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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 사용법 - 불안을 낮추고 멘탈을 강화하는
조경임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우리의 몸의 가장 중심은 심장과 뇌라고 흔히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뇌가 죽으면 심장이라도 살아있을 때 살아있다고 하는 것 처럼 심장이 멈추면 최종적으로는 사망진단이 내려지듯이 심장이 얼마나 우리몸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때 심장을 평소에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심장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사실일 것입니다. 이 도서의 제목 <내 심장 사용법>을 보자마자 우리 심장에 대한 기본지식부터 심장을 건강히 유지하는 방법과 심장질환에 관한 많은 지식들이 담겨져 있을꺼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심장이 하는 일이 뻔하고, 나이가 젊으니 심장에 궁금할 게 없다고?"
심장은 언제 어느 순간 멈추고 병이 들 수 있는지는 신이 아닌 이상 각자 스스로 잘 점검해야하고 관리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그만큼 심장을 각별히 조심하고 평소에 기본지식을 잘 쌓아서 건강하게 관리해야 됨을 알게 됩니다.
"이런 단순한 배려만으로도 응급 상황에서 생존할 확률을 확연히 높일 수 있다."
자신은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심장문제로 갑작스런 돌발사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조금한 배려에도 일한 돌발사태에 맞이한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가를 알때 작은 것 하나에도 조심히하는 배려를 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그 만큼 심장은 가장 예민한 우리의 몸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관상동맥이나 거기서 뻗은 가느다란 가지들은 대부분 혈전 때문에 혹은 혈관 내벽에 지방이나 플라크가 침전되어 막혀버린다."
심장병 질환들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러한 질병들이 발생하는 원인들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적인 심장의 구조를 파악해야하는데 의학에 있어서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들 조자 알기 쉽도록 이미지들로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차트들과 데이터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심장의 세부적인 부분들 사이에서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심장병들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 민감한 심장을 위해서라도 운동도 꾸준히하고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음식도 가려먹어야 겠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뇨병 환자 중에는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신체 일부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둘은 협동해서 심장 기능을 비롯한 대부분의 신체 기능을 조종한다."
심장은 심장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조절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여러 기관들과 분비물들에 조절이 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 만큼 심장 하나만이 튼튼하다고 해서 심장이 튼튼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심장과 그 주변의 협동으로 심장이 중심이 되어서 서로 맞물려 조화가 이뤄질 때 건강한 심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당뇨병이나 자율신경계를 통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심장이 우리 건강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심장 건강에 더 유념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 <내 심장 사용법>은 전반적으로 어서 더 신경써야하는 심장이라고 강조해줍니다. 심장병을 알기 위해서는 심장의 기본 구조와 서로 다른 연관되어 있는 신경계까지 설명해주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쉽게 잘 설명해주고자합니다. 젊어서부터 심장 관리를 해야 나이들어서 심장에 문제가 생기 것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 <내 심장 사용법>을 통해서 심장 건강 관리에 있어서 기초적인 지식들과 예방법들을 많이 습득하시길 바라면서 너무나 좋은 도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