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 - 문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기쁨의 능력
짐 와일더 외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에 Joy를 통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주실지 궁금해하면서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기쁨을 하나님께서는 왜우리에게 어떤 식으로 전해주시는지 마음 속에 질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를 보자마자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행복과 기쁨을 위해서인데 이러한 기쁨은 어떠한 곳에서 부터 시작되고 어떻게 완성되는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 기쁨을 알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리를 창조하실 때 행복이라는 것에 최고의 목표로 하니님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행복은 기쁨에서 만들어지며 이러한 기쁨은 우리의 주변에서 찾아짐을 알수 있습니다.

 

 

"기쁨과 샬롬과 기쁨의 회복은 연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을 하나로 묶어 준다."

우리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오랫동안 속해있고, 커서는 학교에서 오랜 시간 배움을 통해 속하도록 하면서 우리는 아깃때부터 교회의 공동체에 속해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배우면서 경외와 찬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배우는 과정에 있게됩니다. 태어나는 순간 사람은 고통의 시작이라고 하기도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하나님께서는 기쁨을 가지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주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된 기쁨을 위해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대하는 자세로부터 구분이 되며 약할때 강하고. 강할 때 약해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경험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러한 기쁨으로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되고 그러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기쁨에 대한 설명이후에 우리의 기쁨에 대한 행동이 가정, 학교, 교회에서 서로 다름을 구분해주고 있습니다. 기쁨은 자연스게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노력에 따라 주어지고 하나님께서 주는 산물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가정에서의 기쁨은 함께하는 행위로써 기쁨이 표출이 되고, 학교에서는 서로 인사를 주고받지 않는 관계인데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 처럼 먼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상대방과 나의 기쁨을 표출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으면서 자신을 소개할 때 공동체 안에서 기쁨이 표출 됨을 알아야겠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이 모여 서로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단체임을 스스로 알고 적극적으로 서로 알기를 권해야함을 알게 됩니다. 이 처럼 기쁨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함께 가꾸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대답은 희한하게도 샬롬의 시험에 결코 통과하지 못한다. 때문에 우리 스스로 답하려 한다면 하나님에게서 난 것을 하나도 얻지 못할 소지가 높다."

자신이 궁금하거나 바라는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면서도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는 것임을 알지 못한채로 기쁨을 추구하는 잘못된 일들이 빈번함을 조심해야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멋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알지못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결과라고 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고 어떤 메세지를 주시는가를 안다면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음을 믿고 그 기쁨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한다면 우리의 정체성을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언제나 우리와 함꼐하고 계심을 믿고 그 공동체는 자신과 함께 자연스레 미소로 기쁨이 넘쳐 흐름을 알아야겠습니다.

 

기쁨에 대하 각장마다 설명하고 정의를 하면서 뒷부분에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면서 실 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 설명하면서 기도와 함께 말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어야 함을 중요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실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말씀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그 과제를 던져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늘 말씀과 함께하면서 하나님과 성령님과 하나가 되어야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언제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알고 내 자신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의 생수를 우리에게 쏟아주실 것임을 이 도서 <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를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찾고 그 기쁨을 누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주실려고해도 우리가 받아먹지 못하는 불행에 빠질 수 있음을 꼭 명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함께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를 잘 받아들여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우리의 기쁨이 넘쳐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함께 번영해 나갈 수 있음을 잘 알게되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참된 기쁨을 맛보지 못한 분들이나 그 참된 기쁨이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께 이 도서 <기쁨은 여기서 시작된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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