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샐러드
박민재 지음 / Storyblossom(스토리블라썸)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채소소믈리에라는 직업을 처음 들어 본 것은 신문에서였어요

채소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정말 멋져요.

채소소믈리에 4기 박민재 요리연구가의 책 <언제나 샐러드>는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요

표지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 샐러드 요리들이 가득한 책이라서 반가웠어요




 




 





외곡인들의 샐러드 책에 나올법한 예쁜 사진들에 먼저 반했어요

맛 뿐만 아니라 플레이팅까지 같이 배워야 샐러드를 제대로 배웠다고 할 수 있죠

음식의 색감도 예쁘고 맛도 좋아보이는 샐러드 레시피를 알려주어 좋았답니다.

시금치귤칩샐러드, 감자 샐러드 처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게 영양면에서도 뛰어나요








 





저자의 직업이 채소 소믈리에라고 해서 <언제나 샐러드 > 책에 채소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고기와 해산물도 들어가서 더욱 맛있게 채소를 즐기도록 도와 준답니다.

플레이팅도 멋지고 셰프의 요리가 안 부러운 고기 샐러드도 소개하고 있답니다.

김치불고기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지중해풍 연어샐러드까지 근사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샐러드 스타일링은 물론 그 샐러드와 어울리는 드레싱 또한 알려줘요

맛과 영양이 듬뿍 살아있는 어린이 취향저격 샐러드도 있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주연이기에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샐러드가 대부분이에요

드레싱이 100가지도 넘개 소개하는 요리책도 있지만 <언제나 샐러드> 책에 소개 된

22개 드레싱만으로 충분히 맛있는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신선한 재료로 요리초보여도 누구나 근사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채소소믈리에 박민재의 <언제나 샐러드>로 더욱 맛있는 샐러드 만들어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