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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의 조직 문화 담론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입니다
책은 도끼다, 여덟단어의 저자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 박웅현이 말하는 조직 문화
조직 문화에 대한 그의 관점과 경험을다룬 책입니다
책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시대에서 조직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특히 조직 내부 구성원들에게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저자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조직 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시스템의 시대‘ 즉, 해군의 시대가 지나가고 이제는 ‘해적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언급하며,조직이 시대에 맞게 변모해야 합니다
또한, 조직 문화의 핵심은 사람이며,광고인으로서의 감각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과 조직문화와 창의성의
관련성을 세심하게 다룹니다
책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조직 문화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생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록에는 세대론에 대한 저자의 생각,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 등이 담겨 있어 더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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