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아지트, 베란다 Veranda - 채소밭, 플라워 가든, 작업실, 키친...... 누구나 꿈꾸는 나만의 공간 만들기 아이디어 77
박희란 지음 / 쌤앤파커스 / 2011년 10월
품절








베란다를 채소밭으로 꾸며 채소와 식물을 키워 먹는 방법을 소개했던 책 <베란다 채소밭>에 이어 바키님이 <그녀의 아지트, 베란다>라는 책을 냈다. 이번 책은 텃밭만이 아닌 베란다를 누구나 꿈꾸는 나만의 공간으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97가지나 담긴 책이라고 해서 매우 기대를 했던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정말 놀라운 책이다. 장미를 심고 벼를 키우고 버섯을 키워먹는 혁신적인 방법들이 소개된 매우 알찬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책이다. 테마별로 베란다를 꾸밀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데 채소밭/ 플라워 가든/ 작업실/ 키친/ 클리닝 룸으로 나뉠 수 있다.
















테마 1은 베란다를 채소밭으로 꾸미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해충 퇴치법이 유용해서 좋다. 그리고 물, 햇볕, 바람, 거름, 해충, 계절나기 등 베란다 채소밭을 가꾸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매우 꼼꼼히 소개해주고 있어 좋다. 사진에 보이는 페이지는 김장 채소 키우는 편인데 배추와 무를 키우고 수확해서 김치 담그는 법까지 나와 있어 좋다. 경루 김장 채소를 소량이나마 집에서 키워먹는 방법이 나와서 아이들 과학교육과 식물 키우기에도 좋고 건강하게 키워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것 같다.















채소하면 풋고추가 빠질 수 없는데 풋고추 키우는 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좋다. 베란다 사용설명서와 준비하고 심고 관리하고 수확하기. 요리팁이나 스타일링 팁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풋고추 요리 팁으로는 수제 고춧가루 만들기가 나와 있는데 이렇게 유용한 팁이 각 페이지마다 소개된 점이 참 좋다. 땅이 없어서 밭을 가꾸기가 여유치 않다면 이렇게 베란다를 채소밭으로 만들어 알차게 가꾸는 것도 정말 좋을 듯 하다.

















이 책은 테마별로 베란다를 꾸미는 방법이 소개되어 좋은데 꼭 텃밭용 베란다가 아니어도 내 취향에 맞게 나만의 베란다를 꾸밀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채소밭뿐만 아니라 베란다를 플라워 가든으로 만드는 비법과 채소 가드닝을 위한 기본도구편이 나와 있다. 집 안에서 벼와 장미를 키우다니 바키님의 특별하고 비범한 손재주가 엿보이는 책이다.















베란다를 나만의 작업실로 만드는 편에 나온 페이지인데 천연 염색을 하는 방법과 한복 속치마로 커튼을 만드는 법이 나와 있다. 이것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재활용 소품 만들기, 창문 장식하기, 포푸리 만들기, 금붕어 연못 만들기 등 생활 속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어 유용하다.















이 페이지는 베란다를 키친으로 만드는 편에 속하는데 과일을 건조하는 법과 과일 칩 보관통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채소와 과일 건조는 물론 베란다에 미니 장독대에 장 담그기까지 설명하는데 단독 주택에서만 가능하던 모든 것들 이라는 생각을 뒤집는 정말 혁신적인 책이다. 그리고 베란다를 클리닝룸으로 활용하는 테마에서는 구석구석 청소하기 어려운 방충망과 창틀, 배수구, 곰팡이, 청소하는 법까지 꼼꼼하게 컬러풀한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 좋다. 살균, 세탁, 드라이 클리닝, 게다가 청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렌지후드의 필터 청소법까지 알차다. 책 뒷편에는 남다른 베란다를 꾸민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사진이 실려 있어 베란다에 대한 로망을 심어주는 책이다. 베란다는 그냥 베란다나 창고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야무지고 예쁘게 꾸미는 법을 알려주니까 정말 좋고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알차고 실용적인 책이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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