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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트렌드 2018 빅 도미노 - 한국트렌드연구소 빅 퓨처 연구위원회의 2018 전망
김경훈.한국트렌드연구소 빅퓨처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2018년에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2018년은 새로운 진화의 연쇄패턴이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인식하는데에 주효한 인사이트는 다음 세가지입니다.
-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빅도미노 패턴이다.
- 수백개의 혁신기술이 아니라 인공지능이라는 생산성 혁명기술에 집중.
- 해결해야 할 문제는 빅 도미노의 규칙성을 이해하면 보인다.
빅도미노: 전 세계저인 범위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던 생산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가 변경됨으로써 수십년, 혹은 그 이상의 시기 동안 경제적 구조는 물론이고 정치, 사회, 문화, 제도, 법, 교육 등 모든 분야가 연쇄적으로 무너진 후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현상.
빅도미노에는 세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 아랫돌 교체: 문명과 사회적 삶을 지탱하는 아랫돌이 바뀌므로 연쇄적으로 윗돌들이 무너져 내린다.
- 수만개의 기둥 세우기: 기존 세계는 사라지고 새 기둥들이 새 문명을 떠받칠 것이다.
- 고장난 저울 바꾸기: 기존의 판단 잣대를 버리고 새로운 저울로 고치고 선도해야 한다.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빅도미노: 새로운 진화의 연쇄 패턴이 시작되다.
2부 핫트렌드&비즈니스
1장. 테크놀로지 도미노
2장. 라이프스타일 도미노
3장. 비즈니스 도미노
1부에서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빅도미노의 거대한 연쇄 패턴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집중해야 할것은 인공지능이라는 여태까지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생산성 도구의 출현과 발전입니다.
저자는 문제만 발견하면 해결책은 찾을 수 있다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I would spend 55 minutes defining the problem and then five minutes solving it.'
나에게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1시간 있다면 질문을 하는데 55분을 쓰고 나머지 5분은 답을 찾는데 쓸 것이다.
2부에서는 빅도미노 패턴이 보여지는 핫트렌드와 각각의 공동저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시각으로 테크놀로지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변화의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디지털 노마드적인 삶을 사는 노동자를 뜻하는 블러 워커(Blur Worker)이야기나 혼밥, 혼술등의 신조어로 익숙한 1인 가구를 넘어서 1인기업의 약진. 자연스레 공유 경제로 시장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나오는 위워커와 같은 공유오피스의 범람. 대기업들도 본격적으로 공유경제에 참여를 함으로써 시장이 더욱 발전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차량공유를 통해서 제조사들의 차량판매가 줄어든게 아니라 잠재적인 차량이용자의 확대로 해석된다는 부분도 빅데이터 분석등으로 뒷받침 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저로서는 당장 변화에 대비해야할 부분으로 체감되었습니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 입니다. 2018년 3월부터 우리나라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디지털 교과서거 보급되고 관련 스프트웨어 교육도 실시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1990년대 후반 교육 정보화 정책 이후 가장 획기적인 변화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확대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과 AR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이라는 두 용어를 아우르는 MR (융합현실, Merged Reality)라는 용어도 등장하며, 아날로그 현실과 디지털의 가상공간이 서로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부분에서 올해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선보일 정보통신 분야의 5G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통신을 넘어 사물간의 통신 IoT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킬것입니다. 원자와 비트가 서로 근접하여 경계가 없어지는 빅도미노의 패턴속으로 인류가 들어서고 있으며, 결국 인공지능이 사람의 수준을 넘어서는 특이점이 조만간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OECD 국가중에서 가장 높은 근무시간에도 불구하고 낮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우리들은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대목으로 운을 뗀 책의 첫장면 처럼 마지막 페이지는 그 답을 알려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올바른 답을 얻기위해서는 올바른 질문을 찾는게 우선일것입니다.
"때에 알고, 때에 맡기며, 때를 따르는 것이야 말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원칙이다. " - 사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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