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왕인가? - Radical Faith 믿음으로 반응하라
김병삼 지음 / 두란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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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공동체 안에서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의 사회에서 보면,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각 반의 반장에 이르기까지 대표를 뽑고 리드해 나가는 사람을 쫒아 그 지도자에 따라 그 그룹의 성향이 결정되어 오는 것을 어려서부터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모세와 같은 선지자부터해서 사울이나 다윗과 같은 지도자들을 세우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끌도록 해왔다는 것은 말씀을 통해 전해오고 있습니다. <누가 왕인가>라는 도서의 제목과 "하나님은 돕는 분이 아니라 왕이십니다!"라는 소제목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왕은 누구인가라는 진정한 해석과 재조명을 통해 그 왕이신 분을 섬기고 따라 그분만의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이 도서는 하나님께서 세우셨던 이스라엘의 왕들에 대해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했던 삶을 살았고, 어떻게 부정을 저질렀는지 왕들의 이면목을 세세히 밝히면서 우리에게 지도자란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께 올바르게 서야하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읽다보니 저의 눈에 가장 잘 들어왔던 다윗에 관한 설명이었습니다. 제가 다윗과 같은 삶으로 하나님과 가까이가고 항상 옆에 있고 싶은 마음을 지니길 원하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읽었지 않나 싶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일이 풀어지는 것과 내 뜻과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 중 우리는 무엇을 더 구할까요?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묻는 가운데 내 삶의 주도권을 누가 쥐고 있는지, 즉 내 삶의 왕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게 됩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있을 때, 하나님께 이 힘든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때 기도를해서 내가 만들어내는 일들이 하나님 뜻대로 이뤄지는 것인지, 내 힘으로 만들어 낸것인지 잘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내 스스로 삶을 주도해 나가려는 의지가 강해서 더욱더 잘 파악해야합니다. 이러한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드리고자 노력하지만 잘 뜻대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어려서부터 죽을때 까지 언제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주관하시길 기도했고, 기도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삶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다 내려놓아야함을 알지만 다윗처럼 그러한 의지를 강하게 만들기위해서는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야 함을 알아야 겠습니다.

 

 

우리가 의지적인 행동이 하나님을기쁘게 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다윗은 믿음만으로 나아간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은 실력도 겸비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이 그 덩치가 어마어마하고 무서운 골리앗과 맞서 싸워야 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나아가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나아간 행동이라고 보아야합니다. 이러한 행동의 결심이 없었다면 하나님께서 쓰시고 싶어도, 준비도 안되어있고, 의지도 없는 사람에게 용기를 심어 줄 수도 없는 것임을 잘 알아야겠습니다. 다윗처럼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면 용기를 가지고 지금까지 자신이 갈고 닦아왔던 경험과 심정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면서 담대함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길이 쓰이시고 기적을 만들어 주실 것임을 굳게 믿어야겠습니다. 하니님과 함께한다면 어떤 어려운 상황들을 맞이 할때마다 헤쳐나갈 수 있음을 믿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뒷받침 될 수 있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수 있도록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 만반의 준비를 늘 해야함을 마음 속에 담아봅니다.

많은 이스라엘 왕들이 타락하고 하나님과 처음에 가깝게 있다가도 하나님께 멀어져 갔던 왕들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들을 전해줍니다.

 

 

"내 주는 상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인생의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 묻지 않으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더 이상 나타날 수 없습니다. 인생의 문제를 내가 해결하겠다고 나서면 그 무게를 내가 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무게를 지십니다."

마틴루터킹의 인종차별에대한 불평등에따른 사회에 비판을 하면서 물의를 일으켜 재판을 할때 하나님께서 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로부터 지켜내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기도를 했던 일화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현재 상황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야 함을 알아야겠습니다. 한 사회의 지도자는 이렇게 강한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맞서서 싸울 수 있는 힘과 용기가 필요함을 단편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초연한 모습 또한 필요함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 도서는 역대 이스라엘 왕들을 비롯해 많은 지도자들의 실례를 통해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갔고, 어떻게 부정을 저질러 하나님과 멀어져갔는지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 그룹의 리더로 대표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어떠한 리더십을 배우고 발휘를 해야하는지, 자신의 삶을 회복하여 믿음의 본질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갈망하시는 분들, 하나님의 부름받음로 어떠한 마음으로 시작해야하는지 잘 계획세워주는 귀한 도서로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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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 - 문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기쁨의 능력
짐 와일더 외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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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Joy를 통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주실지 궁금해하면서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기쁨을 하나님께서는 왜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전해주시는지 마음 속에 질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를 보자마자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행복과 기쁨을 위해서인데 이러한 기쁨은 어떠한 곳에서 부터 시작되고 어떻게 완성되는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 기쁨을 알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리를 창조하실 때 행복이라는 것에 최고의 목표로 하니님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행복은 기쁨에서 만들어지며 이러한 기쁨은 우리의 주변에서 찾아짐을 알수 있습니다.

 

 

"기쁨과 샬롬과 기쁨의 회복은 연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을 하나로 묶어 준다."

우리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오랫동안 속해있고, 커서는 학교에서 오랜 시간 배움을 통해 속하도록 하면서 우리는 아깃때부터 교회의 공동체에 속해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배우면서 경외와 찬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배우는 과정에 있게됩니다. 태어나는 순간 사람은 고통의 시작이라고 하기도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하나님께서는 기쁨을 가지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주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된 기쁨을 위해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대하는 자세로부터 구분이 되며 약할때 강하고. 강할 때 약해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경험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러한 기쁨으로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되고 그러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기쁨에 대한 설명이후에 우리의 기쁨에 대한 행동이 가정, 학교, 교회에서 서로 다름을 구분해주고 있습니다. 기쁨은 자연스게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노력에 따라 주어지고 하나님께서 주는 산물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가정에서의 기쁨은 함께하는 행위로써 기쁨이 표출이 되고, 학교에서는 서로 인사를 주고받지 않는 관계인데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 처럼 먼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상대방과 나의 기쁨을 표출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으면서 자신을 소개할 때 공동체 안에서 기쁨이 표출 됨을 알아야겠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이 모여 서로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단체임을 스스로 알고 적극적으로 서로 알기를 권해야함을 알게 됩니다. 이 처럼 기쁨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함께 가꾸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대답은 희한하게도 샬롬의 시험에 결코 통과하지 못한다. 때문에 우리 스스로 답하려 한다면 하나님에게서 난 것을 하나도 얻지 못할 소지가 높다."

자신이 궁금하거나 바라는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면서도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는 것임을 알지 못한채로 기쁨을 추구하는 잘못된 일들이 빈번함을 조심해야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멋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알지못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결과라고 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고 어떤 메세지를 주시는가를 안다면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음을 믿고 그 기쁨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한다면 우리의 정체성을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언제나 우리와 함꼐하고 계심을 믿고 그 공동체는 자신과 함께 자연스레 미소로 기쁨이 넘쳐 흐름을 알아야겠습니다.

 

기쁨에 대하 각장마다 설명하고 정의를 하면서 뒷부분에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면서 실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 설명하면서 기도와 함께 말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어야 함을 중요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실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말씀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그 과제를 던져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늘 말씀과 함께하면서 하나님과 성령님과 하나가 되어야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언제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알고 내 자신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의 생수를 우리에게 쏟아주실 것임을 이 도서 <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를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찾고 그 기쁨을 누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주실려고해도 우리가 받아먹지 못하는 불행에 빠질 수 있음을 꼭 명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함께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를 잘 받아들여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우리의 기쁨이 넘쳐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함께 번영해 나갈 수 있음을 잘 알게되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참된 기쁨을 맛보지 못한 분들이나 그 참된 기쁨이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께 이 도서 <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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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운명이다 - 지금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당신의 운명을 만든다 좋은 운을 부르는 천지인 天地人 시리즈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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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이 도서의 제목 <사람이 운명이다>를 본 순간 어떻게 사람들을 대해야하는지 그 처세술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가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해졌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낳는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등의 사람간의 관계를 매우 중오시하는 많은 말들이 우리에게 전해지지만 정작 실제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기에 중요하다는 것만 인식하고있지 그 방법을 몰라하던차에 이렇게 좋은 책으로부터 귀한 시간을 갖었다는 것이 뿌뜻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왕들의 필수 과목으로 교육받아오던 과목들이 세상의 여러 지식과 처세라고 합니다. 

 

역시나 사람간의 관계를 잘 가리켜주는 처세를 누구나 남녀노소 지위불문하고 익혀야하는 학문이라니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처세는 철학, 도덕, 사회 그리고 인간의 본질까지 이야기하는 학문이라고하니 얼마나 우리들의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중요하고 굉장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흐트러지거나 깨진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를 겪을지 예측을 해보았는데 모든 삶이 전반적으로 부정적이고 외롭게 살아가야하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어떤 역사를 남겨야 할까? 그저 살았다는 역사를 남긴다면 허망한 인생이 아닐 수 없다. 위대하지는 못할지라도 무의미한 인생을 상라서는 안 될 것이다."

이 대목에서 사람은 사람을 낳는다는 말이 떠오르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허망하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그저 존재했다는 기록은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알아주는이 없었다는 의미로 쓸쓸한 인생을 살았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사람은 사람을 만나고 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꾸면서 발전해나간다면 역사에 우리의 한 인생을 기억해주는 이가 분명 한명이라도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너무 외로이 혼자 살아간다면 너무나 외로울 꺼라는 끔찍한 상상을 해봅니다. 

 

"윗사람은 군림하되 아래로부터 멀어지지 않고, 아랫사람은 순순히 따르되 숨지 않는다."

어느 곳에서든 막론하고 사람들간의 접촉에서는 얼굴을 자주 비치면서 눈을 마주칠려고 노력하고 입은 다물면서 먼저 듣고, 조용히 있는것이 눈에 띄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기도 전에 내가 무슨말을 해야할지 먼저 생각해왔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고, 언제나 상대방이 먼저 말을하면 끝까지 듣고 말을 아낄줄 알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간을 남겨주어야 한다."

바쁘다는 것은 사람간의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고 있음을 빨리 깨달아야함을 알게 됩니다. 어떤 좋은 일들이 있어 바뻐진다한들 이것에만 집중한다면 식물이나 다름없다는 말에 새삼 놀랐습니다. 바쁠수록 좋다는 우리들의 생각에 벗어나 있기때문입니다. 여유가 있다는 것은 자유로운 삶을 살고있다는 증거고, 좋은 운명도 찾아오기 쉽고, 사람들간의 관계가 좋아짐을 의미한다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만약 바쁜 일상에 젖어 있다면 일을 조금 줄이더라도 꼭 여유를 만들수 있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 외에도 이 도서  <사람이 운명이다>는 현대에 많은 급격한 변화를 겪어가는 우리에게 많은 점들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했어도 우리가 짚고넘어가야 할 것들이 과거로부터 있고, 우리의 사람들간의 소통과 관계가 중요함을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않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면서 사람들에 치여가는 나쁜 관계를 유지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도서 <사람이 운명이다>를 읽어보고 많은 깨우침과 배움을 통해 여유를 갖고 계획을 할 수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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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만든 사람 -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다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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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믿음을 벗어나서 우상숭배를 하고 미신을 믿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브라함이 우상숭배하던 하나님과 멀리 있던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하게된 그 이유를 이 도서 <믿음이 만든사람>을 보자마자 이 도서를 통해 내가 지금 처해있는 악의 구렁텅이 속에서 건져낼 수 있는 방법을 꼭 배워서 실천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나약하고 사악한 제 자신에게 오로지 하나님께 맡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언제나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쉽게 넘너가는 제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져서 이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언제나 경외하고 그 부유한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던 아브라함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데 이 도서 <믿음이 만든사람>은 우리에게 그러한 아브라함의 진면목을 보여주면서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을 경배하는 모습은 원해 아브라함은 이렇게 온전히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음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본래 우상 숭배자였습니다. 전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아닌 헛된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을 만나자 마침내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을 보게될 때 마치 저를 보게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또 자신을 창조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겁을 먹고, 우상숭배를 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나서도 여전히 우상숭배를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께 갈구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일은 쉽게 하지못하면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삶을 쉽게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물들어 나태해지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러한 삶에서 벗어나서 우리에게 많은 점들을 시사해 주는 대목입니다. 하나님을 알고나서부터는 온전히 하나님께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제 모든 것은 온전히 주님께 맡김을 인정하면서 찬양하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예배를 우리는 정말로 귀하게 여기고 온맘을 다해 참된예배를 드려야겠습니다.

 

 

"참된 예배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언제나 예배를 하면서 먼저 하나님을 언급하면서 하나님을 드높였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아브라함을 본받아 존귀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짖는 성실한 예배자가 되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그 자체가 예배라고 생각을 한다면 언제 어느 순간에서라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 "참된 예배란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을 통하여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저 듣기만했지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이면서 그런게 있구나 라는 생각만으로 무심코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단을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하니님을 무시했다는 생각을하게되니 제 자신이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제 모든 것을 말로만 하나님께 말씀드렸지 실제적으로 제 행동으로 보여드린게 없다고 생각하니 아브라함처럼 실제로 하나님께 제 마음이 이렇다는 것을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셋째로, "참된 예배란, 내 전부를 드리는 헌신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이삭까지 제물로 드릴려고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사랑하는 자식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아브라함이 미쳤거나 정말로 하나님은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순종했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 줄 수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따른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내려놓는 다는것은 너무나 힘든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아브라함이 얼마나 위대하고 우리가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믿음이 얼마나 강한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순종적인 사람인지 잘 알수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아브라함 같은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며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꺼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나약한 모습 들을 비추어볼 때, 힘들고 쓰러질려고 할 때마다 아브라함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이 순간을 이겨나갈 수있도록 기도를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러한 믿음은 어디로 향하는지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해서 느껴볼수있었습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최상의 덕이요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믿음이 성숙해짐에 따라 사랑도 성숙해져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이 성장함에 따라 사랑이 성숙해짐을 보여 준 위대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은 사랑으로 발전을 하고 그 사랑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전달됨을 우리는 믿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순종하고 따르고 하는 것은 사랑으로 이뤄지면서 모든 사람들과 그 사랑을나눠야 한다는 것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을 통한 최고의 믿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여주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내 몸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 또한 이러한 사랑의 모습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사랑을 해석을 해보면,

 

먼저 "끝까지 책임지는 사랑입니다."

책임지는 행위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의무로 책임을 다하는 모습 속에서 사랑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까지 버려가면서 왜 책임을 질려고 하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조건없는 사랑때문이라는 것을 알것입니다. 물 속에 빠진 아들을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건져내는 엄마의 모습을 본다면 그 책임지는 능력에 사랑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를 용서하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과거 속에 얽매여 자신을 꽁꽁 묶어버린다면 그 안에 가둬진 암울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주위에서 보곤합니다. 우울증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얽매여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고,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 다면 내 주위에 아무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혼자 외로이 남겨지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되건, 주위의 누군가가 되건 분명한 것은 과거를 용서한다면 그 자체로도 사랑으로되고 믿음이 생겨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중요한 일임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셋째로,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아브라함의 롯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전쟁터로 나갔던 모습이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를 희생하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사랑은 희생까지 해가면서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을 한다면 자신의 목숨까지 내걸면서 희생하면서까지 이뤄내는 것이 사랑이라고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나님께 사랑합니다라고 기도하고 내뱉는 내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지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때 내 목숨도 내 놓을만큼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뉘우치게 되었답니다. 진정한 사랑은 희생까지 감수한 다는 것을 다시 제 마음 속에 깊이 새겨둡니다. 

 

넷째로, "승리하는 지혜를 겸비한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언제나 승리하는 것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희생을 하면서까지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있었던 것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승리를 위해서는 책임뿐만이 아니라 지혜또한 겸비를 해야 사랑으로 이길 수 있음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바보같은 무조건적인 사랑에 지혜를 겸한다면 어떤 시험이 닥친다고해도 지혜롭게 잘 이겨낼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희생할 수 있을 만큼의 사랑에 지혜가 겸비한다면 그 사랑은 놀라운 사랑으로 발전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이 도서 <믿음이 만든사람>은 아브라함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모습과 비교를 하고 만나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던 도서 였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에 동질감을 느낄때가 있었으며, 또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는 모습 속에서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였고, 하나님을 특출나게 따랐던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지 그의 모습을 통해 본 받고 그 길을 같이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은 너무 작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믿음이 만든 사람>을 통하여 나 역시 믿음으로 사랑으로 발전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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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해외여행 - 6개월에서 7세까지
전혜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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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들과는 해외로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그 만큼 아이들이 해외에 나가서 어떤 위급한 상황이 덮쳐올지 몰라서 많은 걱정 속에서 나가보고 싶은데 아직 준비가 덜 된것 같아서 너무나 걱정이라 선듯 실천에 옮겨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서 <우리아이 첫 해외여행>은 6개월부터 7세까지 아이들이 준비해아할 것들과 부모로써 갖춰주어야할 만반의 것들을 고루 담겨있다니 저에게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도서 <우리아이 첫 해외여행>은 총 네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아이의 연령 별대로 함께 여행에 있어서 준비해야 할 것 들과 주의 사항 및 교통, 숙박, 그리고 그 적절한 여행지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저자가 어린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준비를 잘 할 수있도록 특별히 척 파트에서는 준비해야할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고, 24개월 까지, 3~4세, 5~7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따른 여행지까지 선택해주면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면서 아이들과 함게했던 행복에 가득한 현지에서의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괌, 세부, 보라카이, 푸켓, 하와이, 방콕, 캐리비안들에서 어떤 것들이 일어 날 수 있는지 사전 지식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각 장마다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7곳의 해외여행지, 한눈에 보는 여행지 기본정보, 예쁘고 자세한 일러스트 지도,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 알짜 정보, 노하우가 듬쁙 담긴 추천 일정, 친절하고 자세한 여행 스팟 정보, 다양한 읽을 거리와 경험담 등으로 정보 가득한 알짜배기 여행정보 도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소개하고 있는 많은 휴양지 중에서도 하와이가 가장 가고 싶었는데 너무나 알차게 많은 주옥같은 정보들로 인해 이 도서의 매력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이 하와이도 마찬가지로 한눈에 보는 하와이의 기본정보, 예쁘고 자세한 하와이 지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하와이에서의 알짜 정보, 노하우가 듬쁙 담긴 하와이에서의 추천 일정, 하와이에서의 스팟 정보, 하와이 만의 독특한 다양한 읽을 거리와 경험담 등으로 정보 가득한 알짜배기 여행정보 도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는 허니문으로 바쁜 여행지이기에 아이와 한적하고 평화로운 때를 찾기위해서는 허니문 ㅣ즌에는 피하라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어 꼭 기억하고있다가 아이들과 여행을 할때 꼭 한가로운 비수기때 찾아가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하와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확히 잘 알지 못했던 나로써 저자와 함께 생에 처음으로 간접적으로 하와이에 대해 알 수있는 좋은 기회라 읽는 내내 너무나 설레임으로 가득했답니다. 하와이는 태평양의 한 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와이키키에서의 사람들의 사랑은 곡 누려봐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나 음식들을 너무나 친절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고, 하와이에서의 길 찾기 어려움을 여러가지 어플을 활용해 미연에 방지할 수있도록 소개도해주면서 음식점 또한 찾는 방법까지 너무나 잘 가르쳐주어서 마치 국내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꺼 같은 낯설지만 친숙한 느낌이 들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많은 삽화를 보여줌으로써 느낌상 어디가 좋을지 고를 수 있는 옵션도 생각할 수 있게 여러 각도로 독자로 하여금 아이와 함께 꼭 하와이에 간다면 불편함이 없도록, 놓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꼭 아이와 함께 하와이에 간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햄버거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햄버거도 어디가든지 먹는 음식이지만, 하와이에서 꼭 즐겨 먹어봐야 할 것이 쿠아아이나 햄버거라니 아이들에게 좋은추억의 음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 전에 이 도서 <우리아이 첫 해외여행>과 함께 한다면, 여행을 하기애 앞서 아이들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것들과 여행 계획 들을 짜임세 있게 만들 수 있지않을 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 꼭 소장하셨으면 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걱정 때문에 선듯 해외로 나서지 못하시는 모든 부모님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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