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워터 - 비타민 가득 신선하고 맛있는 물이 내 몸을 깨끗이 한다
소니아 루카노 지음, 김수정 옮김 / 전나무숲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이왕이면 마시는 물 건강하고 신선한 비타민까지 섭취하면 좋겠다 싶어서 보게 된 책 <디톡스 워터>입니다. 건강한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루에 1.5~ 2리터의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데 그냥 물만 마시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여름에는 자주 갈증이 나서 그 정도 마실 수 있다지만 아무래도 다른 계절엔 힘이 들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 허브로 만드는 디톡스 워터 비법을 이 책에서 알려주는데요,

 매일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물을 만드는 비법을 앎과 동시에 디톡스 워터 자체가 보석처럼 너무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었습니다. 믹서기도 필요 없이 물에 넣어 놓기만 하면 되어서 다른 디톡스 레시피 책보다 훨씬 간단해서 남녀노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석류 + 수박 + 라임이 들어간 물인데 보는 것만으로도 싱그러움이 느껴져요.

만드는데 1분도 안걸리고 약간의 기다림만 더하면 건강한 비타민 가득한 디톡스 워터를 마실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비율도 유리병에 적당히 들어가는 양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디톡스 워터 만들기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청량함에 건강함까지 담은 홈메이드 디톡스 워터 만들기는 정말 대박인것 같아요.

입구가 넓은 유리병에 과일, 채소, 허브, 향신료를 넣고 냉장고에 하루 동안 우리기만 하면되서

아무리 귀차니즘 걸린 분도 조화롭고 맛있고 향기로운데다 

색도 예쁜 디톡스워터 만들어 먹기를 실천할 수 있을 듯 해서 더 좋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좋은 디톡스 워터 재료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어요.

30가지  홈메이드 디톡스 워터 중에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 향신료로 마시기만 해도

몸도 가벼워지고 피부도 예뻐진다니 꼭 실천해봐야겠어요.

물을 자주 마시고 싶은데 꼬박꼬박 챙겨 마시기에 힘들다면 <디톡스 워터> 책으로

기분 따라 취향 따라 골라마시는 초간단 홈메이드 디톡스워터 만들기 도전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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