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내일도 귀여울 거니까 - 뾰롱 에세이
김진솔 지음 / Storehouse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표지가 너무나 귀엽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병아리 표지가 인상적인 책을 어떻게 선택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제목도 마음에 듭니다.

"괜찮아! 내일도 귀여울 거니까"

" 괜찮아! 내일도 괜찮을 거니까"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노란색 표지와 한손에 쏙들어오는 포켓 사이즈의 책입니다. 귀여운 병아리 뾰롱이 캐릭터의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과 말들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책장에 꽂아두고 우울할때마다 비타민 한알 복용하듯이 한페이지씩 펼쳐봐도 좋을 책입니다.

3. 그래도 보완하고 싶은점이나 아쉬운 점은?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나열되는 방식이라 이어지는 이야기의 서사구조는 없습니다. 뾰롱이의 상황별 이야기 시리즈나 반복되는 이벤트에 대한 대응, 뾰롱이외 고정 캐릭터의 활약등도 앞으로 더욱 나오리라 기대됩니다.

4. 책의 구성과 내용

저자인 김진솔님은 어릴 적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500원에 병아리를 사봤던 경험을 통해 아직도 순수한 그 때의 감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 버린 지금, 순수했던 마음을 잃어버린 어른이들과 포기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병아리들에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그림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jinsol_m

페이스북 뾰롱이

뾰롱이는 정신연령 25세에 귀여울 수록 커지는 동그란 눈동자와 기분 좋을 때 짙어지는 홍조가 특징인 병아리입니다. 병아리 답지 않은 든든한 내장지방을 가지고 있는 뾰롱이가 가장 좋아하는건 손하트입니다. 사시사철 뾰롱이 패션은 사시사철 주황색 장화를 신었는데, 자기가 가진걸 모두 주는 사랑은 바로 장화를 손에 들고 나눠주는 뾰롱이의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1장은 넘어지면 어때

2장은 지금 이대로가 좋아

3장은 하루의 끝은 귀엽게

입니다.

5. 책에서 알게 된 것들

1) 휴대폰없이 화장실에 앉아버린 뾰롱이. 스마트폰없이 화장실에 어떻게 갔었는지 몰라.

"맞다! 만화책 봤었구나!"

2) 소소한행복: 살짝 열어둔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시원한 새벽공기, 두툼한 솜이불은 꼭 발까지 덮어야 함. 푹신한 라텍스 베개, 28도의 따뜻한 바닥

3) 와사비가 다이빙하면 뭘까용? 와사빙

6. 책에서 알게된 것을 실천한다면?

병아리만 7년 그리다 보면 병아리로 그릴 수 있는 모든 그림이 가능해진다고. 아니, 그렇게 변하더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캐릭터 하나를 선택해서 7년동안 그려보기.

그렇게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꾸준히 하나씩 올려보면 이렇게 감성돋는 글과 그림으로 의미있는 나만의 책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오늘도 괜찮다고, 징그럽다고 느껴지더라도 귀여워지길 소망해봅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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