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남미 :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 2020년 최신개정판 인조이 세계여행 21
박재영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한민국과 정 반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로 다른 문화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많아 그 나라들만의 특색이 있는 특징과 경제, 문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정말로 귀한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바쁜 일상 속에서 이렇게 멋진 책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어 제 삶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읽기 남미의 모든 것을 담은 이 도서 <인조이 남미>를 시작했습니다.

 

 

남미 나라들에 대한 갖가지 것들과 어떤 것으로 유명한지에 대해 한눈에 보여 주고 있었었습니다. 게다가 또한 남미의 선사시대부터 20세기 지금까지 역사를 간추려서 알려주고 있어서 남미 여행에 있어서 어떤 분위기의 나라들인지를 대략 알 수 있었습니다. 남미지역은 역사적으로 라틴계열의 나라들의 주도하에 나라가 이끌어져 갔고, 또한 그러한 문화를 꽃피웠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항구 시대들의 발달로 20세기에는 많은 개척을하여 좁았던 남미의 문을 확장시킬려고 노력했던 항구의 나라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항구가 발전할 수밖에 없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남미 지역에 방문했을 때 놓쳐서는 안되는 핫스팟, 음식, 문화유산 그리고 숙박지역 까지 정말로 세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남미의 여러 나라들이 어떤 나라들 인지를 실감나게 알 수 있게 제대로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나라들 조차 많이 다르게 사뭇 다른 문화들과 사람들의 느낌이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나라들이라는 공통적인 느낌과 정열 못지 안게 뭔가 끈기와 끈적거리는 인간의 고뇌를 고스란히 역사적으로 담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뭔가 남들이 보기에 눈에 보이는 바와는 사뭇 다르게 서정적이고, 조용한 느낌의 고요한 느낌이라랄까 느껴지게 만드는 여러 남미 나라들이 한데 모여있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연중 행사가 있듯이 남미 지역도 만찬가지로 축제로 빠지게 되는 공휴일을 잘 기억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에 이러한 축제의 날을 꼭 한번은 신나게 즐겨보고 싶다고도 느꼈씁니다. 열정과 정열 그리고 자신의 고민에 빠지게 되는 이색적인 여행으로써 좋은 추억을 쌓기위해 이 도서 <인조이 남미> 한 권만으로도 충분하겠다고 느낄 정도로 많은 깨알같은 중요한 정보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남미의 안데스 산맥이 높고 험한 지세 속에서 안데스 문명이 발전을 이뤄왔는데 그 안데스 만의 기세를 받아서 문명이 태동 했듯이 이 안데스 지역을 추후에 여행한다면,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기억에 남는 뜻깊고 감동이 있는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라는 것을 느낄 알 수 있었습니다. 문명과 한데 어울러진 멋진 자연을 두고보면서 젊은 청춘을 되돌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는 시간이 되어줄 안데스 지역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 모르게 나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그 높은 고산 지역에 자리잡은 잉카 문명의 설명을 담은 모습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번성했던 문명이 어떠한 건설 기술로 이렇게 아름답고 규직적으로 건설을 하였는지 제 마음이 헐레벅떡 할 정도로 벅찼습니다. 이러한 잉카문명이 지금 이대로 잘 보존 할 수 있었던 것도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고산 지역에 자리 잡았기에 가능했을 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로마, 그리스 문명보다도 아기자기하고, 웅장하고, 자연환경에 어울리게 자연친화적으로 잘 조성해 놓은 한편의 수묵화 같은 멋진 장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 도서 <인조이 남미>를 읽고 중남미 지역으로 여행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독자들에게 그 지역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도록 여행에 있어서 필요한 숙박, 레스토랑, 교통, 문화, 그리고 역사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이 책 <인조이 남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의 문화들을 설명해주자마자 중남미로 꼭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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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20-01-0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