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 독재관에 취임한 카이사르는 로마의 일인자가 되어 로마 공화국을 제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각종 개혁을 추진했다. 하지만.... 파르키아 원정을 떠나기 사흘 전 원로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폼페이우스 극장에서 암살당한다. 23회나 칼을 맞으며 쓰러졌다.
오랜 세월 동안 전투를 하고 가지게 된 그의 자리는 이렇게 끝이 나게 된다. 그는 죽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삶이란 무엇일까,,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이다.
역사적 위인들의 이야기가 시각적인 자료와 함께 서술되는 <<세계사를 바꾼 전쟁의 신>>
중간에 등장하는 이미지 쵝오!!
카이사르뿐 아니라 역사를 바꾼 영웅과 전쟁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세계사를 제대로 재이있게 이해하고 싶은 이들이나 세계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청소년들에게도 강강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강추!!!!!
이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