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칸트 칸트, 칸트...정말 칸트는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누군에게나 학창 시절, 어른이 되어서도 칸트의 이름은 몇 번씩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칸트의 사상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른다. (아니 모른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해석 지문을 읽고 내용 파악을 쉽게 하기 위해 표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표로 정리하면서 다시 본문을 읽어보았는데 한 번 읽을 때와 두 번 읽을 때는 확실히 달랐다.
사실 예전에는 칸트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이 책을 보면서 칸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칸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문 밑에 단어 소개도 나오지만 감각적인 것과 연결해서 같이 단어를 익히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적어보았다.
sensuous 감각에 호소하는 감각적인
sensual 관능주의의
sensitive 민감한
sensualist 감각론자, 호색가
이렇게 단어장을 만들어 나가면 효과적으로 단어를 외울 수 있을 것 같다.
영어 실력이 뛰어나고, 고전을 많은 읽은 사람들에게는 쉬운 책이겠지만 나에게는 쉽지 않기에 천천히 조금씩 보려고 한다.
보고 나면 뿌듯다하고나 할까 ^^/
<<리딩컬처북 인문과학 영문독해>>는 임마누엘 칸트도 위르게 하버마스도 아놀드 토인비도 그 외 여러 유명 인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책 한 권만으로 유명 인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앎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이나 특히!!!TOEFL, SAT, 텝스, 편입학, 대학교양영어, 국가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반석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