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몰랐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만 머릿 속에 맴돌고 있는 요즘입니다. 마냥 언제까지나 일을 하면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분명히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을 해야할 텐데 그때가서 보험이 지원도 되는 것도 아닌 이상 지금부터라도 연금 투자를 하면서 노년을 대비해야 겠다는 마음은 굴뚝 같지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 몰라 헤매고 있는 요즘이었는데 이 도서의 제목 <나는 연금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받는다>를 보자마자 어떻게 노년을 대비해야 옳은 선택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꺼 같은 기대감에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증권사의 연금펀드와 생명보험사의 변액연금이 있다. 이 두 가지의 연금 상품은 얼핏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큰 차이가 있다."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연금을 미리 준비하면서 갑자기 어떤 일들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들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서는 반연금을 준비하여 미리 대비할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력 또한 퇴직을 하더라도 자신만이 가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고 있습니다. 연금들 중에도 증권사의 연금펀드와 생명보험사의 변액연금이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르다는 것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고, 또한 그 외의 다양한 연금 종류에 따라 어떠한 특성들이 있어서 어떤 사람들에게 처한 조건에 맞게 선택을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은퇴 후를 위한 투자대책과 인생설계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전문가들은 은퇴 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온갖 연금상품과 장기투자대책을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은퇴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도서 <나는 연금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받는다>임이 분명합니다. 아직도 일터에 나가고 계시지만 우리 부모님 역시 앞으로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져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계신듯 합니다. 이 책 <나는 연금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받는다>는 퇴직후에도 일을 해야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주변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연금을 통해 노후를 잘 대비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충분한 기초연금을 받고 남은여생에 아무 문제 없다고 느끼는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돈은 퇴직후에도 큰 문제 없이 살 수 있는 방도일뿐, 외롭거나 무기력하지 않게 남은 여생을 활기차게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유익하고 젊게 살 수 있는 비결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일생을 몸받쳐 일하신 부모님께 은퇴하시마자 일을 하시라고 말씀드리는게 모질게 보이기는 하지만, 주저없이 이 책<나는 연금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받는다>를 꼭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싶다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