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
김상애 외 지음 / 에디투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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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을 기점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바야흐로 페미니즘은 한국 사회의 낡은 구조를 해체하고 재편하는 중이다. 이 시간 동안 페미니즘이주목을 받으면서 이와 관련한 다양하고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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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어 번스타인의 말 - 피아니스트의 아흔 해 인생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시모어 번스타인.앤드루 하비 지음, 장호연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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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신이 찾던 것을 내게서 본 모양입니다. 이를테면 예술가와 개인을 하나로 통합하는 능력이죠. 나는 평생 음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통합을 이루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사람들에게는 의식적으로 이루어야 하는 일입니다. 자신의감성적 · 지성적 · 육체적 세계에 주목해야 하고, 예술을 하면서 이것들이 어떻게 하나로 섞이는지 살펴야 합니다. 제 의견을 말하자면, 예술적 세계에서 이런 통합을 이루기가 더 쉽습니다. 사회적 세계는 예측하기가 너무 어려우니까요. 혼자서예술에 몰입할 때, 연습에 집중할 때,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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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어 번스타인의 말 - 피아니스트의 아흔 해 인생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시모어 번스타인.앤드루 하비 지음, 장호연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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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발성이 이 다큐멘터리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도 이렇게 앉아서 자발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녹음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근사한 결과물이 나올 겁니다.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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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어 번스타인의 말 - 피아니스트의 아흔 해 인생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시모어 번스타인.앤드루 하비 지음, 장호연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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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자신의 연주에서 좋은 부분과 나쁜 부분을 인식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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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어 번스타인의 말 - 피아니스트의 아흔 해 인생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시모어 번스타인.앤드루 하비 지음, 장호연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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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이 우리가 글을 쓰거나 연기하거나 음악을 하는 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 반대도 성립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라요. 우리의 재능이나 예술성도 우리를 규정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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