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채식 레시피 -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하루
쇼지 이즈미 지음, 박문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8월
절판






오염된 먹거리들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채식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건강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음식인 채식은 생각만큼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 동료와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데 식당에서는 고기가 안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쉽고 맛있고 영양 가득한 채식을 즐길 수 있도록 127가지 레시피나 소개하고 있다. 일본의 요리연구가가 지은 요리책인데 다양한 채식 요리책을 낸 분이라고 하니 그 책들이 모두 기대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알차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가 많아서 그녀의 다른 책도 기대가 된다.












사진에 보이는 요리는 두부 피자 토스트이다. 치즈 대신 두부를 얹어 아침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이다. 칼로리가 줄어들어서 다이어트 할 걱정도 없을 듯하다. 치즈가 없기 때문에 끊어질 듯 쫀득하게 감기는 재미는 없지만 두부의 충분하고 싶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메뉴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 메뉴인데 모든 재료가 유기농이라면 금상첨화일 듯 하다. 같이먹을 수있는 것으로 그 옆에 무말랭이 토마토 콩소메도 책에 소개되어 있다.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뉘어 채식 메뉴가 소개되어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이니까 계속 이렇게 식사하고 싶어질 것 같은 메뉴들이 알차게 나와 있어서 기분좋은 책이다.
















살찔 걱정 없는 푸짐한 점심밥상의 메뉴는 바로 구운 채소 덮밥과 양송이 양파볶음 된장국이다. 여러가지 채소로 만든 구운 덮밥이기 때문에 영양가도 있고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냈기 때문에 칼로리 걱정도 없는 메뉴이다. 거기에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감칠맛이 채소만으로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채소밥상이라니 아마 이 요리를 먹는 사람이라면 채식을 왜 이렇게 실천할 생각을 못했을까 후회할지도 모르겠다.


















사진에 보이는 요리는 두부 부추 덮밥과 느타리 버섯 쏸라탕, 방울토마토 김치가 소개되어 있다. 재료와 만드는 법은 물론 각 요리별로 영양 포인트가 소개되어 있는데 어디에 좋은지 그 효과도 알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볼수록 채식 메뉴가 이렇게 다양하다니 하고 놀랍다. 이 책에는 다양한 두부요리가 많은데 두부를 고기처럼 활용하는 팁도 알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에는 채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일본과 한국의 채식 카페와 레스토랑도 소개되어 있다. 인터뷰에서는 어떻게 채식을 하게 되었는지와 채식을 어떤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사진에 보이는 요리는 밀고기 튀김과 토란 샐러드, 잎새 버섯 파래 된장국이다. 이 책에 밀고기 역시 많이 등장하는데 직접 밀고기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었떠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어쨌든 풍성한 식탁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이 책이 무척 반갑다. 모든 가정이 일주일에 한 번 이라도 이 책에 나온 채식 메뉴를 만들어 먹는다면 건강함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채식을 실천하고 싶으나 메뉴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