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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집콕을 즐기는 방법 - 마주하고 쏟아내고 평정으로 채우며 마음 수습하기
YM기획 엮음 / 베프북스 / 2020년 9월
평점 :
품절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19로 다양한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겼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에만 있는 나날들이 늘어났는데, 우울해지기도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 시대에 집콕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지금,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실천해보고자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코로나시대에 맞춤형으로 책을 처방한다면 이와 같을까요? 간단하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글쓰기와 요리, 미로찾기, 컬러링등이 담긴 이 책은 종합비타민 영양제 같은 느낌입니다. 욕심내지 말고 하루 한 장씩 책장을 넘기며 책에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나간다면 좋을 실천의 책입니다.
3. 보완하고 싶거나 아쉬운 점
QR로 연결하면 음악이나 영상에 연결되는데, 영상 하나가 유튜브로 연결되는데 존재하지 않는 영상이라고 나오는게 있습니다. 네이버 영상으로 연결되는 것들은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이 것만 링크를 다시 설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QR로 연결되는 노래와 영상들도 썸네일이나 요약내용을 한줄씩 추가해둔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책의 구성과 내용
저자인 차희연님은 감정분노 조절 전문가,갈등관리 전문가, 감정 조절 코칭 연구소 소장등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이 책은 감정을 다루는 저자의 전문성과 함께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책은 총 4장과 부록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 STOP 잠시 멈춤, 내 감정 들여다 보기
2장 TALK 내 감정 털어놓기
3장 HEAL 내 감정 안기
4장 내 감정 노트
부록 :컬러링, 미로, 감사일기
분노조절 장애를 알아보고 내 감정의 지도를 적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토닥여주는 좋은 글귀와 따뜻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QR로 손쉽게 연결해서 위안을 주는 음악과 영상을 찾아볼 수 있으며, 컬러링이나 미로, 감사일기, 버킷리스트를 적어봄으로써 내감정과 기분을 차분히 마주보고 객관화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렇게 활동을 이어가다가 배가 고프면 책에 소개된 요리를 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책에서 알게 된 것들
1) 분노 조절 장애란 의학적으론 '간헐적 폭발성 장애'라고 합니다.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사소한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행동이 일어나는데, 평소에는 충동조절이 잘되고 공격적 행동도 없어서 정신질환임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2) 분노를 뜻하는 'anger'와 괴로움 을 뜻하는 'anguish' 는 어원이 같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분노로 표출되기도 하고, 분노와 우울은 종이 한장 차이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3) 각자무치: 뿔각, 놈자, 없을 무, 이빨 치.
뿔이 있는 짐승은 날카로운 이빨이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모든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없는 재주나 장점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6. 책내용 실천해보기
이 책은 실천의 책이라 책에서 시키는 대로 감사일기도 써보고 버킷리스트, 미로찾기, 컬러링등을 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잘 안해보게 되는 요리와 반찬만들기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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