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에 나만의 무늬를 붓으로 화려한 접시로 재탄생 시키는 일, 그리고 어디서도 살 수 없는 나만의 소중한 작품을 만드는 일은 행복한 일이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은 그런 행복을 느끼개 해주는 우아한 취미인 것 같다.
이 책은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step1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step1이라고 표시된걸 보니 step2도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에 관심은 있었는데 배우러 갈 시간이 없었던 분에게 매우 도움이 될 듯한 책이다.
p. 66 과일 바구니
스펀지와 스텐실 도안으로 찍는 법/ 디자인칼로 물감을 묻힌 곳에 무늬를 새기는 법/ 납작 붓과 손물레 활용하는 법/ 연필로 그릴 꽃을 스케치하고 뾰족한 붓으로 스케치를 따라 가볍게 그리는 방법 등 여러가지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도자기 핸드페인팅이 이렇게 다양한 기법이 있는 줄 몰랐는데 볼수록 신기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큰 것 같다.
p. 82 아쿠아 리스
풍성하고 보드라운 꽃잎이 그려져 멋스러운 컵이 완성된 느낌이 든다. 티타임을 즐기는 상사나 동기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 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아쿠아 리스이다. 예쁜 색과 예쁜 디자인을 보고 있으니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세한 과정컷이 있어 초보자도 멋지게 따라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p. 94 프렌치 스타일, cera- wreath
p. 100 장미
다소 그리기 어렵거나 주의할 부분 등은 팁을 통해 소개해 주고 있어 좋다.
시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꽃 중 하나인 장미.
군데 군데 그릴게 많아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작품이 완성되고 나면 굉장히 뿌듯한 느낌이 들 것 같다.
p. 150 코발트 플라워
화려한 코발트 플라워. 이런 무늬가 있는 접시는 살 수도 없고 살 수 있다 하더라도 굉장히 비쌀 것 같다. 아기자기한 꽃송이가 들어간 패턴이 귀엽고 코발트 블루의 꽃과 색감이 시원시원한 디자인이다. 이런 디자인을 보고 도자기 핸드페인팅이 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을 배우면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접시 못지 않은 디자인의 접시가 내 손을 통해 탄생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으니 이 얼마나뿌듯할까.
과일, 줄무늬, 꽃, 트리, 가든 등 여러가지 디자인과 다양한 기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좋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에 대해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 보면 좋을 책인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