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타 저염식 다이어트 레시피 - 소금 1g 감량으로 체중 10kg 감량하는
타니타 지음, 지희정 옮김 / 어바웃어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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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일본의 타니타 직원식당의 음식, <타니타 직원식당> 책에 이어 2탄격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책이 나왔어요. 한국 포스코 회사에도 이 다이어트 레시피가 도입되어 많은 효과를 봤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책입니다. 이 책에 의하면 소금 섭취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짜게 먹는 것이 비만의 주범이라고 하네요.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것이 아니라 소금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타니타 저염식 다이어트의 비법이라 열심히 이 책을 따라 요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저자가 식재료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요리만 있다면 재미가 없었을텐데 저는 읽을 이야기가 많아서 이 책이 좋았어요. 반면에 완성 사진은 있는데 과정샷이 없는 점은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간편하고 쉬운 요리방법을 택하고 있어서 과정 사진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서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요리의 이름은 '두반장 소스를 뿌린 삼치 찜' 이에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시각인데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우면 보기만 해도 배부른 경우가 있지요. 이 요리가 바로 그런 시각적 효과가 두드러지는 요리인것 같아요. 요리마다 염분 함유량이 몇 그램인지 몇 칼로리인지가 소개되서 좋아요. 염분이나 칼로리를 신경을 써서 음식을 먹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이 책에 나온 것보다 양념이나 소스 재료를 더 추가하게 되면 칼로리나 염분량이 높아질테니 주의해야겠지요..
















요리마다 어떻게 좋은 요리인지 테마 주제가 붙어 있어서 좋은 책이에요. 이 테마의 요리 주제는 " 감기로 훌쩍거릴 때는 파를 얹은 고등이 미소 된장구이 정식"입니다. 파에 대한 저자의 어릴적 이야기와 파에 대한 영양이나 효능이 읽기좋게 이야기처럼 풀어놔서 좋았습니다. 테마별로 한 끼 식사에 맞추어 먹으면 좋을 음식 메뉴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주부들의 상차림 걱정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파를 얹은 고등이 미소 된장구이와 함께 양배추 참깨무침, 단호박 아몬드 샐러드, 버섯 미소시루 등 한끼 영양까지 생각한 식단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아무래도 염분이 줄어든만큼 짠 맛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싱거운 요리일 수도 있겠지만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저염식이 바람직한 것 같아요.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명란소스 연어구이 정식이에요. 순무에는 클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하루종일 고생한 간의 피로를 풀어준다는 군요. 명란소스라는 요리소스는 처음 들어 보는데 색다른 시도라서 한번쯤 시도해봄직한 요리 같아요. 저자가 일본인이라 그런지 오크라같은 식재료를 활용한 다이어트 요리가 많아요. 하지만 콩나물 김칫국과 같은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도 있어서 새삼 우리나라 요리의 우수성을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조금 더 건강하게 덜 짜게 먹는 방법이 잘 연구된 요리책이어서 좋았습니다.
















겨자소스를 얹은 돼지고기 수육사진이에요. 돼지고기를 칼로리는 적게 나가게 하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바로 이 수육으로 요리해 먹는 방법이라고 해요. 소스는 놓치지 않으면서 칼로리는 적게 나가도록 도와주는 요리법이 참 마음에 드네요. 같이 소개된 요리 정식 중에 청경채 느타리 버섯 무침이 있는데 담배 연기에 들어가는 폐를 살리는 요리라네요. 담배를 피우는 남성 분들이 꼭 먹어야 하는 다이어트 건강요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벼우면서 맛이 좋을 것 같은 청경채 참깨 스프에요. 치킨스톡이 들어가서 맛있을것 같아요. 10칼로리에 염분도 0.9g이라고 나와 있어요. 염분을 줄인 요리 레시피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짜게 먹는 분들에게는 고역일 수 있겠지만 건강하게 먹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저염식이 없는 것 같아요~ 자극적인 것을 줄였기 때문에 빨간 양념이나 달콤한 설탕양념이 들어간 요리 레시피가 거의 없어요. 하지만 맛은 간결하게 살렸기 때문에 기대되는 레시피들이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 포스코에 이어 우리나라의 회사 전체에 이 레시피가 퍼진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싶으신 분들이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 주고 싶어요. 타니타 직원식당에 이어 저칼로리 다이어트 레시피에 관심 많은 분들이 읽고 활용하면 좋은 요리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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