자신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방향을 잃어버리게 되고 만다. 그들이 정작 결과를 책임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노하우로 인한 삶의 지혜로 더 좋은 길로 인도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그들의 말을 더 믿고 싶어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선 전문가의 말보다 내 안의 목소리에 더 기울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하고 있다. 전문가들로부터 충고와 정보는 얻되 그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와 상반되지 않은지 평가하고,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인생은 온통 핑계거리가 되어 "망했다 망했어", "후회 막심이야"라는 한탄만 하게 될 것이라고.......

‘위대한 나’를 발견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성공의 원칙 6가지를 살펴보면,

지식의 원칙 ― 너 자신을 알라.

꿈의 원칙 ― 현실에 제약되지 않고 꿈을 꿔라

비전의 원칙 ― 비전을 세우고 늘 계획하라

삶의 원칙 ― 나만의 좌우명을 가지고 살아라

생각의 원칙 ― 크고 좋은 것, 위대한 생각을 하라

전념의 원칙 ― 본전 생각을 버려라, 잃게 될 것을 걱정하지 말라

”산다는 것은 음악처럼, 강·약·강·약 또는 강·약·약·중·약·약의 리듬을 타는 것이라 생각하면 조금은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은 인간의 어떠한 느낌과 감정도 모두 아름답게 표현한다. 우리 삶의 조각 하나 하나를 조화롭게 결합시켜 완성하는 것도 리듬이다. 나의 삶에 음악도, 리듬도 없는 노래도 아무것도 없는 삶이라면 얼마나 지루하고 숨막히는 인생이 될까? 아마도 인생의 고통의 암 덩어리를 온 몸에 간직하고 사는 삶이 될 것이다.

'위대한 나'는 삶의 리듬 속에 합리적인 욕구와 욕망, 재능, 에너지와 열정을 자연스럽게 리듬으로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비평가가 아니다... 두려운 일에 도전하여 실패하더라도 영광스런 승리를 쟁취하려는 사람이 승리도, 패배도 없는 퇴락한 세상에 살면서 즐거움도 고통도 모르는 비겁자로 남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라고 말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의 주어진 삶을 역동적으로 살 필요가 있다. 자주 웃고, 항상 사랑하고, 두려워말고 원대한 꿈을 꾸는 그런 삶을...

론다 번의 '시크릿'처럼 우리는 우리 안의 ‘위대한 비밀’을 찾고 그 숨겨진 비밀을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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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발명의 역사 - 동그라미의 혁명 바퀴부터 정보의 바다 인터넷까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백과 3
필립 시몽 외 지음, 김영신 외 옮김, 마리-크리스틴 르마이에르 외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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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백과> 시리즈 3권 『신기한 발명의 역사』는 풍력에너지, 수력에너지 등 에너지에 관련된 발명부터 시작하여 교통수단, 정보통신, 농기구 발명, 음식물 저장 창고 발명, 화폐발명, 건축, 의학시리즈까지 각 분야의 발명을 다양한 그림과 꼭 알아야 할 부연설명과 함께 편집되어 있다.

부록으로 주요 발명품의 연표를 실어 책 속에 들어있는 발명품의 연대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아이들이 학교 교과과정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프랑스 초등학교 부교재로 지정된 세계사 백과〈IMAGIA 세계사 백과〉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여 반가운 마음이다. 이 책은 어른들도 일반상식으로 읽어보는 것도 괜챦을 듯하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고 인터넷 검색기능으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는 것들을 찾아봐 우리 주변의 일상적이고 스쳐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결코 가벼이 만들어진 것들이 아닌 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불편한 것들을 편하게 만들어 낸 연구결과라는 것을 아이들이 알게 해 주어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미래의 세계를 좀 더 발전된 나은 삶으로 바꾸어 줄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거창한 생각까지 해 보게 된다.

언젠가 어느 한 기관에서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가? 라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어이없게도 아이들은 자신들의 꿈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지내는 아이들이 예상보다 너무 많아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 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유는 모든 것들을 엄마가 해 주어 자신의 꿈까지도 "엄마가 해 줄거예요", "엄마가 대신 말해줄 거예요"라는 어이없는 대답으로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는 것이 나에겐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자신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호기심을 느끼는지 조차도 모르고 그저 부모가 가라고 하는 학원과 학교에 등교하고 배우며 선생님들이 시키는 것들만 전부인줄 알고 행하는 아이들이 마치 사이보그같은 느낌이 들어 과연 그 아이들이 커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 너무 걱정이 되어 나의 조카들과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했더랬다.

그런 반면 어떤 어머니는 틈만 나면 아이와 지하철문화탐방이라고 하여 지하철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역사 주변의 문화재를 찾아 조사하고 탐방하여 아이는 자신의 문화탐방노트까지 만들어 스스로 자신의 노하우와 컨텐츠를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고 스크랩하는 것을 듣고는 처음엔 거창한 생각으로 아이를 교육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부모도 같이 하며 서로 공유하는 문화탐방과 세상의 모든 것들을 결코 하챦게 넘기지 않는 그들의 삶의 진중함에 감탄과 동경이 절로 나온다.

아이를 키우는데는 돈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 어머니의 말을 듣고 탄복하고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이에게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여 책이 결코 지루한 공부가 아닌 세상에 대한 눈과 귀를 열게 하는 좋은 지침서이자 동반자라는 것을 이 책으로 다시 깨우치고 싶어지는 욕심이 들었다.

하찮은 것 같지만 들여다 보면 무궁무진한 재밌는 것들이 모두 숨어져 있는 우리네 발명의 역사...

책을 읽으며 재밌어 하는 조카들을 보며 『신기한 발명의 역사』가 그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을 은근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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