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샐러드와 스무디
우닌 지음, 조수연 옮김 / 진선아트북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다이어트에 좋은 스무디와 병 샐러드 요리에 관심이 무척 많아요.

컬러풀한 책 표지가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레시피 책이기도 해요.

스무디, 디톡스 워터, 병 샐러드, 넛츠 밀크, 병 도시락, 병 스위츠 등 80가지 레시피가 실려 있는데  모두 만들어 보구 싶어요

건강한 레시피들이  실려 있어 반가웠습니다.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 활력소가 되어줄 것 같아요.

 

 

 

 

 

 

 

 

 

 

병 샐러드와 스무디에 필요한 '메이슨 자' 라는 유리병에 관한 소개가 실려 있어요.

브랜드별로 소개되어 있고 특징도 같이 알려 준답니다.

왜 유리병이어야 하는지 좋은 점 7가지도 같이 알려 주니까 묘하게 설득이 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집에 메이슨 자가 있어서 구입하지 않아도 되요.

 

 

 

 

 

 

 

 

스무디 생활을 시작하는 법에 대해 나와 있어요. 언제 어떤 스무디를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스무디를 마실 때는 빨대로 마셔야지 안 그러면 치아가 상한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 처음 안 사실이랍니다.

 

 

 

 

 

 

 

 

 

 

책 사진을 보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맛을 살린 스무디를 꼭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스무디 책과 한 가지 다른 점이 물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었어요.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가는 형태도 있지만 원재료가 보이게 넣고 물을 사용하는 디톡스 워터 레시피가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색이 고와서 맛이 없다고 할지라도 일단 맛 보고 싶을 것 같은 레시피가 많았어요.

 

 

 

 

 

 

 

 

 

 

 

 색감이 정말 짱이에요. 색감이 예뻐서 정말 눈이 즐겁답니다.

2가지 색 스무디는 조합도 예뻐서 최고였어요.

손님맞이 음식으로도 다이어트용 디톡스 주스로도 딱인 레시피가 많아 즐거워요.

어디에 좋은지 효능도 같이 말해 줘서 좋아요.

가령 ' 디톡스, 알므다운 피부, 윤기있는 모발'이라고 표시되어 있답니다.

 

 

 

 

 

 

 

 

병 1개 분량에 맞는 재료 준비를 하면 되요. 색이 어쩜 저렇게 고운지 황홀할 지경이에요.

그만큼 각종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돈을 많이 벌어서 나중에 어마어마한 병원비로 내는 것 보단

젊었을 때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 재료와 야채에 투자하는게 훨씬 좋지요.

만드는 Tip도 실려 있는데 더 맛있게 먹는 법이랄지 다른 재료를 넣는 법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브런치나 간식들도 컬러풀하면서 건강에 좋은 야채나 과일이 많이 들어가요.

굽지 않는 애플 크럼블은 구운 것보다 훨씬 몸에 좋아 보여요.

재료 구성도 그렇고 맛도 좋을 것 같아서 기대되는 메뉴 중 한 가지 랍니다.

이 책을 보면서 그린 스무디로 쌓인 노폐물 청소를 쓱싹 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보았어요.

 

여러 가지 건강 책을 보면 공통되는 한 가지 말이 있더라구요.

채소와 과일을 고기나 육가공품보다 많이 섭취하고 운동하는 길이지요.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병 샐러드와 스무디>책을 보면서 저도 열심히 디톡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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