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 2007-01-02  

승주나무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해가 바뀌었다고 뭔가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적어도 환기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정신없는 일들도 정리가 되고, 정신차리고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곧 생길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술을 만나 행복한 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태우스 2007-01-03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주나무님, 알라딘 서재는 늘 그대로 있으니 틈나시는대로 들려 주세요. 그리고 제게 좋은 술은.... 그냥 소주예요^^ 올해가 행복하기를 빌겠습니다.