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녀 키티 2 - 황금 호랑이를 찾아라! 고양이 소녀 키티 2
폴라 해리슨 지음, 제니 뢰블리 그림, 최현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난번에 고양이 소녀 키티 첫 번째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더라고요.

낮에는 여자아이, 밤에는 고양이로 변하는 초능력을 가진 소녀 키티가

용기를 내어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두려움에 떨지 말고 꿈과 용기를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어린이 판타지 동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 이야기도 정말 기대되네요.









예비 중학생인 썬양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식책을 읽느라 시간을 보냈었는데

잠깐이라도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또 자기가 좋아하는 고양이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라

고양이 히어로 키티의 모험 <고양이 소녀 키티 2. 황금 호랑이를 찾아라!>를

더 반가워하면서 읽더라고요.








<고양이 소녀 키티> 시리즈는 이미 2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린 나이부터 경쟁에 내몰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미리 겁을 먹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감동적인 동화라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어린이 판타지입니다.








고양이 소녀 키티 2. 황금 호랑이를 찾아라!

글. 그림 폴라 해리슨

미래엔아이세움







특별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키티,

지난번에 키티가 구해준 길고양이 출신 꼬마 치즈 고양이 호두,

이웃의 소식이라면 자기 뒷발만큼이나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기운 팔팔한 고양이 피가로,

경비원보다 더 든든하게 박물관을 지키는 책임감 강한 회색 페르시안 고양이 클레오,

꿀빛 털과 금빛 눈동자를 지닌 비밀에 싸인 고양이 프레셔스 등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특성을 그대로 담아낸

개성 만점 길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어떤 모험을 하게 되는지 한번 읽어볼게요.








슈퍼 영웅 엄마를 닮아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고,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도 잘 들을 수 있고,

완벽하게 균형을 잡을 수 있고,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키티는

엄마와 할람 시립 박물관에서 열리는 새로운 전시장에 가기로 했는데요

다이아몬드가 많이 박혀있고, 눈은 커다란 에메랄드로 되어있다는

황금 호랑이 동상도 전시된다는 말에 고양이 호두가 가보고 싶어 하니

전시회 전 날 밤 호두와 미리 전시장에 가보기로 합니다.








슈퍼 고양이 의상을 꺼내 입고 검정 비단 망토를 두르고 고양이 꼬리를 단 키티는

수레바퀴가 도는 것처럼 옆으로 휙휙 재주를 넘으면서

온몸에 솟아오르는 초능력을 느끼며 호두와 함께 지붕 위로 전시장으로 가다가

중간에 고양이 피가로를 만나 크라운 거리에 있는 박물관에 도착했지요.

그렇게 보고 싶던 황금 호랑이 동상을 발견했는데요

에메랄드 눈이 밝게 빛나는 순간 살아있는 호랑이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실감 나는 멋진 작품이었어요.








좀 더 가까이에서 보려고 배수관을 잡고 내려가는 순간

도둑고양이인 줄 알고 갑자기 나타난 회색 페르시안 고양이 클레오!

클레오는 박물관을 지키는 박물관 경비 고양이였는데

키티 일행이 도둑이 아니라는 걸 알고 박물관 구경을 시켜주기로 하네요.

앗! 근데 어디선가 나타난 개 한 마리가 잽싸게 호랑이 동상을 훔쳐 달아나 버립니다.








황금 호랑이 동상을 물고 달아나는 도둑개를 쫓아 가다가

'행복한 동물 가게'라고 적힌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는데

바로 아무것도 없이 밖으로 뛰어 달려가는 거예요.

동물 가게 안으로 들어간 클레오와 키티는 호랑이 동상을 찾다가

선반 뒤쪽에서 새로운 고양이 한 마리와 눈이 마주쳤어요.








그 고양이는 프레셔스인데 도둑개와 함께 황금 호랑이 동상을 훔친 거였어요.

개에게 최면을 걸어 많은 보물들을 훔쳐 온 것이지요.

키티는 꾀를 내어 호랑이 동상을 화나게 하면

무시무시한 유령을 보내서 반드시 복수한다는 전설이 있다고

프레셔스에게 이야기하자 프레셔스는 덜컥 겁이 났어요.








키티와 프레셔스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영리란 클레오는

가게 안에 있던 동물등의 우리를 열어 주어 날뛰게 하고,

강아지 목줄 더미를 바닥으로 쓰러뜨리면서 와르르 무너지는 소기를 내자

프레셔스는 호랑이 동상 때문에 정말 유령들이 복수하러 온 줄 알고

겁에 질려 금고에 넣어 두었던 황금 호랑이 동상을 꺼내주었죠.

그리고 그동안 개를 시켜서 훔쳐 온 보물들을 다 되돌려 주고

앞으로는 착하게 살 테니 저주에 걸리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데

키티는 무사히 호랑이 동상을 박물관에 가져다 놓을 수 있을까요?

어린이 판타지 고양이 히어로 키티의 모험

<고양이 소녀 키티 2. 황금 호랑이를 찾아라!>를 읽어보시고 확인해보세요.








고양이 히어로 키티의 모험 <고양이 소녀 키티 2>를 읽은 썬양은

일단 초능력을 가진 키티가 부럽고,

나쁜 사람들은 초능력이 생기면 그 능력을 나쁜 짓을 하는 데에 사용할 텐데

키티는 여러 고양이와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데 쓴다니 정말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자기도 초능력이 생긴다면 시간을 멈추게 해서

공부를 빨리 끝내고 잠도 자고, 크래비티 오빠들 노래도 많이 듣고,

자기가 좋아하는 영상편집도 하루 1시간이 아닌 몇 시간씩 하고 싶다고 합니다.ㅋㅋ







어린이 판타지 고양이 히어로 키티의 모험

<고양이 소녀 키티 2. 황금 호랑이를 찾아라!>를 통해서

타인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키티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용기와 배려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낭만찐빵 - 겨울 아이세움 그림책
문채빈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채빈 작가의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일곱 캐릭터

도롱, 레레, 미미, 파랑, 솔솔, 라라, 시롱~

아이들은 한 번만 봐도 이름이 어떻게 지어졌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죠.ㅋㅋ

귀여운 캐릭터 일곱 생쥐가 등장하는 <얄라차 생쥐 형제>시리즈는

매 권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사해 줍니다.









2021년 캘린더도 함께 보내주셨는데요

캘린더는 마지막에 다시 소개해 드릴게요.

'얄라차'는 순우리말 표현으로

어떤 것을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소리인데요

<일곱 생쥐 형제>시리즈는 일곱 마리 생쥐 형제인 대장 도롱,

독서왕 레레, 먹보 미미, 예술가 파랑, 잠꾸러기 솔솔,

개구쟁이 라라, 겁쟁이 시롱이의 평범한 일상이

'얄라차!'라는 마법 주문 같은 말과 함께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로 바뀌는 과정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발랄한 이야기로 녹여 낸 그림책이랍니다.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는 '낭만 찐빵'인데요

찐빵이라는 말만 들어도 추운 겨울이 생각나죠.

특히 어릴 적 제가 엄청 추운 지역에 살았던 지라

따끈한 호빵 하나 먹는 순간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는데 말이에요.

또, 겨울 하면 오빠 동생과 함께 눈싸움도 하고,

눈썰매, 오빠가 만들어준 대나무 스키를 타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얄라차 생쥐 형제 4. 낭만 찐빵>에서는

이런 겨울의 즐거움과 따스함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생쥐 형제가 재미있는 겨울 놀이도 하고, 겨울 대표 간식 찐빵을 만드나 봅니다.







표지를 넘기면 귀여운 일곱 생쥐 얼굴이 환영을 해주는데요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해 줄지

일곱 생쥐의 재미있는 겨울 놀이 <얄라차 생쥐 형제 4. 낭만 찐빵> 속으로 고고~~








흰 눈이 펑펑 내리고 찬바람이 쌩쌩 부는 어느 한 겨울날,

숲속 낭만 마을 일곱 마리 생쥐 형제네 집도 꽁꽁 얼어붙었죠.

얄라차 생쥐 형제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호수로 얼음낚시를 갔답니다.

포근한 목도리에 따뜻한 털신, 도톰한 털 모자를 챙겨서요~

어쩜.. 일곱 생쥐 형제는 정말 뭘 해도 이렇게 깜찍해요.

빨간 망토를 휘날리며 얼음낚시에 앞장서는 대장 도롱이,

고민할 때 책부터 펼쳐 드는 레레,

낚싯대 대신 뜰채를 든 미미,

뺨에 눈사람을 그린 파랑,

눈 속에서도 애착 베개를 꼭 끌어안고 다니는 솔솔,

겨울 놀이를 하며 누구보다 신난 개구쟁이 라라,

썰매를 타고 내려가며 눈물을 찔끔 흘리는 시롱이~

얄라차 생쥐 형제의 표정과 의상에서 겨울이 선사하는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눈 내린 겨울날 일곱 생쥐의 재미있는 겨울 놀이는

일곱 생쥐 형제를 닮은 눈사람 만들기,

새하얀 눈에 눈 천사 새기기,

빙글 뱅글 팽이치기,

겨울 놀이에 빠질 수 없는 썰매와 스키 타기,

잘 뭉치고 잘 던지고 잘 막는 눈싸움하기~

그리고 일곱 생쥐 형제는 물고기를 잡아 맛있는 요리를 할 생각에

얼음낚시를 즐깁니다.

일곱 형제 생쥐는 자리를 잘 지키고 조용히 기다렸지만 역시 낚시는 쉽지 않네요.







결국 얼음낚시로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낭만 마을 친구들이 온갖 먹거리를 하나둘씩 모으기로 했어요.

고구마, 옥수수, 달걀, 우유, 과일, 밀가루 반죽 등을 가져왔는데요

커다란 그릇에 우유와 밀가루, 달걀,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반죽을 하고

쫀득쫀득한 반죽에 알록달록 과일 물도 곱게 들이고

모두 다 함께 반죽에 빵빵하게 소를 넣어

오밀조밀 조물조물 물고기 모양으로 빚었답니다.

모닥불에 솥을 걸고 물고기 반죽이 익기를 기다리는데

모락모락 솔솔,

고소한 팥 내음이 코를 간질러 조심스레 솥뚜껑을 열었죠.







와우~

새하얀 겨울을 닮은 오동통한 물고기 모양 찐빵이 완성되었네요.

낚시로 물고기는 잡지 못했지만

이렇게 친구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맛있는 물고기 찐빵을 먹게 된 것이죠.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먹는 찐빵은 더 특별하고 맛있어요.

따끈한 겨울 눈송이 맛에 생쥐 형제는 찐빵을 또 만들어서

낭만 마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고,

새하안 겨울의 낭만을 담아 '낭만 찐빵'이라고 이름도 불였답니다.








낭만 마을에 찾아온 새하얀 겨울,

얄라차 생쥐 형제와 낭만 마을 친구들이 함께 만든 특별한 찐빵은

찬바람에 꽁꽁 언 몸과 마음도 사르르 녹여주는데요

일곱 생쥐의 재미있는 겨울 놀이와 낭만 찐빵의 새하얀 맛을 통해

따뜻한 겨울날의 추억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오홍~~

책 속의 캐릭터가 이렇게 깜찍한 스티커로 나왔어요.

일기장이나 다이어리에 예쁘게 꾸며주면 넘 좋겠죠?








미래엔아이세움 캘린더도 함께 보내주셨는데요

표지에 일곱 생쥐가 나오길래

낭만 찐빵 캘린더인 줄 알았거든요~~ㅋㅋ








근데 이렇게 월별로 미래엔아이세움의

재미있는 책들의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미래엔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등장!!

집에 다 있는 책들이라 더 반가운 캘린더네요.ㅋㅋ








오늘은 일곱 생쥐의 재미있는 겨울 놀이를 담은

<알랴차 생쥐 형제 4. 낭만 찐빵>을 통해

떠올리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귀여운 일곱 생쥐와 함께 특별하고 따뜻한 겨울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윔피 키드 15 - 기적의 캠핑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5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겨울방학에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 소개해드릴게요.

평범한 것을 거부한다!!

전 세계 2억 5천만 명이 사랑한 급이 다른 어린이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100에 선정된

<윔피키드> 시리즈 15편이 나왔습니다.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을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책 속의 주인공 그레그의 모습이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닮아서 그런가

아이들이 읽으면서 더 공감을 하는 것 같죠.

썬양은 그레그의 모습이 공감되는 부분도 많지만

우리와 문화가 다른 생활권의 학생이라 이해를 못 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번엔 또 어떤 엉뚱한 행동으로 웃겨줄지 기대하면서 읽게 된다고 하네요.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읽으면 어린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기도 하죠.








전세계 어린이 베스트셀러 <윔피키드 15. 기적의 캠핑 일기>에서는

그레그네 가족이 여행을 떠나 겪게 되는 황당무계한 일들이 소개되는데

행복해야 할 여행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지 살짝만 들여다볼게요.^^









그레그네 집이 수리 중이라 당분간 할머니 댁 지하실에서 살게 된 그레그네 가족인데요

마침 아빠도 재택근무 중이라 온 가족이 화장실도 없는 답답한 지하실에서 보내기가 쉽지 않네요.

그러던 차에 삼촌의 캠핑카를 타고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쓰레기로 가득한 캠핑카를 청소하고 나니 생활하는데 필요한 전부가 갖춰져 있는 캠핑카~

가스레인지는 물론이고 싱크대와 식탁, 작은 냉장고,

화장실에 샤워실도 있고, 위쪽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공간도 있었죠.

캠핑카를 몰고 무작정 달리다가 경치 놓은 곳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시 훌쩍 떠나는 자유로운 캠핑~

생각만 해도 아주 즐거운데요~









한참을 달리던 그레그네 가족은 쉬어갈 만한 곳을 찾다가

물이 수정처럼 맑은 호수를 발견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수로 뛰어들었는데!!

피라냐 떼가 몰려드는 바람에 놀라서 부랴부랴 나왔고,

바로 트럭 한 대가 달려와 엄청 화난 표정의 아저씨들이 내리는 거예요.

그레그네 가족이 수영한 곳은 물고기 부화장이었다는 사실!ㅋㅋ

가는 곳마다 사유지여서 쫓겨나고 겨우 시민 공원에 주차 후 잠을 잘 수 있었죠.








특별한 목적지가 없었던 가족은 패밀리 어드벤처 월드에 갔어요.

레저 활동 종류가 백만 개는 되어 보였지만

엄마는 모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며

3세 동생 매니도 할 수 있는 튜브 래프팅을 신청했지요.

튜브를 타고 아주 편안하게 래프팅을 즐기던 가운데

그레그는 튜브를 놓치고 급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나뭇가지를 잡아 위기를 모면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수영복이 강물에 둥둥 떠가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ㅋㅋ

하류에서 수영복 대신 아이스박스를 발견하고 무사히 나왔다는 말씀~ㅋㅋ

그레그는 왠지 불길한 마음에 이제 그만 집에 돌아가고 싶었지만

엄마 아빠는 국립 공원으로 캠핑카를 몰았고,

도착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트레킹 코스를 즐기러 갔다가

그레그가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겨우겨우 가족과 만나 다시 캠핑카로 돌아오고!

그레그네 캠핑 여행은 여전히 순탄하지 않네요.

모닥불을 켜놓고 저녁을 먹는데 곰까지 나타나는 바람에

동생 매니가 조명탄을 쏘아 곰이 달아나긴 했지만

그레그네 가족은 국립 공원에서 쫓겨났지요.








이젠 정말 집으로 돌아가고픈 그레그의 기대를 깨고

엄마는 이대로 돌아가기 아쉽다며 에덴동산이라는 캠핑장으로 다시 목적지를 정했죠.

이미 좋은 자리는 예약이 다 차서 가장 저렴한 이코노미 야영장에 자리를 잡은 그레그네 가족.

가장 좋은 곳은 시냇물이 내려다보이는 디럭스 야영장이 있고,

아래쪽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정해 놓고 주제에 맞게 장식한 야영장이 있었지요.

하지만 언제나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죠.ㅋㅋ

그레그네 가족이 소시지를 구워 먹으려고 할 때 갑자기 스컹크가 나타나는 바람에

모두 캠핑카 안으로 도망을 쳤고, 스컹크는 구워놓은 소시지를 다 먹어 버린 거예요.








샤워장은 칸막이는 있었지만 남녀 공동으로 사용하는 황당한 곳이었고,

그마저도 25센트 동전 하나에 뜨거운 물이 3분 나오는 시스템!

샴푸 거품을 다 헹궈 내기도 전에 물이 끊기는 바람에

동전을 넣으러 샤워 부스에서 나왔더니 줄 서 있던 아저씨가 냉큼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샤워를 하니 얼마나 당황스럽겠어요.

쉬고 싶어 하는 가족들을 데리고 카누를 타러 가는 엄마~~

카누를 타고 노를 젓고 있는데 어디선가 날아오는 수박 공격!

십 대 형들이 나무 사이에 해먹을 걸어 놓고 새총 쏘듯이 수박으로 사격 연습을 하고 있었던 거죠~

카누도 제대로 못 타고 다시 빠져나왔지만 엄마의 카메라는 고장이 났네요.









이렇게 그레그네 가족의 캠핑 여행은 녹록지 않아요.

억수같이 내리는 비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는 그레그 가족은

아수라장으로 변한 캠프장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적을 만들 수 있을지

아마존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100!

전세계 어린이 베스트셀러 <윔피키드 15. 기적의 캠핑 일기>를 읽고 확인해보세요.









그레그네는 집이 공사 중이라 할머니 댁 지하실에서 사는 것이 답답해서 캠핑여행이라도 갔지만

자긴 코로나 때문에 1년 동안 박물관 한 번 가보지도 못하고

학교도 며칠 못 가보고 6학년 졸업을 하게 되어서 더 답답하다는 썬양~~

캠핑 여행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그레그네 가족의 캠핑 여행 이야기를 들여다보니

답답해도 캠핑보다는 그냥 집에 있는 것이 더 낫겠다고 하네요.ㅋㅋ

사실 제가 밖에서 자는 걸 싫어해서 우리 가족은 캠핑을 가본 적이 없거든요.

근데 윔피키드를 읽고 역시 엄마가 왜 캠핑을 싫어하는지 알겠다고 하는.ㅋㅋㅋ









그래도 전세계 어린이 베스트셀러 <윔피키드 15>를 읽으면서

맘껏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는 썬양인데요

답답한 집콕 생활에 재미난 상상을 하기 딱 좋은 책인 것 같다고 하네요.

아마존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100 <윔피키드 15. 기적의 캠핑 일기>

아직 못 읽어보셨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불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포도알친구 지음, 한현동 그림, 조진상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해브올이에요.

요즘 재난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어젠 인도네시아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사망자와 부상자가 많이 나왔더라고요.ㅠㅠ

예고 없이 일어나는 작은 사고부터 큰 사고까지 늘 조심해야 하는데

특히 산불이 발생하면 모든 산을 다 태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하고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산불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산불에서 살아남기 1>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는

화재, 바이러스, 알레르기 쇼크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에서부터 비행기 사고, 토네이도, 물이 불어난 협곡 등

위험천만한 재난에 이르기까지 수없는 위기 상황 속에서

특유의 용기와 상식을 무리고 살아남는 서바이벌 짱 지오의 생존기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비한 과학상식을 알려준답니다.








건조한 날씨에 도사리는 산불의 위험!

한순간의 부주의는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산불 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산불에서 살아남기 1>를 통해서 알아봅시다.









산불에서도 살아남은 서바이벌 빵 지오,

뇌 박사의 연구실에서 일하는 대학원생 케이,

의학 박사이지만 온갖 신기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 괴짜 박사 뇌 박사,

뇌 박사의 막내 여동생 닥터 포레스트,

200만 팔로워를 둔 SNS 스타 자매 리치 자매 등

이번에도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등장하네요.









뇌 박사님의 막내 여동생과 한 달 넘게 연락이 되지 않자

뇌 박사는 걱정에 빠져서 아무 일도 못하고 있는데요

다가올 세미나 준비로 일거리도 많고 건강 상태도 좋지 않아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은 뇌 박사는 발만 동동 구릅니다.

결국 지오와 케이가 박사님을 대신해서 막냇동생을 만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가게 되었죠.








캘리포니아주에 도착한 지오와 케이는 쉽게 막둥이 박사님의 집을 찾아왔지만

집이 비어 있어서 박사님이 주신 막냇동생 집 열쇠를 이용해서 집 안에 들어왔네요.

사람은 없고 나무껍질 딱정벌레가 들어있는 보관함을 발견!

나무껍질 딱정벌레는 나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그 속을 갉아먹으며 사는데

수분이 없고 마른 나무를 좋아하는데 수분이 부족한 나무는

마른나무 딱정벌레 때문에 말라죽어 버릴 수도 있다고 해요.

막둥이 박사님이 산림학자라던데 그래서 집에 이런 벌레도 있나 봅니다.







집에 돌아온 막둥이 박사님은 산림학자이면서 스모크 점퍼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스모크 점퍼는 깊은 산속에서 불이 났을 때 비행기나 헬기를 타고

산불 지점 근처까지 이동해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려 진화 작전을 펼치는 일은 한다고 해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데

소방 인력이 부족할 경우에는 교도소의 죄수들까지 동원된다고 하는~~

막둥이 박사님을 찾았으니 이제 휴가를 즐길 타임!

하지만 막둥이 박사님은 지오와 케이에게 미션을 주네요.

산불 예방을 위해 주변에 있는 불이 옮겨붙을 만한 모든 연료를 치우는 일이에요.

집 주변에서 길게 자란 마른 풀을 모두 깎고,

지붕보다 낮은 나무의 잔가지를 정리하고,

말라죽은 나무는 잘라내고 지붕 처마에 쌓인 낙엽도 모두 치워요.

휴가를 즐기려고 했더니 이게 웬 중노동일까요?ㅋㅋ









옆집에서 나는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가보니 옆집에 사는 리치 자매가

구독자 200만 돌파 기념 파티를 하고 있네요.

주변에 마른 나뭇잎도 많은데 폭죽을 터트린다는 말에 놀란 막둥이 박사와 지오, 케이는

폭죽을 터트리지 못하도록 했어요.

자칫 불이라도 나면 마을 전체를 태울 수 있으니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니까요.

파티를 망쳤다며 화가 난 리치 자매는 막둥이 박사를 쫓아내려 했죠.








꽃 파티를 망쳐버리자 SNS 좋아요 수가 확 줄어든 걸 본 리치 자매는

좀 더 확실한 서프라이즈가 필요하다며 다시 불꽃놀이를 하는데

불꽃이 잔디에 튀어 작은 화재가 발생합니다.

지오와 케이가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긴 했지만

좋아요 수가 역대 최고라며 좋아하기만 하는 리치 자매 정말 제정신인가요?

인간이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하는 행동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건데 말이죠.








그럼 산림학자 막둥이 박사님께 산불의 단계에 대해 배워볼까요?

대부분의 산불은 지표면에 쌓인 낙엽이나 풀에서 시작되는데 이걸 '지표화 산불'이라고 합니다.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대형 산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렇게 발전한 형태의 산불을 '수간화 산불'이라고 하죠.

나무의 줄기 부분을 태우는 산불로 다닥다닥 붙어 있는 나뭇가지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그 마찰열에 의해 시작되기도 한다고 해요.

이때가 대형 산불로 번지기 전 단계이며 그다음 단계는

나뭇잎과 가지 전체로 불이 옮겨붙는 '수관화 산불'로

진행도 가장 빠르고 위험해서 항공 진화대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대형 산불이지요.

그다음 단계는 '비산화 산불'로 수많은 불씨가 바람에 따라 여기저기 날려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도 쉽게 불이 옮겨붙을 수 있다는 말씀!

또, 이탄층이 많이 쌓여 땅에 불씨가 떨어지면 땅속이 불타는 '지중화 산불'도 있는데

땅속은 산소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확산 속도가 매우 느려서

몇 년 동안 타들어 간다니 정말 무섭죠?







세 사람이 모두 잠들어 있던 시간!

갑자기 산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게 되어 막둥이 박사님은

지오와 케이도 함께 데리고 출동하는데!

산불을 무사히 진화할 수 있을까요?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과 산불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산불에서 살아남기 1>에서는

산불의 원인부터 산불의 종류, 산불 진화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

산불에 강한 동식물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데요

<산불에서 살아남기 1>을 통해서 산불 예방에 대한 여러 상식과

산불 안전 수칙을 직접 읽어보시고 확인해보세요.







산불이 나는 모습은 TV 뉴스를 통해서만 접해보고

직접 불이 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실감은 안 나지만

산불이 한번 나서 온 나무들을 다 태워버린다면

산에 나무를 심어 다시 동식물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썬양~~

애초에 산불이 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합니다.








산불의 진화는 일반 화재의 진화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데요

산이다 보니 불이 난 지점이 너무 높거나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산에는 나무, 풀, 낙엽 등 불에 잘 타는 연료들이 가득한 곳이라

산에 한번 붙은 불은 주변의 모든 것을 태워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더 무서운데요

대형 산불로 발전하여 수십 년 자란 나무들과 동물들의 서식지기 사라지지 않도록

늘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아요.

<산불에서 살아남기 1>을 읽으면서

한순간의 부주의가 가져올 수 있는 결과와

산불 방생 시 행동 요령 등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1 흔한남매
김언정 지음, 차차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아이들에게 최고로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는 흔한 남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캐릭터 안 좋아하는 썬양도 흔한 남매는 아주 열광을 하더라고요~~

남매간에 일어나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쾌활하고 코믹하게 그려 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 남매의 새로운 시리즈

<흔한 남매 별난 방탈출 1>이 출간되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에 출간된 신작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1>은

흔한 남매의 인기 콘텐츠인 '방탈출 시리즈'를 콘셉트로 한 도서인데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탈출 미션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사실, 제가 막혀있는 공간에 대한 공포증이 살짝 있어서

아직 썬양과 방탈출 요런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거든요.

썬양에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저도 썬양도 재미있는 책으로라도 흥미진진함을 느껴보게 되었네요.








탈출 미션 스토리북

흔한 남매 별난 방탈출 1

미래엔아이세움







탈출 미션 스토리북 <흔한 남매 별난 방탈출 1>에서는

사고력과 창의력, 관찰력을 길러주는

기상천외한 탈출 미션이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반전에 반전이 가득한 탈출 이야기를 들여다볼까요?








탈출 미션은 총 세 가지인데 첫 번째 미션은

'바뀐 현관 비밀번호를 맞혀라!'








어느 날 학교에 다녀온 에이미와 으뜸이는 집에 들어가려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눌렀는데

어느새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는 거예요!

당황한 에이미에게 괴물 가면을 쓴 자에게 메시지가 띠리링~

괴물 가면은 비밀번호를 알고 싶다면 자신이 내는 네 개의 문제를 맞혀야 하고,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비빌번호도 가르쳐주지 않고,

으뜸이와 에이미의 용돈을 몽땅 써버리겠다고 협박하네요.








첫 번째 문제는 옥상 위 빨랫줄에 걸려있는 팬티에 난 구멍은 모두 몇 개일까?

구멍은 두 개가 나 있지만 그 외에도 허리 부분, 다리 부분, 구멍도 앞뒤!

그래서 정답은 7개~

두 번째 문제는 놀이터에 놓인 나뭇 가지를 건드리지 말고 짧게 만들어라!

건드리지 않고 길이를 짧게 만들 수 있을까요?

썬양과 저는 단번에 방법을 생각하긴 했는데 이웃님들도 한번 맞혀보세요^^

세 번째 문제는 사자, 곰, 악어, 뱀 네 마리의 동물 중

어떤 동물이 있는 문으로 나가야 할까?

네 번째 문제는 슈퍼마켓에 진열된 과일은 모두 몇 개 일까?

채소와 과일이 섞여 있는데 그중에 과일을 찾아야 하는 문제랍니다.

네 개의 문제 중 세 개를 맞혀서 비밀번호도 세 개만 알려준 괴물 가면~








근데 사라진 비빌번호의 비밀이 있었네요~~

누군가가 에이미를 골탕 먹이기 위해 비밀번호를 바꾼 것 같은데

퀴즈도 풀고, 범인이 누구일까 생각해 보세요~







탈출 미션 스토리북 <흔한 남매 별난 방탈출 1>의 두 번째 이야기는

핼러윈의 악몽!

현관 비밀번호 사건 이후 에이미가 복수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말도 엄청 잘 듣고, 으뜸이 오빠를 잘 챙겨주기까지 하니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하던 으뜸이가 이제 안심을 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사건은 핼러윈 데이에 터지고 말았습니다.






유독 겁이 많은 으뜸이는 핼러윈 데이에 일찍 잠드는 게 좋을 것 같아 잠자리에 들었는데

꿈속에서 호박유령이 나타나 몇 가지의 미션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는 거예요.

유령들이 내는 퀴즈도 맞히면서 밤새 무서움에 떨었던 으뜸이~






하지만 이번에도 장난을 친 사람은 따로 있었다는 거!

누가 으뜸이를 밤새 공포에 떨게 했던 것인지

사고력과 관찰력을 길러주는 탈출 미션 스토리북

<흔한 남매 별난 방탈출 1>을 보시면 알 수 있겠죠?








세 번째 이야기는 '게임 속으로'

게임을 너무 오래 하다 엄마한테 혼나고 게임 금지령까지 내려졌지만

마지막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나타난 화면을 보고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으뜸이와 에이미~

심지어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답니다.

즐겨 하던 게임 속에 빨려 들어간 으뜸이와 에이미는

무사히 게임에서 현실로 탈출할 수 있을까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탈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야기 속에 담긴 퀴즈를 모두 풀어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난센스 퀴즈, 숨은 그림 찾기, 연산 퀴즈 등

아이디어가 필요한 퀴즈들이 가득 담겨 있답니다.

문제 해결력은 물론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까지!








으뜸이와 에이미가 탈출 미션을 진행할 때마다

자기도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맞히면서 책을 읽게 된다는 썬양~~

자기가 생각한 사람이 범인으로 밝혀져 성취감도 느껴진다는군요.

역시 흔한남매 시리즈는 자기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나요?ㅋㅋ

맞아요~ 아마 흔한 남매를 좋아하신다면 이 책도 분명 그렇게 느끼실 듯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탈출 이야기!

반전에 반전이 가득해서 더 재미가 있는데요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코믹 스토리북!

사고력과 관찰력을 길러주는 탈출 미션 스토리북!

<흔한 남매 별난 방탈출1> 소개를 마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