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이야기 - 한 권으로 읽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12편
이안 엮음, 곽진영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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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모험 이야기 정말 좋아하지요.

저도 어릴적 모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엄청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썬양도 저학년때 세계문학을 통해서

톰소여의 모험, 해저2만리 등 많은 책을 읽고 재미있다며

몇 번씩 재독했고, 지금도 여전히 읽고 있답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12편의 모험이야기를 담은

미래엔아이세움 한 권으로 읽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12편~

<모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미래엔아이세움 한 권으로 읽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모험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가장 많이 읽히는 모험을 담은 작품 열 두 편을 골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취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고 합니다.

 

 

 

 

 

 

 

 

한 권으로 읽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에는

원래 어린이 문학이었던 작품도 있고,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쓰였던 작품도 있는데요

동화작가 이안 선생님이 12편 모두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다듬고 엮었으며,

그러면서도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사건들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고 하는데

어떤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차례를 통해서 한 권으로 읽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속에 나오는

12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썬양이 차례를 보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톰 소여의 모험'이 있다며 반가워하더라고요.

저도 톰 소여의 모험부터, 로빈슨 크루소, 80일간의 세계 일주,

보물섬, 15소년 표류기, 돈키호테, 로빈 후드의 모험,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이런 작품들은 모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 외 작품들은 처음 접하는 이야기네요.

 

 

 

 

 

 

 

 

 

톰 소여의 모험

 

부모님을 일찍 여읜 톰은 폴리 이모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친구 허크와 죽은 고양이를 들고 공동묘지로 갔다가 우연히 머프 포터와 함께 온

인디언 조가 의사 로빈슨을 살해하고 포터에게 누명을 씌우는 현장을 목격하지만

포터가 범인으로 체포되는 모습을 보고 사건의 진실을 알고도 밝히지 못하여

양심의 가책으로 잠을 못이루다가 톰과 허크는 하퍼와 함께

뗏목을 타고 잭슨 섬에가서 며칠간이나 해적놀이를 하면서 지내다가

아이들이 물에 빠져 죽은 줄 알고 세 아이의 장례식을 치르려던 날

세 아이가 나타나는 걸 보고 폴리 이모와 사람들은 매우 기뻐했지요.

묘지에서의 살인 사건 재판이 열리던 날, 톰은 포터가 범인으로 확정될 무렵

자신이 본 것을 배심원 앞에서 모두 말하고, 인디언 조는 도망쳐버리네요.

시간이 흘러 살인 사건에 대한 기억이 사라질 무렵,

톰과 허크는 보물을 찾으러 유령이 나오는 집에 갔다가 인디언 조가 보물을 발견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것을 목격했지만 허크 혼자만 따라가고,

베키와 동굴 탐험을 가기로 약속한 톰은 숲 속에 있는 동굴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었고,

우연히 인디언 조가 동굴에 들어와 보물과 함께 있는 걸 발견하지요.

우여곡절 끝에 동굴을 빠져나온 톰과 베키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고,

어른들이 동굴 입구에 쇠문을 닫고 자물쇠를 잠가 놓았죠.

며칠 후 톰이 동굴속에 조가 있다고 말하자 마을 사람들이 동굴로 갔지만

인디언 조는 이미 굶어 죽어 버린 후였답니다.

그 이후 톰과 허크는 조가 숨긴 보물을 찾아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에요.

 

 

 

 

 

 

 

로빈슨 크루소

 

어려서부터 바다를 좋아했던 로빈슨 크루소는 마침내 선원이 되어 항해를 시작했는데요

항해 도중 폭풍우에 배가 가라앉아 가까스로 구조되는 등 위험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험란한 아프리카 항해도 하고,

해적에게 잡혀 노예생활을 하는 등 온갖 고생을 하다 구조되어 항해하다가

폭풍을 만나 배가 침몰해 모두 죽고, 로빈스 크루소 혼자만 살아남아

외딴 무인도에서 원시적인 생활을 시작하지요.

섬에 온 지 15년 째 되는 어느 날, 해안에서 식인종에게 잡아먹힐 상황에 처한

포로 한 명을 구해주어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함께 살다가

몇 년 후 식인종이 또 다른 포로들을 잡아먹으려고 할 때 그들을 물리치고 포로를 구출하고 보니

그 중 한 사람이 바로 프레이데이의 아버지였네요.

낯선 영국 배 한 척이 섬에 다다랐는데 영국 배에서 몇몇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켜

선장 일행을 끌고 섬으로 들어오는 걸 본 로빈슨 크루소와 프라이데이는

그들과 싸워 선장과 포로들을 구해주고 영국 배를 타고

28년 2개월 19일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험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이야기죠.

 

 

 

 

 

 

 

 

80일간의 세계 일주

 

매일 기계처럼 똑같은 일과를 보내는 영국 런던 신사 포그는

매일 같은 시간에 '혁신 클럽'이라는 모임에 나가는데

그 날의 화제는 은행 도난 사건 이야기를 하다가

포그가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80일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했더니

회원들이 그건 불가능하다며 논쟁을 벌이는 바람에

포그는 세계를 정확히 80일 만에 한바퀴 돌아 올 수 있다고 장담하며

자신의 전 재산의 절반인 2만 파운드를 내기에 걸고 하인과 함께 세계 일주를 떠납니다.

철저하게 시간 계획을 세워서 출발했지만 포그를 은행 절도범으로 오해한 픽스 형사가

수에즈에서부터 포그 일행에게 접근하여, 여행의 거의 전 구간을 함께 다니면서 여행을 방해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리버풀에 도착해 런던으로 가는 기차를 타려는 포그를

픽스 형사가 체포하여 런던에 50분 늦게 도착하네요.

포그는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인이 목사에게

포그와 여행에서 목숨을 구해서 함께 데려온 아우다의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갔을 때

하인은 자신들이 동쪽으로 지구를 돌아오는 바람에 하루를 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결국 포그는 약속 시간을 3초 남겨 놓고 혁신 클럽으로 돌아왔고,

80일 간의 세계 일주 덕분에 은행에 있던 재산과 여행 경비를 되찾았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까지 얻게 되었답니다.

 

 

 

 

 

 

 

15소년 표류기

 

뉴질랜드 수도였던 오클랜드의 체어맨 기숙 학교 학생들 14명과

견습 선원 1명, 판이라는 개가 타고 있던 슬라우기호가 출항 전날 밧줄이 풀리는 바람에

바다 한가운데로 떠내려 가던 슬라우기호는 폭풍우를 만나

20여일 동안의 표류 끝에 무인도에 도착하여 15소년은 뜻하지 않게 무인도 생활을 시작합니다.

처음엔 침착하게 무인도 생활을 이어갔지만 점차 소년들 사이에 의견 충돌과 분열이 일어났는데요

그러던 중 브리앙과 그 외 세명의 소년들이 정찰을 떠났다가 동굴을 찾았고,

50여 년 전에 이 섬에 홀로 표류하여 살다가 죽은 사람의 뼈를 발견하네요.

소년들은 발견한 보두앙의 동굴에서 살면서 1년 임기의 지도자를 뽑았는데

지도자로 뽑히지 못한 드니팬은 친한 친구들과 자기들끼리 자유롭게 살겠다며 떠났다가 위기해 처했고,

우연히 재규어로부터 위험한 상황에 놓인 드니팬을 발견한 브리앙 덕분에 살아나

다시 15소년은 하나가 되어 섬 생활을 이어가지요.

폭풍우로 표류한 세번호에 탔던 케이트 아주머니와 이등 항해사 아반스를 만나게 된 15소년은

세번호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악당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보트를 수리하여 섬을 떠나 2년여에 걸친 표류를 끝냈답니다.

 

 

 

 

 

 

 

 

 

이 외에도 한 권으로 읽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12편 <모험 이야기>에는

돈키호테, 로빈후드의 모험,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등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바다를 동경한 소년, 허풍쟁이 남작, 우스꽝스러운 기사, 마술사 유모,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용감한 형제 등

우리 곁의 친근한 주인공들이 겪은 모험 이야기를 들으며

용기와 지혜, 우정과 사랑을 배울 수 있답니다.

 

 

 

 

 

 

 

 

 

이미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이야기를 다 알고 있는 썬양인지라

간만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더 반갑다고 하는데요

한 권의 책으로 자기가 재미있어 했던 많은 모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좋다는군요.

집에 있는 세계 문학처럼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운 아이들은

한 권으로 읽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12편 <모험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고

그 다음에 각각의 책을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고^^

 

 

 

 

 

 

 

 

 

일상 속에서의 모험과 새로운 세상으로의 여행을 통해

다양한 일을 겪게 되는 한 권으로 읽는 모험 이야기는

각 편마다 다양한 스타일로 묘사한 그림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도 읽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으로

한 권으로 읽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12편 <모험 이야기>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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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 -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 흔한남매
안치현 지음, 유난희 그림, 이정모 외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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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 206만 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과학 학습 만화로 찾아왔네요~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흔한남매 과학 학습 만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이 출간되었습니다.

 

 

 

 

 

 

 

 

일상에서 궁금해할 법한 18개의 과학적 호기심을

흔한남매와 함께 해결하는 에피소드를 만화형식으로 그려냈는데요

일상 속 과학 호기심 해결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에서는

'매운 걸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라면 면발은 왜 꼬불꼬불할까?' 등

일상에서 한 번쯤은 궁금증을 느껴봤을 18개의 호기심을 모아 풀어놓았답니다.

 

 

 

 

 

 

 

 

단순히 과학 정보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 독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

흔한남매가 어떻게 일상 속 호기심을 해결해 줄 지 한번 읽어볼까요?

 

 

 

 

 

 

 

다양한 시리즈로 만나보고 있는 흔한남매~

먹을 것을 사랑하는 개구쟁이 오빠 으뜸이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먹을거리에 대해 호기심이 아주 많고,

아이돌 가수가 꿈인 말괄양이 여동생 에이미는

노래와 춤을 마스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요.

초등 5학년과 6학년 과학 교과서에 연계된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과일이나 쓰레기 냄새를 좋아한다는 초파리!

초파리는 과일 꼭지 부분에 알을 낳기도 한다는 걸 아셨나요??

바나나를 먹으려다 바나나에 있던 초파리가 으뜸이의 눈에 들어갔다 나왔네요.

초파리는 눈에서 나오긴 했지만 으뜸이는 혼신의 연기를 펼쳐

엄마가 사오신 사과를 혼자 독차지하면서 먹었죠~

 

 

 

 

 

 

 

 

각 에피소드 말미에 실제 초등 교과 내용과 연계된

기본 과학 개념을 설명하는 '흔한 과학 상식' 코너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을 '짤막 호기심'을 통해서

더욱 다양하고 알찬 과학 정보를 제공합니다.

 

 

 

 

 

 

 

 

 

 

양치질을 하고 바로 과일을 먹었을 때의 맛을 기억하시죠?

그 달달한 귤도 시큼하기만 하고 단맛은 느낄 수 없잖아요.

사람의 혀에 작은 돌기처럼 튀어나온 유두의 옆구리에는 맛을 느끼는 미각 세포가 모인

'맛봉오리'라는 기관이 있는데 맛에 대한 정보를 미각 세포와 연결되어 있는

미각 신경을 통해 뇌로 보내는 역할을 한답니다.

맛봉오리는 평상시에는 약간의 이물질과 침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양치질을 하면 이것들이 모두 깨끗하게 씻겨 나가서

맛봉오리가 민감한 상태라 되어 맛을 느끼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양치질 후 잠시 동안은 음식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고 하네요.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몸풀기 퀴즈'를 풀면서 맛에 대한 개념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요.

 

 

 

 

 

 

 

 

 

여기 울 썬양이 평소에 아주 궁금해하던 내용이 나오네요.

가끔 딸국질을 하면 멈추지 않아서 엄마가 놀래켜 보기도하고,

숨을 쉬지 않고 코막고 물도 세 모금 마셔보기도 하는데 쉽게 딸국질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딸국질은 호흡을 돕는 근육들이 급작스럽게 수축하면서

닫힌 성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인데요

딸국질은 위가 부풀 정도로 음식을 많이 먹거나 매우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또는 탄산음료를 많이 먹었을 때도 딸국질이 나올 수 있다고 해요.

그 외에도 공포를 느끼거나 흥분하는 등의 심리적인 이유와

급격한 온도 변화 등도 딸국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물을 천천히 마시는 방법과

손가락을 양쪽 귀에 넣거나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길게 내미는 방법 등이

효과가 있다고 하니 딸국질이 멈추지 않을 때 한번 해보시길~~

 

 

 

 

 

 

 

 

예전에 선식 회사에 다닐 때 선식을 물이나 우유에 타 먹을 경우

고객분들께 설탕과 소금을 적절하게 섞어서 드시라는 말을 했었는데요

보통은 단맛을 내기위해 꿀이나 설탕만 넣어 드시는데

소금도 단맛을 내는 효과가 있답니다.

하지만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때문에

적정량을 넣어 주는게 중요하지요.

제가 알고있는 상식은 여기까지였는데 흔한남매 과학 학습 만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네요.

그 이유는 맛의 대비 효과때문인데 맛의 대비 효과는

어떤 맛이 있을 때 이와 대비되는 다른 맛을 첨가하면

오히려 원래 있던 맛이 더 강해지는 현상을 말한다고 해요.

 

 

 

 

 

 

으뜸이는 초코우유를 혼자 다 먹으려고 욕심을 부려 캔에 부어 먹다가

남은 우유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었는데

초코우유가 하루만에 상해버렸네요~

근데 왜 우유가 하루만에 상했을까요?

우유는 온도에 민감해 상하기 쉬운 식품이므로

알루미늄 캔은 온도에 따라 쉽게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기 때문에

우유를 담기 적합하지 않아서 상한거라고 해요.

우유 속의 영양소 중에는 미네랄이라는 금속 성분이 있는데

미네랄이 알루미늄 캔과 만나면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찌꺼기가 생겨 쉽게 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유의 용기는 종이팩이나 플라스틱, 유리병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일상 속 과학 호기심 해결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을 읽다가 제목보고 빵 터진 부분!

썬양이 평소에 맛있는거 먹다가 주방이나 방바닥에 흘리면

3초안에만 주워 먹으면 괜찮다면서 홀라당 주워 먹거든요.ㅋㅋ

엄마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해도 맛있는건 포기를 못한다는 썬양이에요.ㅋㅋ

박테리아는 음식물을 썩게 하거나 인체에 위험한 병원균을 옮기기도 하는데

박테리아의 이동 속도를 고려했을 때 3~5초 안에는 떨어진 음식에

얼마 달라붙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3초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는 말이 생겼다고해요.

하지만 바닥의 재질이나 주위 환경, 떨어진 음식물의 수분 함량에 따라

박테리아가 더 많이 붙거나 다른 위험한 병원균이 달라붙을 수 있으니

떨어진 음식물은 절대 주워 먹지 말라는 말씀!!

 

 

 

 

 

 

 

 

 

 

 

 

평소에 관심있던 내용들이 많다며

일상 속 과학 호기심 해결에 도움되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을

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썬양~~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이 하나 둘씩 풀리는 기분이라나요?ㅋㅋ

또, 책을 읽다가 엄마한테 하는 말이,

앉아서 공부만 한다고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이 더 좋아지게 도와주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이

운동을 하면 생기기 때문에 몸운동을 좀 많이 해야한다고~

결국 아이돌 오빠들 나오는 영상보면서 런닝바이크를 돌려야겠다는 이야기죠~ㅋㅋ

 

 

 

 

 

 

 

 

 

 

6회마다 한 번씩 삽입되어있는 '뭄풀기 퀴즈' 코너에서는

초성 퀴즈, OX 퀴즈, 줄 잇기 퀴즈 등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본문에서 배운 핵심 개념을 익힐 수 있고요,

책 말미에는 '호기심 레벨 업'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4지선다로 이루어진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본문 속 과학 상식을 복습해 볼 수 있답니다.

만화도 읽고 문제도 풀고~

외우지 않아도 과학 정보가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가겠죠?

 

 

 

 

 

 

 

 

 

흔한남매의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를 만화로 만나보고,

다양한 정보를 가득 담아 흥미로운 구성으로 가득한

일상 속 과학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흔한남매 과학 학습 만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와 과학 호기심을 동시에 길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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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봉제인형 에이미 (28cm) 흔한남매 문구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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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양이 들고 있는 봉제인형 넘 귀엽죠?

냐햐 찐팬들을 위한 굿즈!

흔한남매 봉제인형이 나왔답니다.

 

 

 

 

 

 

 

 

 

썬양은 흔한남매 책을 통해서

에이미와 으뜸이를 알게 되었는데요

고학년이긴 하지만 책도 재미있고

에이미와 으뜸이 캐릭터도 넘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봉제인형으로 나와주니

냐하 찐팬들 난리나겠는걸요??

판매 사이트가 가보니까 지금 할인판매 중이라

가격도 완전 착하더라고요~

'흔한 남매 봉제인형' 으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판매 사이트가 나오거든요~

온라인 서점에서도 판매되고요^^

 

 

 

 

 

 

 

 

 

 

 

 

저 후드티를 입고 있는 에이미의 귀여운 뒤태를 보라며!!ㅋㅋ

요거요거 아이들 추석 선물로 사주면 정말 좋아하겠어요~~

아직 흔한 남매를 모른다면 책과 함께 사주면 더 좋고요~~

그럼 명절 연휴때 어디 안가도 집콕하면서 독서도 하고 넘 좋잖아요.ㅋㅋ

 

 

 

 

 

 

 

 

 

 

 

아이돌을 꿈꾸는 흔한남매 에이미~

책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봉제인형으로 만나니 더 귀엽고 반가운데요

냐하 찐팬을 위한 흔한남매 굿즈 정말 잘 만든것 같아요.

 

 

 

 

 

 

 

 

 

 

 

흔한남매 에이미만 있으면 외로울것 같다며

으뜸이도 사야하는거 아니냐는 썬양~~ㅋㅋ

그러게요 으뜸이랑 나란히 놓아주면 보기에도 더 좋을텐데 말이죠~~

인형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흔한남매 봉제인형을 명절 선물로 해주면

책에도 관심을 더 갖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독자 수 200만 명 돌파한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냐하 찐팬을 위한 굿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한남매 봉제인형으로 만나보시길 바랄게요.^^*

 

 

 

 

 

 

 

미래엔아이세움으로부터 인형을 제공받아 솔직한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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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탐정스 1 - 신비도의 비밀 과학 탐정스 1
김수주 기획, 조승연 그림, 조인하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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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학 탐정스' 시리즈 엄청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그 뒤를 이어서 강력한 과학 추리와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추리를 풀다보면 과학원리가 쏙쏙!

과학 추리 동화 <과학 탐정스> 시리즈가 출간되었네요~~

 

 

 

 

 

 

 

 

과학 추리 동화 <과학 탐정스 1. 신비도의 비밀>은

초등학교 과학 교육에서 제시하는 교육 방향에 맞게

동화와 과학 퀴즈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과학 동화인데요

이 책을 통해서 과학 개념 이해와 더불어

탐구 능력, 문제 해결력, 과학적 참여 능력 등의 과학 핵심 역량을 익힐 수 있다니

정말 기대가 되는 시리즈에요.

 

 

 

 

 

 

 

초등학교 과학 교육은 단순히 과학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

다양한 과학적 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과학 동화를 읽어 보면서

일상생활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아보는 과정도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새로운 과학 추리 동화 시리즈 <과학 탐정스>에서는

어떤 등장 인물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끌어 갈까요?

속담이나 명언을 말하며 잘난 체하는 잘난 척 대마왕 전자기,

키가 크고 힘센 잔소리꾼 덩치 강반달,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수다맨 조아해,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는 담임 선생님 고란은 아이들이 코란 선생님이라고 부른답니다.

남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과학 탐정스 주인공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과학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 보아요.

 

 

 

 

 

 

 

 

 

 

 

신비도에서 열린 '어린이 과학 캠프'에 참가했던 전자기, 강반달, 조아해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선착장에 갔다가 담임 선생님이신 고란 선생님을 만났는데요

글쎄 고란 선생님이 목걸이 도둑으로 몰려있는거에요.

어머님 팔순 선물로 진주 목걸이를 산 이말순 아주머니가

배에 함께 타고 있던 고란 선생님, 박허영 아주머니, 김도미 아저씨에게

진주 목걸이 자랑을 하고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목걸이가 없어졌다며

세 사람 중 분명 범인이 있을거라고 하는겁니다.

 

 

 

 

 

 

 

 

 

섬이라 경찰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범인을 잡나 난감했는데

마침 과학 캠프 기념품으로 받은 지문 채취 상자가 있었던 강반달!

목걸이 상자에 묻어있는 지문과 세 사람에게서 30개의 지문을 채취해서 범인을 밝혀 냈는데

세 사람 중 범인은 누구였을지 <과학 탐정스 1. 신비도의 비밀>에서 확인하세요.

 

 

 

 

 

 

 

 

아이들 덕분에 목걸이 도둑의 누명이 벗겨진 고란 선생님은

그 일로 배를 놓쳐 집으로 못 간 아이들을 데리고 자신의 삼촌 댁으로 왔는데요

삼촌 댁 벽에 걸려있는 액자를 발견한 아이들은 또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고란 선생님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간직하라고 했던 액자에는

알 수 없는 암호같은 글이 적혀 있었는데

추리를 잘 하는 강반달 덕분에 신비도의 동굴에 가면 단서가 있을 거라는 암호를 풀어버린거죠.

고란 선생님과 아이들은 단서를 찾으러 신비 동굴로 출발!

커다란 동굴의 바위는 네 사람이 밀어도 꼼짝도 안하자

선생님의 할아버지가 '바위가 물을 먹으면 동굴 입구가 열릴지도 모른다'고 하셔던 말씀에 따라

바위에 물을 뿌리자 바위 아래쪽에 네모난 표식이 나타나네요.

곤충이 아닌 동물을 찾으면 문이 열린다길래 표에서 곤충이 아닌 것을 찾아 누르니

정말 그 커다란 동물의 문이 혼자 스르르~~~

하지만 동굴 속에도 다양한 미션이 있었답니다.

'잡아당기면 늘어나고 놓으면 다시 돌아오는 물질을 찾으면 행복의 다리가 될 것이요.

못 찾으면 불행의 다리가 될 것이다!'

징검돌에 그려진 그림에서 고무로 된 물체를 찾아 건너라는 거겠죠?

 

 

 

 

 

 

 

 

 

아이들은 징검돌을 무사히 건넜으나 또 다른 난관에 빠졌으니!

마지막으로 건너던 선생님이 크게 웃는 소리에 박쥐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놀라

고무가 아닌 다른 그림을 밟아버리자 갑자기 돌 문이 내려와

선생님과 전자기가 갇혀버린거에요.

위에서는 모래가 떨어져 쌓여만 가는데

'나는 바람이 불면 춤추며 커지고,

물이 닿으면 사라진다오. 나를 이 상자에 담아 주시오.'

라고 적힌 종이를 발견합니다.

전자기는 불을 담으라는 뜻을 알아내고 동굴 천장에서 비치는 햇빛과

종이, 돋보기를 이용해서 불을 피웠고 다시 돌문이 열려 다른 아이들과 만나게 되었죠.

 

 

 

 

 

 

 

 

우여곡절 끝에 동굴 속에서 보물상자를 찾았지만

또 새로운 난관이 있었으니!

과연, 고란 선생님과 아이들은 보물상자를 들고 무사히 동굴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추리를 풀다보면 과학 원리가 쏙쏙 들어오는

과학 추리 동화 <과학 탐정스 1. 신비도의 비밀>을 읽고 확인해보세요.

 

 

 

 

 

 

 

 

신비도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는 다양한 과학 퀴즈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과학 암호 풀기, 곤충 아닌 동물 찾기,

문제에 나온 물질로 만든 물체 찾아 징검다리 건너기,

물길 미로 탈출하기 등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된 퀴즈를 풀어보면서

스토리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창의성까지 키워줄 수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과학 퀴즈를 풀어보니

과학 추리 동화 <과학 탐정스 1. 신비도의 비밀>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

강반달, 전자기, 조아해 덕분에 과학 상식도 많이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네요.

또 위험한 상황에서도 선생님보다도 침착하게 과학 원리를 생각해내서

위기를 지혜롭게 넘긴 아이들이 대단하다는 썬양~~

 

 

 

 

 

 

 

 

 

 

오늘은 추리를 풀다보면 과학원리가 쏙쏙!

재미있게 훅~한 권 읽어 본 과학 추리 동화

<과학 탐정스 1. 신비도의 비밀>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야기와 과학 퀴즈의 결합으로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까지 기를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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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대탈출! 주사위 게임북
전연주 지음, 팀키즈 그림,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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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집콕생활로 엄마도 아이들도 지쳐가는 요즘인데요

예비중학생인 썬양은 온라인 수업, 학원 과제 외에도

해야 할 공부와 독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뭔가 재미있는 휴식 시간을 주면 좋을것 같았는데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게임 <흔한남매 대탈출! 주사위 게임북>이 있어서

요즘은 가끔 머리를 좀 식혀주고 있답니다.

어쩜 시기에 맞게 이렇게 잘 나왔는지!!

스마트폰 대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게임을 즐기면 넘 좋을것 같아서

울 이웃님들께도 공유해드려요~~

 

 

 

 

 

 

 

 

 

<흔한남매 대탈출! 주사위 게임북>은

구독자 수 200만 명 돌파한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먹방 천재 으뜸이와 아이돌을 꿈꾸는 에이미와 함께

15가지 주사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북이랍니다.

 

 

 

 

 

 

 

 

 

탈출만이 살 길!

놀면서 배우는 공포의 주사위 게임~~

흔한남매와 신나게 노는 동안 국어, 수학, 과학 등

학습의 필수 개념을 깨닫게 되는데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게임 <흔한남매 대탈출! 주사위 게임북>은

교과서 필수 개념이 담겨져 있거든요~~

 

 

 

 

 

 

 

 

 

 

 

차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목별 게임이 분류되어 있죠?

게임 이름들도 어쩜 저리도 재미있는지.ㅋㅋ

하고싶은 게임부터 골라해도 넘 좋겠어요.

 

 

 

 

 

 

 

 

게임판이 한 권에 다 붙어 있기 때문에 보관하기도 편하고

게임에 필요한 말, 주사위, 카드까지 모두 책에 다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만들고 간편하게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15가지의 게임을 다 보여드리긴 힘들고

몇 가지만 보여드릴건데요

이 게임은 수학 과목 게임인 <가위바위보 귀신의 금고>

 

 

 

 

 

 

 

 

 

사회 과목 게임인 <으스스한 놀이공원의 비밀>은

헬러윈을 맞아 분장을 하고 놀이공원을 찾은 으뜸이와 에이미가

놀이공원 곳곳에서 유령이 나타나 같이 놀자고 졸라대는 유령들을 피해

무사히 놀이공원을 탈출하는 게임이에요.

 

 

 

 

 

 

 

<드라큘라의 빙글빙글 성>은 영어 과목 게임인데요

영어 수업시간에 깜빡 잠이 든 으뜸이와 에이미가 눈을 떠 보니

드라큘라의 으스스한 성에 갇혀있는거에요.

드라큘라가 내는 영어 퀴즈를 풀고 성문을 열어 탈출하는 게임인데

재미있게 영어까지 익힐 수 있는 게임이 되겠죠?

 

 

 

 

 

 

여기 과학 과목 게임도 있습니다~

몸이 작아진 으뜸이과 에이미가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곤충들을 피해 무사히 수풀을 빠져 나오는 게임~

 

 

 

 

 

<좀비 학교 대탈출>은 국어 과목 게임이고요

에이미가 밤 늦게 학교에 두고 온 가방을 찾으러 갔는데

갑자기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모두 좀비가 되어버린거에요.

학교 곳곳에 있는 같은 그림을 찾거나 문장을 완성하여 학교를 벗어나는 게임인데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 해질것 같아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게임 <흔한남매 대탈출! 주사위 게임북>을 보며

어떤 게임이 수록되어 있는지 쭉 훑어보는 썬양~~

별 희안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도 다 있다며.ㅋㅋ

아빠와 함께 할 만한 게임을 고르고 있어요.

 

 

 

 

 

 

 

 

 

 

썬양이 선택한 게임은

'가위바위보 귀신의 금고'인데요

책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모두 오려서

주사위, 동전과 1000원짜리 지폐도 준비했네요.

 

 

 

 

 

 

 

직업상 주말이 아닌 평일에 쉬셔야하는 썬파님~~

마침 아빠가 쉬는 날이라 아빠가 해주신 요리를 저녁으로 맛있게 먹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게임 <흔한남매 대탈출! 주사위 게임북>을 가져옵니다.

 

 

 

 

 

 

 

 

 

게임방법은 각각 1000원씩 가지고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말을 움직여

해당 칸에 쓰인 액수만큼 용돈을 가지고,

가진 돈이 없을 때는 한 번 쉬어주고,

참가자 모두가 도착 후 용돈을 가장 많이 받은 친구가 우승을 하는 게임이에요.

 

 

 

 

 

 

 

 

 

방법에 맞게 아빠와 둘이 게임을 진행했는데

썬양이 먼저, 다음은 아빠가 도착했고요

가진 용돈이 썬양은 2500원, 아빠는 2000원

그래서 이번 게임은 썬양이 이긴 것이죠.

 

 

 

 

 

 

 

 

썬양은 우승의 세레모니를,

아빠는 졌다고 주사위를 집어 던지는 횡포를!!!ㅋㅋㅋ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게임 <흔한남매 대탈출! 주사위 게임북>을 통해서

간만에 재미있는 게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러 가지 유형의 주사위 게임을 한 권에 담은

으뜸이와 에이미가 함께 하는 주사위 게임!

<흔한남매 대탈출! 주사위 게임북>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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