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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할 책은 제1회 카카오페이지 X 창비 영어덜트 장르문학상 특별 선정작인 ‘버려진 우주선의 시간‘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25년 동안 버려진 채로 있는 우주선 [티스테]와 그를 찾아온 조종사의 손녀 [룻]‘입니다.
이들의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여정에서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약속, 신뢰, 우정, 공감, 용서라는 가치를 배우고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단순한 SF 소설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와 인간, 우주와 지구를 연결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필요한 가치와 감정을 묘사하며 그것이 인간의 심성과 감정을 깨닫게 해줍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테(TST1)
우주 로직사에서 만든 초창기 정찰 우주 비행선입니다. 다비드 훈과 정찰임무를 하던중에 토성의 모래 폭풍을 만나 추락하고 맙니다. 그리고 25년 7일 14시간이 지나 어레스 박사에게 구조되어 안드로이드의 몸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룻
조종사 다비드 훈의 손녀로 엄청난 해킹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조종했던 우주선 TST 1을 찾아서 배상금을 받으려 합니다. 폐병을 앓고 있는 엄마를 청정 지역인 에메랄드 존과 가까운 병원으로 모시기 위해서입니다.
다비드 훈
전직 경찰입니다. 우주선 TST 1을 몰고 범죄자를 잡기 위해 우주 전역을 누볐습니다.
딸의 출산 소식을 듣고 곁을 지켜주기 위해 TST1을 토성에 남겨두고 먼저 지구로 돌아갔습니다.
어레스 박사는 전 우주 로직사 직원으로 티스테를 우주선에서 안드로이드로 만들어준 박사입니다.
타르는 다비드 훈의 옛친구입니다. 훈과 달리 과거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 우주 해적단의 두목이 되었습니다.
로직은 우주 로직사 대표 컴퓨터입니다. 윤기 흐르는 머리에 회색 양복을 갖춰 입은 AI로 묘사됩니다.
골지는 현재 우주 로직사의 대표입니다. 전임 대표가 유산으로 남긴 금고를 열기 위해서 그 열쇠가 되는 모든 TST 1을 회수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버려진 우주선이 사람의 모습과 감정을 지닌 안드로이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티스테] 입니다.
그는 자신을 버린 조종사 [다비드 훈]에 대한 복수를 꿈꾸지만 조종사는 벌써 세상을 떠난 지 오래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종사의 손녀 [룻]이 우주선을 팔기 위해 그가 버려진 토성까지 찾아옵니다.
그녀는 눈앞의 남자가 할아버지의 우주선이라는 사실을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노 로봇공학으로 다시 우주선이 된 [티스테]를 타고 지구로 귀환하는 여정을 떠납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 사실을 숨긴채 토성의 상트레겐 계곡을 출발해서 타이탄의 운터에르데 시장,
해적단이 도사리는 달의 이면 F구역, 몬츠그리프 지구등을 여행하게 되는 [룻]과 [티스테]의 이야기는
시간, 약속, 선택, 공감, 탄생, 용서, 사랑, 그리고 신뢰라는 다양한 감정의 혼란과 함께
위험속 모험이라는 재미를 함께 펼쳐 보여줍니다.
상처 받은 존재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와 용서의 가치를 깨닫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로 도착한 룻과 티스테는 과연 서로가 원하는걸 이루게 될까요?
이야기의 결말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책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