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아남은 #여름 #영국 #런던 #스노박사 #콜레라 #뱀장어 #도끼눈
안녕하세요? 캡틴스타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책은 [살아남은 여름 1854]입니다.
그 옛날 세균이 뭔지도 모를 시절에 일어난 전염병 콜레라로
하루에도 수백명씩 목숨을 앗아가던 영국 런던.
문제의 원인이 대부분이 믿고 있던 공기가 아니라 물이라고 확신한 스노박사는
새아빠에게 학대받던 ‘뱀장어‘란 별명의 소년과 조사를 시작합니다
시 의회에 증거를 제줄해야만 콜레라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브로드 길의 펌프를 폐쇄할 수 있습니다.
남은시간은 단 나흘 뿐!
과연 1854년의 뜨거웠던 여름날에 주인공은
스노박사와 함께 어떻게 콜레라로 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실화 바탕의 흥미진진한 재난 추리 청소년 소설 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지금 시기와 놀랍도록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의 지난 재생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UyGYYqEWMqR8PccyU3fkwON4-063utn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책 구매는 아래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