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최동원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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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시대에 인간을 이끄는 인간(리더)은 어떤 태도와생각으로 조직을 만들고 꾸려가야 할까? 이런 논의들이 바로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시 말해,
우리 인간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태도와 생각이라는 것이 내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이다. 이는 단순히 인공지능 시대에 어떤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판가름하는 살생부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어떠한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우리가 인간과 비슷한 존재(AI)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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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실행 세계 1 : 원리편 - 뉴로심볼릭 월드 모델의 이론과 적용 AI 에이전트 실행 세계 1
조쉬(이주환) 지음 / 로드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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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모델의 인지 능력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결함(Structural Flaw)이다. 에이전트도 마찬가지다. 지능의 높고 낮음이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설계된 방식 자체가 비즈니스의 문법과 근본적으로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 P61

이 책이 정의하는 에이전틱 AI는 ‘말을 잘하는 자동화‘가 아니다. 세계의 규칙을 집행하고, 그로 인한 상태 변화를 증명하는 실행 체계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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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실행 세계 1 : 원리편 - 뉴로심볼릭 월드 모델의 이론과 적용 AI 에이전트 실행 세계 1
조쉬(이주환) 지음 / 로드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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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왜 문제는 반복되는 것일까?
"말하기(생성)"의 엔진은 비약적으로 정교해졌지만, "하기(실행)"의 품질을 끝까지 보장해줄 세계-즉, 상태 관리, 엄격한 규칙, 권한 체계, 감사 및 복구 프로세스가 모델의 지능만큼 빠르게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P52

"컨텍스트는 기억이고, 상태는 책임이다. 그리고 책임은 세계가 없으면 집행되지않는다."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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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실행 세계 1 : 원리편 - 뉴로심볼릭 월드 모델의 이론과 적용 AI 에이전트 실행 세계 1
조쉬(이주환) 지음 / 로드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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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현상을 흔히 환각(Hallucination)이라고 부르며, 그 원인을 LLM의 성능 문제로 돌려왔다. 데이터를 더 넣으면 해결될 것이라 믿었고, 검색 증강 생성(RAG)을붙이면 괜찮아질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이제는 분명해지고 있다. 이건 성능의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지능이 아니라, 지능이 발 딛고 움직일 세계다. - P5

LLM의 혁신이 ‘말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었다면, 세계의 혁신은 ‘행동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다. AGI를 향한 여정은 이제 AI가 얼마나 똑똑한가를 넘어, AI가 어떤세계에서 행동하고 있는가의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 이 책이 제안하는 에이전틱 듀얼 월드 모델 프레임워크는 이러한 기술적 수렴을 비즈니스 실행 관점에서 설계한 결과물이다. 뉴럴 월드 모델이 가능성을 탐색하고, 심볼릭 월드 모델이 그 실행을 검증하며, 그 접점에서 확률적 지능은 결정적 실행으로 전환된다. 이 책은 AI 에이전트가비즈니스의 복잡한 미로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그리고 조직이 안심하고 AI에게실행을 위임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설계의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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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질서 - AI 이후의 생존 전략
헨리 키신저 외 지음, 이현 옮김 / 윌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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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질문에 답하는 AI의 ‘거대언어모델 Large LanguageModels, LLM‘이 가진 초인적인 기량과 속도가 돋보인다. 이러한기술적 역량은 우리에게 선물이다. 이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를바탕으로 사전 훈련된다. 답의 정확성이 인간이 지지하는 다양한 진실에 대한 신뢰도를 결정하므로, 이 모델은 깊은 해저를밝히는 지식을 점점 더 상세하게 생산해낸다. - P63

앞 장에서 우리는 ‘AI 기계가 받는 훈련‘과 ‘철학을 공부하는 박사과정 학생이 받는 훈련‘ 사이의 유사성을 살펴보았다.
이 예시는 좀 더 넓힐 수 있다. 간단히 말해 기계 지능의 형성은 인간의 뇌가 사춘기에서 성인기로 성숙해가는 생물학적 과정에 견주어볼 수 있다. - P67

AI도 마찬가지다. 한 모델이 훈련을 마치고 나면, 훈련 자료로 사용한 원천 데이터에 더는 접근할 필요가 없다. 대신 질문에 답하고 추론에 반박하고 예측할 때 길잡이 역할을 하는거친 직관만 남게 되며, 이 직관은 모델이 지금까지 받아온 지식으로 구성된다. 인간이 물리적인 자료를 모두 지니고 다니지않는 것처럼 AI 모델도 기억하기보다 추론한다. 차이는 AI가월등히 빠른 속도로 인간이 달성하길 바라는 것보다 훨씬 더광범위하고 심오한 학습 정보 영역 전반에 걸쳐 추론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 P71

하지만 오늘날 AI 시대에 우리는 새롭고 유독 어려운 도전 과제에 직면했다. 바로 설명이 없는 정보다. 앞서 지적했듯이 AI는 이미 복잡한 개념을 고도로 정확하고 일관되게 말하며 즉시 답할 수 있다. AI의 출력값은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된다. 명백한 편향이나 동기가 없지만, 어떤 출처나 여타 근거의인용도 없다. 하지만 주어진 답의 근거가 이렇게 부족하다고해도, 이미 인간은 초기 AI 시스템이 제시하는 설명 없는 답변을 놀라울 정도로 신뢰한다. 인간은 그 답변이 신탁이라도 되는 양의지하기까지 한다. AI가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두뇌‘는권위를 얻을 뿐만 아니라 오류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 P73

객관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방법으로 인정되는 그러한 신뢰는 그 자체로 현대 인간의 사고가 변화했음을 나타낸다. 기계는 분명 의식이나 주관성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AI 모델은 세상을 인간의 방식으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다 해도AI는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인간 세상을 분석하여 새롭고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는 객관적인 능력을 지녔다. 이는 지난 5세기동안 우리가 꾸준히 추구하고 의존해온 과학적 방법의 권위를무너뜨리고 인간만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는 주장에도전장을 던진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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