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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읽고 방황할 때마다 나는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
[역사의 쓸모]는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토대로한 지식의 보물창고 같은 책입니다.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어떻게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최태성 선생님은 역사를 지루하고 난해한 주제가 아닌, 삶의 답을 찾는 도구로 제시합니다
그는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를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전하며,이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책이 아니라,수백년전 이야기로 현재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법을 제시하는 해결서에 가깝습니다역사는 삶이라는 문제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이며,
이 책에서는 역사 앞에 떳떳한 삶을 살기 위한 22가지 통찰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인상적인 인물은 독립운동가 박상진입니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법학을 공부한 머리좋은 학생이 판사직을 내던지고 자기 자리는 판사 자리가 아니라 판사의 맞은편, 바로 피고인석이라고 결심했습니다 그의 꿈은 판사가 아니라 법에 당하는 평범한 사람을 도와주고 정의가 살아있음을 증명하려는 사람이 되려고 판사가 되려 했던 것입니다
역사의 쓸모최태성 지음다산초당(다산북스) 2019-06-14
역사의 쓸모최태성 지음다산초당(다산북스) 2019-06-14 역사의 쓸모최태성 지음다산북스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