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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반찬 - 방금 만든 것처럼 맛있다!
김현경 지음 / 나는북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샐러드는 먹기 좋지만 채소 보관문제 때문에 오래두고 먹기 힘들어요. 야채가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만 했던 샐러드. 저자는 샐러드를 좀 더 자주 간편하게 샐러드를 냉장고에서 꺼내 먹을 수 있게 샐러드를 좀 더 자주 간편하게 샐러드를 냉장고에서 꺼내 먹을수 있게 샐러드를 반찬으로 만드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이 요리들을 만들었다고 해요. 또한 샐러드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마다 다양한 드레싱도 같이 알려주고 있어요. 샐러드를 저장하고 방금 만든 것처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면 매일 먹는 김치만큼 몸이 건강해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본 저장 샐러드, 아보카도 / 파프리카/ 토마토/ 단호박/ 칙피&동부 콩/ 당근/ 양파/ 연근&우엉/ 고구마/ 더덕/ 브로콜리/ 양배추/ 배추/ 현미&흑미, 인기만점 샐러드까지 샐러드 재료를 낭비하지 않고 아낌없이 먹는 법 같은 샐러드여도 소스를 달리해 다양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정말 좋아요. 저자의 < 참 좋은 채식밥상>도 유익하게 보았는데 이 책도 무척 마음에 드네요.
밑반찬처럼 만들어 두고 먹는 기본 저장 샐러드가 이 책에 실려 있어요. 기본 저장 샐러드를 바탕으로 만든 응용 샐러드 요리가 많기 때문에 기본 저장 샐러드 레시피부터 섭렵해 두려고요.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연근, 우엉, 더덕, 당근, 양파, 고구마, 비트, 아보카도, 파프리카, 단호박, 칙피, 동부콩, 양배추, 배추, 현미와 흑미 샐러드, 기본 채소를 바탕으로 여러가지로 무한 변신하는 샐러드 요리법을 알려주어 짱 좋아요. 저장 샐러드는 107가지, 샐러드를 빛내는 드레싱이 무려 84가지나 실려 있어요. 슈퍼에서 파는 샐러드 드레싱은 몇가지 안되는데 드레싱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랍고 각 샐러드의 맛을 살려주는 드레싱이 샐러드와 거의 1:1로 붙어서 소개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주스로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재료와의 조화가 되는지라 샐러드로 먹어도 일품이지요. 말린 무화과와 구워서 더 영양가 높은 토마토 샐러드 레시피를 만날 수 있어요. 발사믹 아몬드 드레싱인데 생각지도 못한 조합의 드레싱이지만 의외로 맛있을 것 같아요. 같이 소개된 드레싱은 이 책에 소개된 드레싱은 저자가 추천하는 드레싱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드레싱을 처음엔 그대로 만들어 즐겨보고 드레싱에서 추천하는 샐러드에 응용해보는 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어느새 샐러드 요리사가 되어 있을 것 같네요.
기본인 동부콩 샐러드를 응용한 과일 콩 샐러드에요. 샐러드 레시피나 드레싱 레시피 모두 만드는 법이 간편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울리는 샐러드는 땅콩 마요네즈 드레싱을 추천하고 있는데 과일콩 샐러드와의 조합이 일품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이 책에 나온대로 베이직 기본 샐러드 몇 가지만 만들어 두면 그때 그때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사서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오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 것 같아요.
칙피 망고 샐러드인데 칙피나 망고나 둘다 외국 식재료라 이국적인 샐러드인데 참 먹음직스러워요. 야식이나 간식으로 좋은 샐러드로 상큼한 망고 주스 드레싱이 어우러져 맛있을 것 같아요. 컬러조합도 예쁘고 맛도 좋을 것 같아 이 책에서 꼭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입니다.
이번에는 초절임 당근 샐러드를 활용한 당근 무 리본 샐러드에요. 글루코시 과일무라는 처음보는 채소가 등장하는데 무보다 단맛이 좀 더 강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채소라고 해요. 진분홍빛 색깔이 꼭 비트와 닮은 듯 하네요. 식욕을 돋우는 두 예쁜 채소의 만남 기대되네요. 글루코시 과일무가 없을 때 다른 재료로 대체하라고 소개해주는 점이 좋아요. 긴 설명 필요 없이 쉽게 만들 수 있어 요리과정도 설명도 간단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랍니다.
색감도 곱고 아삭아삭 맛도 좋을 것 같아 특별한 날 만들어보고 싶은 배추롤 샐러드. 이 책에는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샐러드 요리가 많아서 좋아요. 같은 재료를 주재료로 만들어도 전혀 다른 맛을 내는 샐러드, 드레싱까지 달리하면 전혀 다른 맛의 다양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어 좋네요.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말처럼 비슷한 재료에 같은 드레싱만으로 샐러드를 즐겼던 제게 정말 값진 선물이 되어주는 책이에요. 사진만으로도 너무 맛있을 것 같고 나는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할정도로 맛있는 레시피가 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기본샐러드와 응용샐러드 레시피뿐만 아니라 유명한 브런치 카페나 레스토랑의 인기있는 샐러드도 이 책에 소개되고 있어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맛있어 보이지만 신선한 채소가 가득 들어간 파스타 샐러드가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 보여요. 파스타보다 더 간단해 보이는 푸짐한 파스타 샐러드는 손님 초대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요리마다 다양한 드레싱 소개하기가 쉽지 않은데 84가지나 실려 있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샐러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샐러드 반찬>, 샐러드를 밑반찬처럼 만들어 두고 다양하게 즐길 생각을 하니 신이 납니다. 샐러드를 오래 먹을 수 없어 난감했던 분들께 정말 좋은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